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vs 치앙마이 고민되오. 비슷한가예?

[몸건강한곰]

쇟은 둘 다 가본적이 없소.

내년 발리 추석 7박 이상 목표로 보고 있는데 발리 항공권 지금 170~180 하더이다. 미쳤소. ㅜ

쇟은 발리 우붓느낌을 좋아하오.

치앙마이가 언뜻 우붓느낌 이던데, 비슷한가예?

치앙마이가 작다던데 7박해도 심심하지 않을지..

아님 그냥 예정대로 발리 가는게 나을지 고민되는구랴.

[집에서뒹구르]

쇟은 발리 비수기에도 130줬소 댄ㅋㅋㅋㅋ 치앙마이는이번에 가오 ㅋㅋㅋㅋㅋㅋㅋㅋ 발리는별로였소 궁금하면 한번가보시오~~!!

[나무]

둘이 넘 다르오. 발리 우붓느낌이 치앙마이 전혀 안나오!!
치앙마이가 좀 더 심심하고, 쇟은 발리가 좀 더 잼났소!!

[고추냉이아몬드]

바다와 내륙이라 분위기 완전 다르오
할수있는 액티비티도 다르고 완전 다른곳 이오

[몸건강한곰]

햏들 말씀 보니 발리가 더욱 땡기오. 경유라도 해서 가야하나 더 고민되는구랴. ㅜ

[좋은 일 생긴다.]

쇙은 치앙마이만 갔다왔는데, 재미없었소. 조용한 시골이오.

[꾸아바]

오 전혀 다르오 두곳은 ㅋㅋ발리가 더 할거많소

[애기강아지루루]

전혀 다르오! 물 좋아하시면 발리 가시구랴

[박홍]

발리 좋소 또 가고 싶구려

[헐랭이]

다르오 치앙마이는 바다없는 내륙이오 ㅎ

[건강해자]

발리!!!

[갓생수오]

치앙마이 님만해민쪽은 카페들 많은 홍대 상수동 느낌. 우붓은 삼청동. 북촌 느낌이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