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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뒷 이 야 기 들 슬픈 새벽을 걸으며.
팔라치조수 추천 0 조회 580 11.06.01 01:0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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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1 09:44

    첫댓글 모쪼록 행복하시길..

  • 11.06.01 11:48

    토닥토닥. 기운 내세요!

  • 11.06.01 19:43

    ...그저..죽음이란..모두에게 유예된 것일 뿐..이라 떠올렸던 기억이 납니다...고인의 명복을 빔다.

  • 11.06.01 23:17

    살아남은 자의 슬픔이란 책 제목도 있듯이 남겨진 자들의 책임감은 죽은이가 남기고 간것의 그 무엇보다 크지요. 그 분의 몫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주셔야 합니다. 아직 슬픔을 지우기엔 힘드시겠지만, 그 슬픔이 오래 가지 않길 바라며.....떠난 사람의 몫까지 열심히 대신 살려면 하루가 얼마나 바쁘겠어요. ㅋㅋ 그러니 힘내시고 슬픈 새벽의 기운을 털어버리고 동트는 아침의 기운을 느껴보세요. 토닥토닥 ^^

  • 11.06.03 14:33

    언젠가바쁜일상에찌들어있던날전화한통을받았습니다 친한형이소주나한잔하자더군요 신입시절정신없음을핑계로다음에보자고했지만 일주일뒤 그형의죽음을전해들었습니다 지금도기날형의목소리가잊혀지지않네요 다만시간되면형의납골당을찾고 다른선배들과그형이좋아했던소주를마시며추억놀음에빠지는걸로위안을하네요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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