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삶의 시작은 행복한 가정에서부터 비롯된다. 다른 어떤 사람과의 관계보다도 가장 중요한 관계가 바로 가족관계.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식으로 이어지는 가족이야말로 가장 소중하게 관리하고 가꿔야한다. 이미지 메이킹의 기본 또한 가족에 대한 관리부터 시작돼야 한다. 밖에서는 매너남·교양녀이지만 집에서는 군림하는 남편, 혹은 잔소리꾼으로서 가족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 불편하게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한번 어긋난 부부간의 이미지는 서로 간에 불신을 가져오고 고통스러운 관계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부부간의 관리에도 적절한 기술이 필요한 법.
△자신의 느낌과 생각에 대해 대화=
부부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대화'. 우리는 사적인 이야기보다, 반복되는 일이나 서로간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이러한 주제가 반복되다보면 부부간에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것은 힘들다. 매 순간의 느낌과 자신의 생각에 대해 말하고 교류할 때, 오해나 불만이 줄어들 수 있다.
△생일이나 기념일을 잘 챙길 것=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결혼한 남성의 경우 '다 잡은 고기 밥 주는 것 봤냐'는 말을 앞세우며, 가장 가까운 아내에게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혼율이 급증하고 가족의 의미와 관계가 복잡해지는 이 시대에는 '잡힌 고기도 도망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을 이용해 서로에게 사랑 고백을 담은 편지나 e메일 등 작은 선물을 해보자. 무미건조했던 부부의 관계가 훨씬 풍요롭고 달콤해질 것이다.
△열등감을 버릴 것=
자신이 초라하다고 느끼는 것은 부부관계에 있어 가장 큰 장애물. 초라하다고 느끼는 순간, 자신의 무가치함을 남편 혹은 아내가 찾아낼까봐 두려워하게 된다. 이는 부부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것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서로를 비판하는 악순환과 열등감을 초래한다. 비판을 멈추고 서로를 칭찬해보자. 서로의 연약함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사이가 부부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소한 거짓말은 절대 금물=
거짓말은 항상 사소한데서부터 출발하게 마련. 상대방이 화를 낼 수 있다는 우려, 혹은 이해받지 못할 것을 대비한 작은 거짓말이 시발점이 된다. 그러나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고 자신도 모르게 점점 습관화되어간다. 거짓말은 결코 완벽할 수 없다. 작은 거짓말로 인해 부부관계를 이어주는 끈끈한 '믿음'과 '신뢰'가 깨질 수 있다. 양치기 소년처럼 진실을 이야기할 때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서글픈 날이 오지 않도록 솔직해지는 용기가 필요하다.
△상대방의 가족을 챙길 것=
부부간의 트러블 요인 1순위가 뭘까? 배우자 가족과의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가족에게 좀 더 잘해 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면, 배우자의 가족부터 먼저 챙겨라. '우리 엄마에게 좀 잘해'와 같은 말, 상대방에 대한 반감을 일으켜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말과 행동으로 사랑과 애정을 표현=
수시로 말이나 신체적인 접촉으로 애정을 표현하자. 남녀 간에 가장 듣고 싶은 두 가지 거짓말은 바로 '너만을 사랑해'와 '세상에서 네가 가장 예뻐'. 부부도 엄연히 남녀사이란걸 잊지 말자. 와인 한 잔을 마주 들고 "사랑해, 세상에 아무리 찾아봐도 당신만한 사람은 없어" 를 외쳐보라. 지금, 배우자를 향해, 눈·손길·말로 애정을 표현해 보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행복의 밀도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첫댓글 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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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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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느낍니다......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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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히 손 잡고 운동을 하고 싶은데 ~~부끄러운 가 봅니다. 아직은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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