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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82차 大同山(231m) 9.19(木)木曜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53 24.09.19 21:1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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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0 09:33

    첫댓글 恭儉 國寺峰을 計劃했는데 前日 雨天으로 引하여 急하게 大同山으로 變更하였다.野草님의 갑작스런 變故로 인하여 海山님과 단 둘이 出發하니 모양세가 어색하다.大同山은 初入부터 登山路를 잘 整備되어 있어서 感謝함을 느끼면서 쇠파리 接近을 遮斷할려고 害蟲忌避製를 撒布하고 入山에 드니 全天候 登山路는 爽快하기만 하고 가끔씩 路邊에 落果한 밤톨은 튼실하였다.이젠 제법 茂盛해진 林道는 緩慢한 傾斜度와 松林에서 뿜어나온 피톤치드가 무척 爽快하다,30餘分만에 釀造場 갈림길에 서니 大同山 頂上이 아련하다.이곳에 설때마다 頂上 踏査를 되뇌이지만 오늘도 決起만 외롭다.굽이길을 몇차례 돌고돌아서 展望좋은 쉼터에서 첫 休息을 취하니 溫水茶 한잔에 疲勞가 봄눈 녹듯 사라진다.갑작스레 山行을 決行한 野草님의 安否가 더없이 궁금하고 걱정만 되었지 도움이 안된다.大同亭 入口에서 八相 君을 만났지만 五萬不遜한 態度에 不快感만 더해진다.憂忘亭엔 先踏査客들이 先占하고 있어서 附近 踏査만 하고 雙絶巖 길로 들어서니 유유히 흐르는 洛東江과 大同山이 調和가 되어 한폭의 風景이 된다.左側 응달진 곳마다 물봉선이 제철 만난 듯 滿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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