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려지는 실리카겔 활용팁 9가지
김, 영양제 등 제품안에 들어있는 '실리카겔' 아시죠?
실리카겔은 물이나 냄새 등을 흡수하여 식품이 상하는 것을 방지하는데요, 대부분 그냥 버려지기 일쑤이죠.
이런 실리카겔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
생활 속 실리카겔 활용법 9가지를 소개해요~
1. 신발의 발 냄새도 싹~
습기와 발 냄새로부터 신발을 구제하는데도 실리카겔을 활용할 수 있다.
하루 밤사이 신발에 실리카겔을 각각 몇 개씩 넣어둬 보자. 다음날 신발을 신을 때 보다 뽀송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2. 휴대폰이 물에 젖었을 때
빨리 휴대폰을 꺼내 마른 수건으로 닦은 다음, 모아둔 여러 실리카겔 방습제를 통에 채우고 휴대폰을 그 속에 넣어둔다. 실리카겔이 휴대폰 속 물기를 빠르게 흡수해 위기를 면할 수 있다.
3. 파우치 안 화장품을 뽀송하게
컨실러, 파우더, 아이샤도우 등 화장품 상태를 뽀송뽀송 유지하고 싶다면, 파우치 안에 실리카겔 2-3개를 넣고 다녀보자. 습기로 인해 눅눅해지는 것을 막아 화장품 수명까지 늘릴 수 있다.
4. 은수저를 더욱 빛나게
은수저 등의 은으로 된 식기류가 광택을 잃거나 변색되는 것을 막는데도 실리카겔을 이용할 수 있다. 은식기류가 보관된 서랍장에 실리카겔을 함께 넣어두면 반짝반짝 광택을 유지할 수 있다.
5. 자주 쓰는 수건, 늘 축축 눅눅하다면
목욕 수건이나 손 닦는 수건은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금방 축축해지기 쉽다. 수건을 개어 보관할 때 실리카겔을 수건 사이로 하나씩 넣어두면 사용 시 뽀송한 느낌을 오래 유지하고 금방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6. 땀으로 범벅 운동복 보관할 때
헬스장에 다니면 트레이닝복이 한 벌씩 있기 마련. 트레이닝복 가방에 실리카겔을 항상 넣고 다녀보자. 트레이닝복 섬유의 수분과 냄새를 어느 정도 없앨 수 있다.
7. 수영복 말릴 때
트레이닝복 보관법과 마찬가지로 수영복의 물기와 습기를 잘 말리고 싶을 때도 실리카겔을 놓아두면 습기 제거와 함께 수영복 방수기능을 더 극대화 시킬 수 있다.
8. 앨범 속 사진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면
소중한 순간이 찍힌 사진들은 인화해서 앨범으로 보관하는 경우도 많다. 사진을 빛바래지 않게 오래 보관하려면 앨범에 실리카겔을 페이지 곳곳에 끼어놓자. 습기로 인해 사진이 변질되는 것을 천천히 막아준다.
9. 귀금속 오래 보관할 때
아끼는 크고 작은 귀금속들, 반짝반짝 광이 나게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귀금속 상자에 실리카겔 한 두 개 넣어볼 것을 권한다. 녹스는 것을 방지해준다.
첫댓글 그 이름이 실리카겔 유익한 용어 고마워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잘 활용할게요~
추천도~헤헷
빙고~~
정말 실용적인 정보 고맙습니다.
스크렙도 살짝 해 갈께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