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중 한국을 방문하실때 서울로 가시는분들중 지하철을 안타시는분들이 거의 없을겁니다.
서울 거처할때 어디를 가든 지하철은 필수죠.
그리고 지하철을 타면 기본적으로 듣게되는것이
바로 ‘안내방송’
안내방송이라고 다 똑같은거라고 생각되시겠지만
어떤 역에서는 초반에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멘트가 진행되는데 그게 바로 환승역 안내방송입니다.
그게 1-8호선에서 그러합니다.
코레일쪽 전철에서도 마찬가지고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현재 서울 1-8호선에서 환승역 방송에 나오는 음악이
국악음악인데 그게 국립국악원에서 연주한
‘얼씨구야’ 라는 곡이고 이게 2009년부터
지금까지 14년동안 사용돼왔다가 이제 14년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바뀐다는겁니다.
새로 바뀌는 곡은 ‘풍년’ 이라는 곡이며
들어보니 기분이 상쾌하고 새롭게 뭔가를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이제 이 시간 이후로 한국을 방문하시는분들중
서울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실분들은 이제 환승역 도착할때 새로운 음악을 듣게될겁니다.
오는 한국기준 16일부터 2월까지 노선별로 순차적으로
음악이 교체된다고 합니다.
새로 바뀌는 음악링크도 첨부합니다.
https://youtu.be/uOA1B9WK5GY
단, 1 /3 /4호선에서 다니는 코레일이라고 적혀있는 전동차, 다른 운영사가 관할하는 노선 (수인분당선, 신분당선, 경의중앙선 등등) 그리고 9호선은 해당사항이 아닙니다.
첫댓글 노래 너무 좋은데요. 늘 응원 합니다. 내조국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