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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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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사람은 무엇으로 무너지는가! 기생충 같은 인간!!
삶의지혜 추천 1 조회 445 25.07.12 13:0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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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7.12 13:01

    첫댓글
    https://youtu.be/sxXAuL1RObk?si=iqAq_ziCcpOuJCcq

  • 작성자 25.07.13 07:07


    https://youtu.be/qqu358S6qaU?si=izweDspCx0lA2jaH

    '수와진'
    명동 성당 앞에서
    노래 부르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이 노래 한 곡에
    내가 추구하는 인생의
    모든 바램이 다 들어있다

    참 착한 노래다.....

  • 25.07.12 14:04

    감동입니다
    ㅡㅇㅡ
    그대의삶이 아름답다고
    느끼며 엄지척날립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하시길
    ㅡㅇㅡ

  • 작성자 25.07.13 07:01

    엄지척 날려주시니
    없던 기운이 팍팍살아납니다
    청초 님, 감사합니다
    닉이 참 예쁘네요~~
    즐거운 일요일 되시길~~

  • 25.07.12 14:20

    찡합니다 ~~
    감동적인 아름다운 이야기 !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십시요

  • 작성자 25.07.13 07:09

    제가 더 고맙습니다
    그린 님께서도
    즐겁고 행복한
    일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25.07.12 14:31

    그 마음이 참 이뻐요.

    남편이 공장을
    운영하는데 현장이
    넓어 더워요.

    공간도 넓고 그래서
    이마트에 있는 그런
    에어컨을 각자 하나씩
    배당했어요.

    이동하면서 일을 하니
    에어컨이랑 같이 이동
    하면서 일해요.
    다른 사장님들이 보고
    놀래요

    이게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그렇데 혹시 고장 날까봐
    여벌로 4개를 더 주문
    했데요.
    용접하는 일도 있어
    덥거든요.

    철판으로 뭐든 만드는
    제조업이라 간혹 다치는
    일도있어 늘 조심하라고
    해요.

    버는만큼 직원들에게
    베푸는 남편이 존경스러워요.^^

  • 작성자 25.07.13 07:59

    남편분께서 정말
    존경받을 만큼
    훌륭한 인품을 지니셨네요
    같이 사시는 파란여우 님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하시겠습니다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25.07.12 14:29

    네 한수 배웁니다

  • 작성자 25.07.13 07:14

    네~감사합니다

  • 25.07.12 14:36

    인간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선과악이 존재하는지 보고 갑니다. 참 감동입니다.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5.07.13 07:24

    감동어린 마음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활기찬 일요일 되시기바랍니다

  • 25.07.12 15:00

    '모든 순간이 사랑이고 기쁨이고 고마운 일상이다.'

  • 작성자 25.07.13 07:27

    그렇지요~
    저와 같은 마음이어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 25.07.12 15:30

    지혜님의 글 보니 제 자신이 보는 상대와
    상대에게 비쳐질 자신의 거울 앞에 서 있는 느낌입니다

    언제나 바른 말하고 그 바른 말이 어거지로 변질 되기도 했던
    지난 날 삶의 현장에서 저의 모습이 떠 오릅니다
    소패는 자신이 괴롭히는 사람의 고통을 모른다지요
    그래서 그런 인간에게 걸리면 아니 고용주에게 걸리면
    지옥을 맛보지요 그냥 나쁜 사람이라 여겼는데 습관처럼
    그렇게 행하는 사람은 병이지요

    주변에 많이 있지만 이젠 엮이지 않을 지혜도 쌓였고
    또 늙었으니 그들의 먹잇감에서 멀어지기도 했지요
    오늘도 지혜님 삶의 외침에 박수를 보냅니다 .

  • 작성자 25.07.13 08:15

    이렇게 말씀하시기까지
    인생의 많은 경험을 통해
    삶의 지혜와 용기를 배웠으리라
    생각됩니다
    멋진 운선 님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 25.07.12 15:38


    삶의 지혜는
    굴곡진 삶을 잘 살아 온 것에서
    얻어진 결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글을 읽다보니..

  • 작성자 25.07.13 07:36

    네~맞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과 평화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되시기바랍니다

  • 25.07.12 17:01

    지난번에는 싸가지 없는 녀석들은 콧털을 뽑아
    혼내주자고 했는데, 이번에 매너없는 녀석들은
    겨드랑이에 청테이프 붙혀서 확~ 떼버릴까요 ?

    착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두
    잘되게 우리는 악한 자의 털을 뽑는 정의의
    용사들로 뭉칩시다. 아하~ 황금박쥐...앗싸

  • 작성자 25.07.13 08:28

    ㅎㅎㅎ~
    악한 자의 털을 뽑는
    정의의 용사, 적토마 님~
    상상만으로도
    너무 재밌습니다

    황금박쥐
    말씀하시는 거 보니
    순수한 소년 같습니다

    옛날에 만화영화
    재밌는게 참 많았었지요

  • 25.07.13 10:25

    @삶의지혜
    타이거마스크.우주소년 아톰
    요괴인간 벰.베라.베로, 달려라 하니...등등 (^_^)

  • 작성자 25.07.13 14:57

    @적토마
    열거하신 것 중에
    우주소년 아톰하고
    달려라 하니
    재밌게 봤고

    지금 이 나이에도
    가슴속에 가장 강렬하게
    남아있는 만화영화는
    '들장미 소녀 캔디'
    참 재밌게 봤던 만화영화였죠

  • 25.07.13 20:00

    @삶의지혜
    아~ 들장미소녀 캔디...좋습니다.
    우리들은 이렇게 세월의 흐름속에
    추억은 쌓이고, 휜머리 새치도 늘고...

    아무쪼록 주어진 삶의 기간내에서
    마음껏 음미하며 살아가봅시다. 화이팅 ~!!

  • 작성자 25.07.13 20:52

    @적토마
    고아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굳세게 살며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성격 좋은 캔디는
    단순히 만화 속 주인공이 아니라
    내 영혼의 소울메이트였지요

    남은 시간 잘 마무리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 25.07.12 18:10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있는 아름다운글......
    참 좋습니다~~
    저도 몸으로 벌어먹고 사는 사람 이다보니
    더 그렇습니다

  • 작성자 25.07.13 07:45

    고들빼기 님~
    날씨가 정말 덥습니다
    언제 어디서 일하시더라도
    건강 단단히 챙기시고
    무리하시면 안됩니다

  • 25.07.12 21:03

    자기 것을 채우기 위해 남의 것을 갈취하거나 해치는 사람들,
    무관심과 이기심이 만연한 세상 속에서도
    누군가는 묵묵히 남을 돕고 배려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편견을 뒤로한 채 손을 먼저 내밀 줄 아는 용기와 진심 어린 행동으로 말미암아
    따뜻한 시선 하나가 누군가에겐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평범한 버스 안에서부터 시작된 몇 장면,
    읽는 내내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었다는...

    본인의 심성과 모습을 잘 대변한 듯한 시각적인 첫 번째 삽화를 넣음으로써
    글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25.07.13 14:40

    글의
    핵심 키워드를
    잘 정리하는 센스에
    엄지척입니다

    날씨는 더워도
    지치지 않는
    알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25.07.12 21:19

    누가 지혜님을 그리도 화나게 하였나요?
    '닫지도 말고 긏지도 말라'는 말처럼, 세상에 너무 큰 기대는 하지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베워왔던 대부분의 관념들이 무너지는 이 시대를 맞아,
    달리 할 말도 잊어가는 세월입니다.

    그래도 각자가 믿는 신념에 따라 부끄럽지 않도록 용감하게 살아야겠지요
    편안한 주말되시기바랍니다.~ ㅎ

  • 작성자 25.07.13 07:54

    포도 님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오늘 댓글에서는
    삶을 달관한듯
    원숙한 고수의 냄새가
    솔솔 풍기네요

  • 25.07.13 14:07

    @삶의지혜
    고수라니? 그럴리가요.
    욕망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으나,
    제 한계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자 노력할 뿐입니다.

    인천은 모처럼 비가 내려 더위가 조금 덜 하네요.
    건강한 휴일 되십시요~ ㅎ

  • 작성자 25.07.13 14:30

    @신포도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자 노력하는 것...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인정하고
    무엇이든 노력하는 것...
    그것처럼 아름다운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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