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단골로 이용하는 식당(국밥집)이 있는데, 손님이 입을 대지 않은 김치와 깍두기를 재탕(재료 값이 비싸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김치와 깍두기 재탕은 원칙상 금지(걸리면 영업 정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어떤 BJ의 친척이 운영했던 부산의 어떤 돼지국밥집도 그 BJ가 친척을 도와주는 영상을 촬영하러 갔다가 깍두기를 재탕하는 장면이 찍혀서 영업 정지를 당했던 바가 있었습니다.) 식당과 손님이 서로 알면서 눈감아주는 건지 모르겠지만(위생과 공무원은 얄짤없습니다.), 다른 식당들도 김치와 깍두기 재탕을 많이 하는 편인가요?
첫댓글 씻어서먹을수있는채소외엔신고하면영업정지감...
그래서 저는 애초에
안먹는 반찬 세팅되면 바로 가져가시라고 말함
단골집이면 ㅇㅇ은 주지머세요 하든가
재사용 금지고 식당입장도 있기에 미리 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