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l03Uq3fHWY?si=WpzX0RnueyL3fA92
Robert Schumann Op.65 Ritornelle in canonischen Weisen entire chorus practice
Zum Anfang 처음에,
1곡) Die Rose stand im Tau 장미는 이슬에 젖어,
2곡) Lasst Lautenspiel und Becherklang 류트연주와 축배를,
3곡) Bluet'oder Schnee 꽃 또는 눈을,
4곡) Gebt mir zu trinken 마실 것을 주오,
5곡) Zuerne nicht des Herbstes Wind 가을 바람에 화내지 말라,
6곡) In Sommertagen rueste den Schlitten 여름날에 썰매를 준비하고,
Haette zu einem Traubenkerne 만약 포도씨 한 알로,
7곡) In Meeres Mitten ist ein offner Laden 대양의 한가운데에
이 곡은 남성 합창을 위한 곡은데요. 뤼케르트의 시에 엄격한 카논 형식을 적용시켜서 곡을 만들었습니다. 슈만은 이 작품집을 아주 소중하게 여겼는데요.
그 중에서 첫곡인 <장미는 이슬에 젖어>는 존경하던 멘델스존이 세상을 떠난 며칠 뒤에 작곡을 했구요. 멘델스존의 미망인인 세실에게 헌정했습니다. 사실 이 곡은 별로 연주되지 않기도 하지만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곡이지만 당대에는 꽤 높은 평가를 받았던 곡입니다.
무엇보다도 당대의 평론가들은 새로운 음악에 대한 슈만의 끊임없는 노력을 높이 샀는데요. 1850년 '음악신보'에서는 이곡을 듣고 '<카논풍의 리토르넬로 작품 65>는 남성 합창곡 분야에 바쳐진 귀한 보물이다. 오르간 푸가에 맞먹는 기쁨을 주는 작품이다' 라고 평가합니다.
출처: 다음엇지의 음악이야기
https://youtu.be/eCGqImpe_IY?si=sBkx48jx25MxxzYv
Schumann - Romanzen & Balladen Opus 64, No 3 'Tragö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