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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와 라지에이터의 호스점검]
이 호스들은 철과 고무의 합성물로서 영구적인 것이 아니라 소모품이다.
이들은 손으로 만져보아 딱딱한 상태이거나 바각거리는 소리가 날 경우에는 즉시 교환을 해주어 운행도중 호스가 파열되는 현상을 예방해야 한다.
[냉각계통의 세척과 부동액의 교환]
부동액을 주입할 때는 반드시 라지에이터캡을 연 뒤 라지에이터, 히터에 붙어 있는 배수꼭지를 모두 열어 들어 있는 더러운 물을 비워낸 다음 부동액과 물을 섞어 넣어준다. 이렇게 함으로써 부동액의 교환과 동시에 냉각계통의 세척을 동시에 하게 되는 것이다.
[브레이크 오일의 교환]
브레이크 오일은 흡수성이 강해서 1년 정도만 경과하면 상당한 부분의 물을 흡수하여 오일의 점도가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1년 정도 사용한 브레이크 오일이라면 미리 교환을 해주어서 브레이크 기능의 향상과 라이닝의 마모를 방지해 주는 것이 좋다.
[스노우 타이어로 교환]
일반 타이어를 사용하였을 경우에는 겨울에 스노우 타이어로 교환해주어 겨울철 운전을 좀더 안전하게 해 주어야 한다. 하지만 스노우 타이어는 눈이 막 내리는 눈길에서는 잘 달리지만 빙판길이나 물기가 있는 눈길, 산길 주행에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만일 스노우 타이어 없이 운행을 하다 눈을 만나게 되면 차를 세우고 타이어의 공기압을 20%정도 낮추어 운행을 하면 타이어의 접지력이 높아져서 약간은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다.
[와이퍼의 결빙과 성에가 끼는 것을 예방]
겨울철에 운전을 할 때 와이퍼가 결빙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이는 스스로 녹을 때까지 기다려서 작동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므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즉, 주차시에 와이퍼에 묻어 있는 습기를 헝겊으로 닦아서 제거해 버리는 것이다. 또한 앞유리에 성애가 끼는 것은 주차시에 차량 커버를 덮어주는 것이 가장 좋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종이 박스를 앞 유리만이라도 덮어주는 것이 효과적으로 성애가 끼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차량열쇠 구멍이 얼었을 경우]
이때는 당황하지 말고 열쇠를 라이터나 촛불로 살짝 달구어서 넣으면 얼어붙은 열쇠구멍을 녹일 수 있다.
첫댓글 좋은 정보 수고 많았습니다.~~~^^
루시사랑니!~다녀가셨군요~~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정말 성해낄때 켜야 되겟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보리고개님 감사해요~~ 오후 남은시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