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Reds, Go Gerrard. 프롤로그 ①

[G。Seitaridis]

 

2005.05.28 Turkey, Istanbul Turin

M.Nightmare :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터키, 이스탄불입니다.

곧 있으면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AC밀란 대 리버풀의 경기가 시작되겠습니다. 저와 함께 오늘 경기 해설을 맡아주실 축구해설가 서형욱씨를 모셨습니다.

서형욱 : 안녕하세요.

M.Nightmare :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유럽 각국의 모든 리그 일정 중의 마지막 경기로서 대미를 장식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오늘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겠죠 ?

서형욱 : 예, 그렇습니다. 두 팀 다 각국 리그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쳐주고 있는 빅팀인만큼, 오늘 경기 내용도 훌륭하리라 생각됩니다.

M.Nightmare : 음,. AC밀란은 바로 4일전 세리에 A에서 우승을 확정지었죠 ?

서형욱 : 예, 마지막 라운드까지 유벤투스와 치열한 스쿠데토 쟁찰전을 벌였으나 결국 승점 1점 차이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M.Nightmare : 그렇다면 AC밀란 선수들은 상당히 고무된 상태일텐데요.. 반면에 리버풀은 에버튼에 밀려 5위를 기록했죠 ?

서형욱 : 예, 그렇습니다. 리버풀로써는 이번 경기서 반드시 승리해야 되는 이유가 여러 가지 있는데요. 명예나 자금등의 문제도 있지만 중요한건, 내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을 수 있다는 거죠. 오늘 경기서 승리하지 못하면 리버풀은 UEFA컵에 나가야 하게 되는데요. 챔피언스리그와 UEFA컵의 차이는 아주 큽니다. 물론 똑같이 유럽선수권입니다만은, 권위면에서 많이 차이가 날뿐더러, 자금상으로 손실도 매우 크죠. 더군다나 몇 일전 리버풀의 키 플레이어 제라드 선수가 폭탄발언을 했는데요. 내년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한다면 다른 팀으로 이적을 고려해 보겠다는 말을 공식석상에서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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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05. 24 England, Anfield. 경기 직후.

기자 1 : The Sun에서 나왔습니다. 오늘 경기는 비록 승리했지만, 리버풀은 결국 5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된다면 4일 후 있을 밀란과의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다음 시즌에는 UEFA컵에 나가게 되버리게 되었는데 어떻게 다음 경기를 대비하실 생각이십니까 ?

Rafa Benitez : 아시다시피 저희 팀은 리그와 챔스에서의 경기 폼이 전혀 다릅니다. 길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기대해주십시오. 반드시 우승컵을 거머쥐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2 : 제라드 선수에게 묻겠습니다. 오늘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를 이끄셨는데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Steven Gerrard : 제가 슈팅하기전 Luis Garcia의 어시스트가 좋았습니다. 저는 그냥 발만 갔다 댔을 뿐이죠. 가르시아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선수들에게도 오늘 경기, 올 시즌 수고 했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남은 마지막 경기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1 : 그렇다면 제라드 선수, 얼마 전부터 계속 새어나오는 첼시와의 이적 루머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여러 언론에서 언급하기론 내년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나가지 못하게 된다면 첼시, 혹은 다른 팀으로 이적하게 될 거라는 소문도 있던데요.

Steven Gerrard : 음.. ... 기자님 말씀 그대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획득하지 못한다면.. 팀을 나갈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첼시에서 구단에게 오퍼가 들어온 걸로 알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인테르 등의 구단에서도 저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 UEFA컵에서 뛰게 된다면, 팀을 나가겠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그런 불행한 일은 없을 겁니다. 저와 저희 팀은 다음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기자들 : (제라드의 의외의 발언에 놀라 웅성대면서.. 제라드가 말한 내용을 받아적는다..)

Rafa Benitez : (역시, 제라드의 발언에 놀란 듯 ) 자, 더 이상의 질문은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자자.. 제라드, 숙소로 돌아가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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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에서 계속 이어짐..)

서형욱 : 리버풀로써는 반드시 제라드를 잡으려고 할 겁니다. 9년 동안 리버풀에 몸 담아 온 제라드는 이미 리버풀의 레전드입니다. 그런 선수를 놓치게 된다면, 팬들로부터 많은 욕을 얻어먹을 뿐만 아니라, 구단의 인기, 재정, 성적에도 커다란 타격을 입게 되겠죠. 제라드의 이 발언 때문에, 다른 빅리그 팀들, 그리고 팬들도 승부만이 아닌, 제라드의 잔류 여부에 초점을 맞추며 오늘 이 게임을 눈여겨 볼것입니다.

M.Nightmare : 그렇겠죠. 자, 각 팀의 스타팅 멤버를 볼까요 ?

AC 밀란

------셰브첸코--크레스포-----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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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도로프-루이코스타--가투소-

말디니---스탐---네스타----카푸

-----------디다------------

리버풀

--------씨세----바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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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웰-샤비알론소--제라드-가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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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캐러거---히피아----핀난

-----------두덱------------

M.Nightmare : 아, 역시 예상대로 양팀 다 풀 멤버를 가동했죠 ?

서형욱 : 예, AC 밀란에서는 피를로 선수가 빠졌네요,. 컨디션이 안 좋다는 얘기가 들렸었는데,. 피를로 선수의 자리에는 루이 코스타 선수가 출전하겠네요. 루이 코스타 선수,. 세리에 A 경기서 저 위치서 몇 번 뛰었었는데, 활약은 그리 좋지 않았죠.. ? 아마도 초반에 루이 코스타 선수를 이용한 다양한 공격루트로 선제골을 넣은뒤 암브로시니가 출전하지 않을 까 하는 추측입니다..

M.Nightmare : 리버풀 스타팅 멤버에서 키웰 선수가 눈에 띄는데요.

서형욱 : 예, 상당히 오랜만에 출전이죠. 이번 시즌 한참 동안 부상에 시달렸다가 첼시와의 4강 2차전때 교체로 출전 했었죠. 그 후로도 리그에서 교체멤버로 출전하며 경기감각을 조율하다 오늘 선발출장하겠네요.

M.Nightmare : 예, 키웰 선수의 활약 기대해보겠습니다.

곧 이어 수많은 관중의 함성과 함께 밀란의 선축으로 경기가 시작된다.

서형욱 : 역시 예상대로 초반부터 밀란 선수들의 기세가 대단하네요.

M.Nightmare : 예, 말씀드리는 순간, 셰도로프, 루이 코스타에게 패스, 루이 코스타 툭툭 치고 나갑니다. 아, 중거리슛! 다행히 막아냅니다. 역시 두덱 답네요. 샤비 알론소가 뒤늦게 따라붙어 봤읍니다만은 늦죠. 루이 코스타 선수도 정말 대단한 슈팅입니다. 관중석에서 탄성이 터져 나오네요. AC 밀란 응원단은 아쉬워 할 수 밖에 없죠.

서형욱 : 아시다시피 두덱 골키퍼는 월드컵 때 우리나라와의 경기 때문에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죠. 루이 코스타 선수도 피구, 쿠투, 파울레타 등등과 함께 포르투갈 골든 제네레이션으로 유명하구요. 초반부터 좋은 슈팅을 보여주는 루이 코스타, 오늘 기대해 봐도 될 것 같네요.

뒤 이은 루이 코스타의 코너킥을 히피아가 헤딩으로 걷어내고 그 이후로 20분까지 미드필더 진영에서의 볼다툼이 계속 된다.

M.Nightmare : 전반 20분경, 초반 루이 코스타 선수의 슈팅을 빼놓고는 이렇다 할 득점찬스를 만들지 못하고 있는 두 팀들.

서형욱 : 결승전이라 대량 득점을 기대하셨던 분들에게는 아직까진 좀 지루할 진 모르지만, 오히려 빅 팀들의 경기는 더욱 미들 싸움이 치열하죠. 여기서 밀리면 경기 주도권을 잃기 때문에, 두 팀 다 쉽사리 공격을 해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M.Nightmare : 자기 진영에서 공을 돌리는 리버풀 선수들. 캐러거가 샤비 알론소에게, 샤비 알론소 먼 곳을 바라보고 패스, 아, 가르시아, 노마크 찬스네요. 역시 샤비 알론소 롱패스가 정말 일품이죠. 어느 새 달려온 말디니, 가르시아, 말디니 앞에서 주춤주춤, 그러나 뺏기고 맙니다. 멀리 걷어내는 말디니.

서형욱 : 샤비 알론소 선수는 인공위성 패서, 대지를 가르는 패서라고 까지 불리는 선순데요. 샤비 알론소 선수가 경기 한 번 뛰고나면 샤비 알론소 스페셜 동영상이 만들어 질 정도라죠.

별다른 공격기회 없이 흘러가는 경기. 36분경 지루한 경기를 깨트리는 찬스가 루이 코스타의 발끝에서 시작된다.

M.Nightmare : 아, 씨세의 공을 가로챈 루이 코스타, 그대로 전방으로 찔러줍니다. 공을 받는 선수는 카카. 곧장 전방으로 드리블, 앞에 수비는 히피아, 캐러거, 샤비 알론소 셋, 공격은 카카, 크레스포, 셰브첸코, 가투소 넷입니다.

카카는 그에게 달라붙는 샤비 알론소를 가투소와 2 : 1 패스로 제치고 오른쪽 사이드로 치고 나간뒤 골 에어리어 안으로 크로싱한다.

M.Nightmare : 아, 카카 선수의 칼날같은 크로싱. 히피아, 걷어낸다는 게 헛발질, 아, 셰브첸코 슛~!! 고올~!! 골입니다. 전반 37분 셰브첸코의 발에서 골이 터졌습니다.

순간 이스탄불 스타디움은 함성으로 가득찬다. 망연자실해 고개를 떨구는 레즈 응원단과 더욱 응원에 박차를 가하는 밀란 응원단의 대조된 모습이 눈에 띈다.

서형욱 : 리플레이 보시죠. 히피아 선수가 헛발질한 공을 셰브첸코 선수가 놓치지 않았죠. 두덱 선수가 뒤늦게 공의 방향으로 다이빙해봤지만 이미 늦었죠. 역시 셰브첸코 선수다. 라는 말이 어울리는 골이었습니다.

M.Nightmare : 이렇게 되면 한 방 먹은 리버풀은 더욱 공격에 박차를 가하겠죠. 밀란으로서는 아주 귀중한 선취골입니다.

서형욱 : 이제 경기 양상은 지난 PSV와 밀란의 4강 1차전 양상처럼 진행되지 싶은데요. 밀란이 잠그기 모드에 들어가기 전에, 남은 10분동안 리버풀은 동점을 만들어놔야, 아니 최소한 한 두 번의 골찬스는 만들어야 후반전에 나설 때 밀리지 않는 경기를 할 수 있겠죠.

리버풀은 밀란의 수비를 뚫고 가르시아, 씨세 등이 슈팅을 날려보지만 디다의 선방에 막힌다.

M.Nightmare : 방금 슈팅도 디다 선수의 선방이 돋보였죠.

서형욱 : 예, 제라드 선수가 씨세선수의 스피드를 활용한 로빙 스루 패스를 찔러주고, 씨세 선수가 그대로 치고 들어가 슈팅을 날려봤습니다. 스탐 선수로써는 씨세 선수의 스피드가 벅찰겁니다. 말디니 선수도 가르시아 선수가 계속 흔들어주니 체력적으로 부담이 가중되고 있구요.

M.Nightmare : 아, 말씀드리는 순간 전반전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렸습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전반 37분 셰브첸코의 골로 AC밀란이 1 대 0으로 앞서 나갑니다. 서형욱 해설위원님. 간단한 전반의 경기 평가를 해주시죠.

서형욱 : 예, 전반전에 가장 빛났던 선수는 아무래도 루이 코스타와 셰브첸코 정도로 꼽을 수 있겠죠. 루이 코스타 선수는 당초 공격에 치중할 것이란 예상을 뒤엎고 수비에 전념하며 상대 미들진의 패스를 차단해 전방으로 찔러주는 역할을 맡았는데요. 피를로 선수의 공백을 아주 잘 메꿔주었고, 선제골도 루이 코스타의 발에서 시작되었죠. 그리고 셰브첸코는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은 게 크죠. 제라드, 샤비 알론소, 가르시아, 씨세 등의 선수들도 밀란 수비진을 여러 번 당황스럽게 만들었죠. 오늘 키웰과 스탐 선수의 컨디션이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후반전에 계속 지켜 봐야겠죠.

M.Nightmare : 그렇다면 아까 말씀하신대로 후반전엔 경기 양상이 지난 PSV와 밀란의 4강 1차전처럼 진행될거라고 하셨는데요. 밀란은 어떤 형태로 나설 것이며, 또 이를 상대하는 리버풀은 어떤 전술을 들고 나올까요?

서형욱 : 밀란쪽에선 아마도 루이코스타 선수가 교체되고 암브로시니 선수가 출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르면 하프타임때 교체되고, 늦어도 후반 20분경전까지는 교체되어 나오지 않을 까 생각되는데요. 1 : 0 상황에서 잠그기 전술을 즐겨 쓰는 안첼로티 감독에겐 암브로시니만큼 효자선수가 없죠. 흔히 암브로시니 선수를 ‘암자물쇠’라고도 일컫는데, 그만큼 수비력이 뛰어나단 것을 나타내는 또 하나의 증거죠. 그 밖에 말디니 선수의 체력 문제도 안첼로티 감독으로썬 고려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뭐, 암브로시니 선수가 투입되는 그 때부터 밀란은 잠그기 전술에 한방역습의 스타일로 플레이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셰브첸코, 카카, 크레스포 선수 셋 다 한 방이 있는 선수들이니까요.

그리고 리버풀 진영에서도 선수교체를 통해 전술변화를 꾀하겠죠 ?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키웰 선수가 빠지고 그 자리를 리세 혹은 트라오레 선수가 대신할 듯 합니다. 오른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왼쪽 라인이 죽다보니, 리버풀이 공격찬스를 만들지 못한 점도 있구요. 어쨌든 라파 베니테즈의 용병술을 기대해보겠습니다.

04/05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1점 앞서나가고 있는 밀란과 그를 추격하는 리버풀 중 어느 팀이 우승컵을 거머 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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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처음 써보는 자서전인데..  정말 쓰기 힘드네요..  만만하게 볼 작업이 아닌듯..

시간이 늦어서 글 길게 못 쓰는 점 양해해주시구요.. 앞으로는 분량 많이 늘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실제로 리버풀을 플레이 하면서 쓸 생각입니다.

아직까지는 프롤로그 부분입니다. 아마 1~2편 정도 프롤로그 부분이 더 들어가지 않을 까 생각 됩니다.

그리고.. 캐스터 or 해설자 역할 맡으실 분이랑 코치로 출연해 주실 분 ??

언제까지 서형욱씨를 등장 시킬 수도 없는 거고 ㅋ [하기야 서형욱씨 팬이라 계속 등장할 지도 몰라요 ㅎ]

많이 읽어 주시고, 앞으로도 기대해 주십시오..

읽으시고, 부족하다 싶으시거나 원하는 점 리플로 달아주세요..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그리고.. 챔스리그 결승 경기장 이름 확실히 아시는 분 ?? 몰라서.. 걍 이스탄불이라고 적었는데..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 ^^ 진짜 자서전 쓰고 보니 리플의 소중함을 알겠네요.. ㅎ

[테베스]

이스탄불 투린에서 합니다... 리버풀...우승하기를^^

[G。Seitaridis]

감사합니다 ^^ 수정 했음 ㅎ

[축구만화가]

오오 G。Seitaridis님의 글이다 +_+ 건필하세요! 해설부분은 참고를 해야지~

[G。Seitaridis]

하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축구만화가님 자서전 많이 참고하는 중이에요 ㅎ

[맨유오언]

오호 제라드 팀을 나가겠습니다 파문~

[G。Seitaridis]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FT_Curse]

저요저요!!!-_-//서형욱씨는 그냥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G。Seitaridis]

그렇죠? 저도 계속 출연시키기로 마음먹었다는, 커스님, 서형욱씨 해설진 결정 ! [탕]

[nistelrooy]

굳~ 미션서그젝트(퍽퍽)

[G。Seitaridis]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션서그젝트가 뭐죠 ;; ㅋ

[뽀글이아이마르]

현장감이 살아있는 자서전!!

[G。Seitaridis]

감사합니다 ^^

[Davids™]

오호호호~~ 오호호호~~~( 으음?)

[G。Seitaridis]

아하하하~~ 아핫핫핫~~~( 에엥?)

[왜이러지- -]

정말이지 오랫만에 보는 리버풀자서전!!캬캬캬 재밌다는..ㅋㅋ근데 모레가 시험인데 뭐하는짓인지..ㅡㅡ;;

[G。Seitaridis]

리버풀 자서전이 뜸했던 지라 ㅋㅋ -_- 시험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거두세요 ㅎ 저는 개됬다는 -_-

[뽀얀피부록이]

'샤비 알론소 선수는 인공위성 패서, 대지를 가르는 패서라고 까지 불리는 선순데요. 샤비 알론소 선수가 경기 한 번 뛰고나면 샤비 알론소 스페셜 동영상이 만들어 질 정도라죠.' 이 표현 재미있네요^^ㅋ 재미있게 봤어요 디다가 너무 잘하네요 맨유 이기고 PSV 이긴 밀란 져라 아니면 너희가 이겨라 제라드 맨유가고-_-;;

[G。Seitaridis]

ㅋㅋ 앞으로도 기대하시길 ㅎ

[호야™옹]

저두요 저두@!

[G。Seitaridis]

커스님은 이미 캐스터로 예약 되셨고.. 호야님은 어느 역할을 드려야 할지 ? ㅋ

[CM MANAGER]

캬 ㅎ 재밌네요 ㅎㅎ ^^ 기대할께요~

[G。Seitaridis]

네,. 감사합니다 ^^

[불멸의명보행님!!]

음.. 생동감.. 그리고 흥미유발.. 현지금 상황(2005년 챔스리그)을 잘 반영 된점은 좋은데요.. 솔직히.. 음.. FIFA2005를 온게임넷에서 중계해주는것 같네요.. 아.. 그러고.. 참.. 독자들의 적극적 참여 유도.. 대단하심

[G。Seitaridis]

아,. 저도 중계에 대해서는 고민중입니다.. 넘 잡설이 길어지고 진행이 늦어지는 것 같애서.. 어차피 프롤로그때문에.. 프롤로그만 그대로 나갈게요.. ㅎ

[바보d]

출연요쳥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