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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튼튼하게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막 굴러도 되겠더군요^^
처음 켰을때 바람소리가 다소 이질적이었습니다.
기존 컴이 i5-4460(?)에 기본 쿨러(몇 달 전에 신품으로 교체)여서 바람소리가 거의 없었는데,
신컴은 본체에 6개, CPU쿨러에 1개가 있으니 바람소리가 들립니다.
조금 익숙해지면 무감각해지겠죠.
기존 모니터가 FHD 60hz(구형)이고 HDMI로 내장그래픽에 연결되어 있는데 몇번 0.5초(?) 정도 순간적으로 화면이 끊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HDMI 케이블 문제일까요? 지금은 괜찮은데 지켜 보겠습니다.
제가 SATA선 2개를 빼 달라고 요청드렸는데, 보드에서 7번, 8번에 꼽혀 있는 게 맞는거죠?
SDD나 HDD를 추가로 달때는 이들 케이블과 연결하면 되는거죠?
지금 방송에서 부품 제외에 대해 말씀하시네요. 저는 i5-12400 벌크인데 i5-12400F보다 2만원 정도 비싸더군요.
향후 중고 외장글카를 구입할 생각이 있지만, 내장그래픽이 있으면 외장이 고장나도 컴을 사용할 수 있어서 2만원의 가치는 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물론 거래 예의상 완본체를 주문해야겠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8년만에 컴 교체했는데 좋습니다.
선정리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보기 좋습니다.
본체에 RGB인가요? 색깔 나오는 것도 괜찮네요^^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무래도 4460 시절에 비하면 기본팬의 풍량도 좋아지고 팬숫자도 많아지긴했죠 (케이스 기본 장착팬숫자)
첫 부팅시 잠시 끊기는거면 정상입니다 (그리고 처음 모니터 장착할때 잠시 끊기는 증상있습니다 한번 사용하고 재부팅하면 증상 없어집니다) 새로운 모니터 인식하느라 그런거거든요
네 맞습니다 그 케이블에 연결하시면 됩니다
아 네 사실 무상 AS 해달라고 (딴데서 산걸) 우기지만 않는다면 전혀 문제될 부분이 없는데
종종 그러시는분들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반본체 구성을 받지 않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3년전만해도 반본체도 받았거든요..)
참고로 쓰시는 본체는 LED버튼 3초이상 꾹 누르면 꺼지는 제품이니
야간에 거슬리시면 끄고 쓰셔도 됩니다
후기감사합니다 잘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