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워낙 유명해서 아마 대부분 사람들은 한번쯤 들어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만, 사실 저는 오늘 처음 들어봤습니다.
스읍...어째서지... 분명 요즘 노래인데.. 왜이렇게 익숙한 느낌이... 왜이렇게 옛날 서양 팝 같은 느낌이 드는지 알 수가 없네요.
위켄드 노래 들을때는 복고라고 해도 8090이었는데, 이건 진짜 9000 같은 기분입니다. 그냥 워낙 많은 노래들을 들어오니 기시감이 드는 걸수도 있지만..
아무튼 이러니저러니 해도 맘에 들어서 올립니다.
첫댓글 전 어제 코시보러 극장 가는 버스 기다릴때 길에서 들린거랑 가는 버스안에서 들은게 처음입니다.
아파트 아파트 부분은 중독성 있는데 나머지는...
집에선 걍 옛날 아파트가 더 좋다더군요
로제 혼자 무표정으로 춤추는 버전도 있는데 그게 진짜 매력적 이더군요. 노랴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