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후포면
등기산 해발(53m) . 스카이워크
산행일:2023년 5월 14일 일요일 가족 여행 산행 (2일차)
산행코스:주차장-데크계단-안내소-스카이워크(백)-안내소-출렁다리-등기산유적지-등기산-조형물단지-
도로-주차장 하산 거리 1.5km 산행 시간 1시간 소요 된다
네비:경북 울진군 후포면 "등기산공원"
*** 해변 주차장 ***
주차장에서 도로를
건너 데크계단을 올라가면 오른쪽 방향은
'등기산 공원' 왼쪽 방향은 '안내소'를
거쳐 들어가면 스카이워크 입구.
*** 스카이워크 ***
스카이워크는
높이 20m 길이 135m로 조성된
해상 통로로 이중에 57m는 강화유리로
설치되어 있고 바닥구간은 걸으면서 스릴을 즐길수
있도록 시공되어 있으며 2018년 2월 준공되어 탁 트인 조망권은
시원한 바람과 에머랄드 빛 바다와 파도소리에 가슴과 머리를
힐링 하기에 아주 좋은 여건을 갗추고 있어 찾는 사람들
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시 찾고 싶은 동해안의 명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 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 본 갯바위 ***
*** 후포 해변과 모래사장 ***
해변과 모래사장은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면서
평화로운 어촌마을의 풍경이 마치
내 고향처럼 포근하게 느껴진다.
*** 스카이워크 ***
스카이워크 조형물은
의상대사를 연모하여 동해바다의
용이 되어 한반도까지 따라온 전설의 주인공으로
중국 여인 '선묘낭자'를 상징하고 있다
***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후포항 전경 ***
*** 스카이워크 들어가기전 안내소 이곳을 통과하여 스카이워크로 갈수 있음 ***
*** 출렁다리 ***
*** 후포 등대 ***
후포 등대는
1968년 1월에 처음으로
불을 밝힌 등대로 선박의 안전운항을
제공하고 후포항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 역할과 밤에는 봉화불을 피우고 낮에는 깃발을
꽃아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위한 지표 역할을 하여
'등기'라는 이름이 붙여져 등기산으로 부르고
있는 울진의 명소로 알려져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고 또한
후포항에서 풍부한
해산물을 먹을수
있는다는 것이
하나의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 등기산(등대)공원 ***
등기산
공원은 경북
울진군의 남쪽
관문이자 "국제마리나항"
으로 급부상하는 후포항(厚浦港)의
또 다른 이름은 "휘라포"라는 이름이며
"비단처럼 빛나는 포구"라는 뜻으로 전통
어로기술인 '후리그 물질'이 잘 발달한 포구의
특성을 살려서 '후리포'라고도 부르며 고려 말
뛰어난 학자이자 문학가인 안축(1282-1348)
선생은 여말 선초 격동의 정치적 변혁기에
영동의 최남단 울진 후포를 찾아 등기산
정상에 누각을 세우고 "망사정"이라는
편액을 달았으며 "잔잔하게 이는
물결에 미끄러지는 떼배를
바라보는 정자" 머릿속에
그림 한점이 또렷하게
그려진다고 했다.
*** 등기산 공원의 '남호정' ***
*** 등기산 ***
등기산은
경북 울진군 후포면에
위치하는 산으로 등기산 해발(53.9m)로
예로부터 낮에는 흰 깃발을 꽃고 밤에는 봉화를
피워 부근을 지나는 선박의 지표 역할을 하던 곳으로
일명 등대산으로도 불리며 현재는 산꼭대기에 있는
후포 등대가 이일을 대신하고 있으며 1968년에
처음 불을 밝힌 후포 등대는 앞 바다를 지나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후포
항과 동해의 전망대 역할도 하고 있다.
*** 세계 최초의 등대로 알려진 이집트 "파로스" 등대의 모형물 ***
*** 등기산 공원의 각종 조형물 ***
*** 울진 후포리 신석기 유적관 ***
*** 브레머하펜 등대 모형물 ***
독일 북해연안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로 알려진
등대 모형물
*** 등기산 공원에서 내려다 본 "스카이워크 " 조망과 주차장 ***
*** 1박 2일 가족여행과 탐방 ***
5/13일 오전:07시 대구 출발 중앙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강릉속초간고속도로를
경유하여 1일차 (신흥사 권금성 영랑호 김일성별장)을 탐방하고 2일차
(오죽헌 정동진 추암 촛대바위 삼척항 초곡용굴촛대바위길 울진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 탐방을 끝으로 이른 아침 속초에서
출발 하여 경북 울진 후포에서 탐방을 마감하고 대구로
무사히 귀가 짧은 시간에 동해안을 누비는 강행군을
하면서도 동해바다의 망망 대해를 바라보는
풍경은 가히 일품으로 모처럼 가족여행이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많은 추억을
남기는 나들이 였다고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