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도 켈로이드 피부라 심하게 부풀어서 고생했는데
둘째 낳고 다 잘라내고 봉합수술 예쁘게 했어도 역시.........또 부풀어오르네요.
둘째 낳은지 100일되어가는데 지금도 많이 부풀어 오른게 첫째때의 악몽이.........
아....어떡하죠.
피부과 갔더니 주사 맞으라는데 무지 아프다고.........지레 겁먹고 그냥 연고처방 받아서 왔는데
이건 뭐...오히려 그 연고 바르고 더 커지는것 같아요..가렵고 따끔거리고...
산부인과는 주사 안놔 주나요?
무슨 마취 하고 맞으면 안 아프다던데...경험자 분들 댓글좀 많이 달아주세요..
그리고 치료하기에는 너무 이른가요?
모유수유도 하고 있어서.....
첫댓글 저는 첫 아이 수술로 낳았습니다. 산후진찰 받으러 병원 갔더니 켈로이드피부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상당히 큰 지렁이 생성 중..--) 의사쌤이 주사 맞으면 된다고 하던데...- 바로 연년생 낳을거라 했더니 그럼 둘째 낳고 하자 하셨어요. 곧 둘째를 낳기에 이번에 주사 맞으려고 하는데... 그렇게 아픈 주사인가요??? 그건 몰랐는데...ㅠ 아- 그 때 쌤이 말씀하시길...주사 맞는 시기가 있다고 하셨어요.....;; 저도 그때는 정확이 안 물어봐서 이번에 정확히 물어보려 합니다.
붓는게 켈로이트피부라는거에요? 저도 많이 부었는데 수술부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