♡두번째 천안소모임 동기부여 말씀♡
천국에 들어 가려면 ~
우리가 예수를 믿는 목적이 천국 가는 것인데 천국에 가는 기준은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기준대로 해야 가는데, 성경에 나오는 다양한 얘기를 교회에서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천국에 들어가는 기준이 달라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미 교회안에 들어온 사람들은 천국에 간다 라는 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신앙생활 하는겁니다. 사실은 교회안에 앉아있다고 다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은 좁은문이다 들어가려해도 못들어가는 사람이 많다고 하셨는데, 영접기도하고, 새벽기도하고, 주일성수하고 교회에서 시키는 대로 신앙 생활하면 천국 간다고, 성경에서 말하는 것과 다르게 얘기합니다. 언약백성 이스라엘백성들도 이방신을 섬기고 불순종하여 천국에 들어간 사람이 적었고, 예수님께 제자들이 3년 반 동안 가르침 받으며, 기적을 많이 경험했어도 예수님 돌아가신 후 다 떠나버리는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없었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믿음은 내가 거룩하니까 너희도 거룩해야된다. 내가 퍼펙트 하니까 너희도 완벽해라. 내가 자비로우니까 너희도 자비로와야 된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하나님 처럼 완벽한 사람만을 천국에 들일 계획이십니다
결국 성령님이 나에게 오셔야 진리로 이끌어 주시고 내 말이 생각나게 해주신다 하셨고, 미혹의 영을 허락하신 이유가 믿음을 테스트 하시는 겁니다. 탁월한 믿음을 보이면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십니다.
기도훈련하는 마음의 자세 ~~
기도를 얼마나 하면 어떤 효과가 나타나나 하는 마음이 아니고 하나님과 같이 가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하나님 부르고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하고 같이 가는게 좋은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직 이런 마음이 안들어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 이유는 하나님은 계속 부르면 반드시 만나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때까지 다른 어떤 것도 생각하지 않고 오직 내가 하나님을 계속 부르겠습니다. 내 마음이 간절히 하나님을 찾는 걸 보실 때 하나님이 찾아오시는 거고 그건 하나님의 주권이기 때문에 우리가 할 일은 오직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이 내게 와 주시고 나와 함께해 주세요 그렇게 기도 하는게 우리가 할 일인 것 같습니다
예레미야2장 19절
“네가 저지른 악이 너를 벌하고, 너 스스로 나에게서 돌아섰으니, 그 배신이 너를 징계할 것이다. 그러므로 주 너의 하나님을 버린 것과 나를 경외하는 마음이 너에게 없다는 것이, 얼마나 악하고 고통스러운가를, 보고서 깨달아라 . 나 만군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그래서 우리가 회개하는 것도 다른 어떤 소소한 여러 잘못들도 있지만 하나님 제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제 마음속에 주님으로 인정하지 않고 입으로는 하나님을 내 아버지라 부르지만 실상은 하나님을 버리고 살아온 내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네가 나를 버린 것과 나를 경외하지 않는 그것이 악이고 그게 고통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내 삶에 고통이 있는 것은 환경 때문도 아니고 누가 뭘 잘못해서도 아니고 내가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지만 실상은 하나님을 버리고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나의 삶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성학교의 기도 훈련이 결국 내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기도입니다. 내 마음대로 살던 길에서 내 고집대로 내가 원하는 것을 또 나의 우상을 섬기며 내 멋대로 살던 삶에서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입니다. 이렇게 돌아올 때 하나님께서 베푸신일이 바로 영성학교입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목자를 준비해 주셔서 우리 신목사님과 사모님을 준비해 주셔서 또 코치들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훈련시키셔서 하나님 마음에 합하다고 판단하신 이런 목자들을 준비해 주셔서 우리를 지식과 명철로 양육하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두번째 천안모임에도 목사님,교수님 내외분께서 와주셔서 특별히 천안소모임을 격려해주심에 많이 많이 감사드렸고, 첫모임때 오셨던 윤권사님ㆍ양집사님 다시 뵈어서 정말 기뻤구요 그동안 우리 천안소모임 기도훈련하며 한계단 한계단 성장하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ㆍ 소박한 음식 맛나게 드신것도 감사하구요 세번째 모임은 공지한대로 오집사님 댁에서 다시 뵈어요~~음식솜씨가 기가막히답니다 ㅎㅎ
첫댓글 아멘! 기도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