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고, 기침과 가래가 1년에 3개월 이상 지속되면 기관지염 증상이다
기관지염 원인으로는 추운 날씨, 냉방병,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 생기기 쉬운 곰팡이 같은 세균과 흡연, 대기오염, 황사,
감기가 낫지 않고 악화될 때,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기관지염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기관지염 증상은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인, 담배를 피우는 중년 이상의 남성들에게서 잘 나타나고,
기관지염 증상이 생겼을 때 제때 치료받지 못하거나 증상이 오랜 기간 지속될 경우 기관지 결핵, 폐기종, 폐렴,
기관지 확장증 등의 증상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제때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1. 기관지염 증상.
- ⑴. 만성 가래와 기침.
⑵. 움직이거나, 운동할 때 숨이 심하게 벅차오르는 호흡곤란 증상.
⑶. 기관지가 좁아져 평소 숨쉬기가 힘들어지는 증상.
⑷. 목에 이물감을 느낌.
⑸. 숨을 쉴 때 휘파람 또는 파리 소리 등의 천명 증상.
2. 기관지염과 기관지에 좋은 음식, 좋은 차.
- ⑴. 도라지.
사포닌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폐와 관련된 질병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이 되는 도라지는 기침이 심하고 숨이 가쁠 때,
목이 간지럽고 아픈 증상이 있을 때, 가래를 삭혀주는 효과가 뛰어난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으로 도라지나물, 도라지 차,
도라지 즙 등으로 다양하게 만들어 평상시에 틈틈이 섭취하는 것도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⑵. 생강.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향신료인 생강은 성질이 따뜻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감기,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염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생강차를 즐겨 드시는 것도 기관지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며 기관지에 좋은 차입니다.
⑶. 무.
호흡기점막 강화 및 폐를 보호하며, 면역력강화의 효과가 뛰어난 무는 기침, 목감기, 기관지염 증상이 있을 때 섭취하면
도움이 되며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으로 가래 삭히는 음식으로 무즙을 드시는 것도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⑷. 오미자.
5가지 맛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오미자는 성질이 따뜻해 폐를 튼튼하게 하고 알레르기 비염, 천식, 감기,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되는 기관지에 좋은 차로 물 대신 꾸준히 드시는 것도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는 차입니다.
⑸. 대추.
비타민, 사포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대추는 면역력향상, 호흡기 기능 강화효과가 뛰어나고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호흡기 내 점막 점액 분비량을 늘려주어 가래를 삭히는데 도움이 되는 기관지염 증상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대추차를 즐겨 드시는 것도 증상완화 및 치료에 효과적인 기관지에 좋은 차입니다.
⑹. 질경이.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질경이는 감기, 기침, 비염, 기관지염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며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으로
질경이차, 질경이 효소를 만들어 꾸준히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⑺. 모과.
비타민, 사과산,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모과차를 즐겨 드시면 가래를 삭히고, 기침 완화, 목이 건조한 증상을
없애며, 폐를 보호하고 기관지를 강화시키며, 몸속의 습한 기운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는 기관지에 좋은 차입니다.
⑻. 물.
기간지염 증상이 있을 때 틈틈이 물을 마셔주는 것도 기관지 점막에 수분이 공급돼 목과 폐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⑼. 양배추.
비타민K, U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양배추는 체내 염증 치료에 효과적인 채소로 기관지염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이 되는 좋은 음식입니다.
아침 공복에 양배추 즙을 드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입니다.
⑽. 수세미즙, 곰배배추 효소, 민들레 즙, 민들레 차, 프로폴리스, 맥문동이 있음.
3. 기관지염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 ⑴. 충분한 수분섭취.
⑵. 금연.
⑶. 목이 아프거나 기침이 심할 땐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섭취 자제.
⑷. 독감 예방접종 및 폐렴 예방접종 하기.
⑸. 손과 발을 자주 씻기.
⑹. 실내 환기 자주하기.
⑺. 집 먼지 진드기, 곰팡이, 꽃가루 등의 알레르기 반응물질 제거하기.
⑻. 에어컨을 사용할 때 너무 낮은 온도로 설정하지 않기.
⑼. 인스턴트 음식 섭취 제한하기.
⑽. 면역력 향상을 위해 하루 30분~4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기.
⑾. 몸을 따뜻하게 하고, 되도록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않기.
- 옮긴 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