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영인산 수목원 잔디광장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영인산 철쭉제’를 4월 20일, 21일 양일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철쭉제는 영인산을 대표하는 철쭉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영인산을 찾는 관람객들이 자연 속에서 즐기며 누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공하였습니다.
철쭉과 함께하는 콘서트, 숲 체험, 시화전 및 어린이 그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회장지용기)는 수목원 잔디광장에 부스를 운영하며 차와 팝콘 나눔을 하였고, 산 기슭 아래 주차장에서는 라면과 국수를 판매하였습니다.
여성회(회장김금자)는 판매 수익금 전액 아인하우스(보육시설,5월3일)에 전달과 회원들이 김밥을 손수 만들어 방문할 예정입니다.
첫날엔 하루종일 비가 내렸지만 이틀째 되는 날은 맑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멀리 아산시가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공연진
1일 차에는 아산 시립합창단,
에클레시아(펜텀싱어),김재빈·유명지(팝페라), 황성아·서미선(소프라노), 문연주(트로트) 등
2일 차는 더음(퓨전국악),박미현·임동분(트롯트), 에클레시아(팬텀싱어),김재빈·유명지(팝페라), 황성아·서미선(소프라노), 국악 등 다양한 장르가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