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싸운 후에는 항상 남자가 먼저 전화를 한다
(진짜 화가 났더라도 싸운 후에는 여자를 달래주어야 한다는 의무감에 먼저 전화를 하게 되는 것, 사랑의 힘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2. 약속 시간에 늦어도 전혀 화를 내지 않는다
(여자를 기다리는 시간이 결코 짧지 않았음에도, 기다리는 동안 분명히 열받았는데도 여자의 얼굴을 보는 순간 화를 내려는 마음이 사라지는 것! 이것이 바로 사랑의 폭력!)
3. 평소에는 말이 없다가도 3시간 이상 전화로 수다를 떤다
(도대체 무슨 할 말이 그렇게 많길래 금방 만나고 와서도 또 전화질일까? 그러나 해도 해도 하고 싶은 말이 많아진다는것! 해본 사람만 안다)
4. 남자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 여자를 소개한다
(남자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친구나 가족에게 소개한다는 것은 여자를 자신의 세계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인다는 뜻)
5. 여자에게 반지나 목걸이 등을 사주려고 한다
(자꾸 돌봐주고 싶고 무언가를 사주고 싶은 욕구, 소유욕의 또다른 표현이다)
6. 대화를 할때 여자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아무리 시선을 돌리고 싶어도 어느새 사랑하는 여자의 얼굴로 돌아가 있는 시선, 부정할 수 없는 사랑의 반응이다)
7.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는 고민을 말하며 여자 앞에서 운다
(남자는 아무 앞에서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만약 남자가 여자 앞에서 괴로움을 얘기하고 눈물을 흘린다면 여자를 그만큼 믿고 있다는 증거)
8. 여자의 얼굴을 만지고 싶어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지고 싶은 스킨십은 그야말로 본능이다. 특히 여자의 감은 눈, 입술을 만지는 남자의 손길은 여자를 가지고 싶은 마음의 표현이다)
9. 과거의 여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남자가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는 것, 이유는 복잡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해받고 여자를 믿기 때문이다)
10. 끊임없이 여자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한다
(여자의 발가락 모양, 귀의 생김새, 아주 사소한것까지 남자는 알고 싶어한다)
11. <우리가 만약 결혼을 하면....>이란 말로 시작하는 말이 많아진다
(남녀 모두 사랑을 하면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저 여자랑 결혼하면 어떤 빛깔로 살까? 등등 자꾸 생각을 하니 입 밖으로 말이 나올 수 밖에)
12. 여자의 여동생이나 남동생과 만나고 싶어한다
(그들을 만나고 싶어하는 이유는 단 하나! 여자의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싶기 때문이다)
13. <야근 때문에 꼼짝못해>라고 해놓고 여자가 가만히 있으면 <잠깐은 볼 수 있어>라고 말한다
(누구보다 여자를 보고 싶은 것은 그 아무리 일이 밀렸어도 자신이 좀 더 고생할 각오로 여자를 위해 시간을 뺄 수 있는 결단! 사랑의 힘이 아니고는 불가능하다)
14. 박찬호의 야구경기와 데이트 중 여자와의 데이트를 선택한다
(TV에서 남자가 가장 좋아하는 세기의 대결을 중계한다고 해도 여자의 부름에 나올 수 있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한다면)
15. 여자의 부모님이 보고 싶어 한다고 하면 너무나 기뻐한다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찬스! 남자가 바라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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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하는 행동 15가지
최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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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89
09.06.0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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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사람과의 6년의 연애결과 다 맞는건 아닌거 같아요~~ 태클아니구요 자기 남친이 안그런다고 본인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다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