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김일부부님이 간 곳은 청송의 주산지와 같은 관광지 느낌이 납니다.
삼한시대부터(혹은 초기 삼국시대) 우리나라가 벼농사를 지었다는 증거로 김제의 벽골제, 제천의 의림지, 밀양의 수산제가 있는데,
경상도의 별칭인 嶺南은 문경 새재(조령)의 남쪽이라는 뜻이고,
湖南은 바로 김제 벽골제의 남쪽이라는 뜻이고, (금강-호강의 남쪽이라는 설도 있음)
湖西지방(충청도)은 제천 의림지의 서쪽이라는 뜻임.
첫댓글 제천 의림지는 가봤고.수원에 가보니 그곳에 정조시절에 축조한 수원지도 있던데 ㅡ
주산지가100 점이면위양지는105점정도 된다고 할까? ㅋ 가깝잖녀 ㄱ
성님은 퇴임 후 문화 해설사나 향토사학자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리 준비하는 깁니꺼?
아무것도 안하고.여행다니고 살고싶어유 ㅋ
첫댓글 제천 의림지는 가봤고.
수원에 가보니 그곳에 정조시절에 축조한 수원지도 있던데 ㅡ
주산지가100 점이면
위양지는105점정도 된다고 할까? ㅋ
가깝잖녀 ㄱ
성님은 퇴임 후 문화 해설사나 향토사학자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리 준비하는 깁니꺼?
아무것도 안하고.여행다니고 살고싶어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