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아트스페이스는 ESG 정신을 담은 문화예술의 장착과 교류를 도모하는 아트플랫폼입니다.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라는 한솥 이념 아래, 다양한 장르의 재능 있는 작가들의 기회와 도전, 성장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안녕, 안녕 (安寧)>은 새해의 안녕(安寧)을 기원하며, 한국 현대미술 작가 5인 - 유혜경, 유현미, 용형준, 임현정, 허승희의 작품을 통해 복잡다단한 현대 사회 속에서 우리가 잊고 있던 가치를 되새기고, 긍정적인 미래를 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다섯 명의 작가는 전통 속에 깃든 다양한 상징들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언어로 해석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새로운 미학적 접점을 찾아갑니다. 시대를 관통하며 축적된 문화적 의미와 상징은 우리 삶 속 깊숙이 자리잡아 왔습니다. 작가들은 이러한 상징들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를 진지하게 탐구하며, 새로운 시작과 다가올 시간에 대한 희망과 소망을 작품에 담아냅니다.
다가오는 새해, 본 전시가 관람객 모두에게 안녕(安寧)을 기원하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깊이 있는 성찰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참여작가 유혜경, 유현미, 용형준, 임현정, 허승희
전시기간 2025. 2. 7 FRI – 3. 15 SAT
*오프닝 행사 2025. 2. 7 FRI (5pm)
운영시간 AM 10:30 – PM 07:30 (매주 일요일 휴관)
오시는길 한솥아트스페이스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59 B1F)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2번 출구 도보 10분
7호선 청담역 9번 출구 도보 10분
문의 02-2033-9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