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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용품 전문점 영광기업, ‘터치소리’ 내놓고 한국교회 성도 보호에 나서
세상에서 가장 단순한 비상버튼, 내 손안의 안심 지킴이 ‘터치소리’ 화제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경제가 어려워지며 사회적으로 각종 범죄와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안전과 호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이에 교회 역시도 성도들의 안전과 신변보호, 가정의 행복 지원이 우선적인 과제가 되고 있다.
각종 교회용품을 보급하며 한국교회의 물적지원 산하단체가 되고 있는 영광기업(대표 장학영 장로)은 ㈜이노첼과 함께 최근 개인 안전 호신용품 ‘Touch Sori(터치소리)’를 내놓고, 성도 안전 지킴에 나선 한국교회를 지원하고 있다.
‘터치소리’는 핸드폰에 부착, 납치 등의 범죄로부터 개인을 보호하는 호신용품이다. 손가락 고리 형태의 일반적인 핸드폰 부착 거치 용품과 같지만, 범죄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놀라운 첨단기술이 숨어있다.
앱 기반 형태로 작동하는 제품은, 중앙의 은밀한 버튼을 특정한 방법으로 누를 경우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이렌이 크게 작동한다. 또한 위급상황 작동시 경찰과 지인 등 미리 사전에 지정한 5곳으로 위급상황을 자동 전송하게 된다. 아울러, 현재의 상황을 자동 녹음하며 현장의 사정을 지정한 핸드폰으로 전송하며 발신자(위험에 처한 자)의 정확한 위치정보를 추적이 가능하도록 지정한 핸드폰으로 전송한다. 설정에 따라, 경보음 대신 조용히 은밀하게 현장상황만 지정폰으로 전송할 수도 있다.
‘터치소리’는 일반적인 핸드폰 핑거링에 비상버튼을 결합한 획기적인 제품으로, 눈에 띄지 않으면서 호신기능이 월등한 것이 장점이다. 무엇보다 항상 소유할 수 있도록 소형사이즈로서 스마트폰에 부착이 가능하며 핸드폰 잠금화면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어떤 핸드폰에도 어울리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복잡한 통신설정 절차가 불필요하고, 배터리 충전, 교체가 필요없이 3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 또한 일반적인 핸드폰 부착 악세서리 수준 정도여서 큰 부담이 없는 것도 메리트다.
휴대하기 쉽고 간편하면서 극강의 호신기능이 탁월해 행정안전부와 국제재난안전총연합회등 공신력이 있는 안전단체들로부터 공인을 받고 있는 ‘터치소리’는 입소문을 타고 점차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판매와 보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터치소리’는 교회관련 제품을 보급하고 있는 ‘영광기업’을 통해 한국교회에 보급되고 있다.
제품의 보급을 맡고 있는 대표 정학영 장로는 “코로나19 등으로 교회가 부흥과 성장을 멈추며 위축되고 있는데, 이 제품이 한국교회 성도들의 안전을 지키며 교회를 지켜가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이를 위해 부담없는 가격에 보급될 수 있도록 했다. 행안부 등으로부터 공신력을 얻은 제품인 만큼, 교회 차원에서 단체로 주문해 성도들에게 보급한다면 성도의 안전과 교회의 선교 및 부흥에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교회와 성도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한국교회 성도 보호 지원에 팔을 걷어붙인 영광기업은 ‘터치소리’외에도, 화재시 연기 질식을 피할 수 있는 생명구조 타올 ‘라이프 세이빙 타올(Life Saving Towel)’도 보급하고 있다. 해당제품 역시 행안부로부터 인증서를 획득해 효과를 공인받았으며, 몇몇 사회적 큰 화재와 재난이후 관심과 판매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문의: 1588-0691 (영광기업), 010.5779.0691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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