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은 2019년 영화 '돈' 개봉을 앞두고 한 언론 인터뷰에서 "부자가 되면 좋지만, 데뷔 전부터 그 자체로 목표가 되는 것을 경계했다"며 "돈 관리는 크게 관심이 없다. 앞으로도 건물주가 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 돈을 쉽게 벌면 돈을 우습게 보게 된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했었다.
하지만 류준열은 2020년 법인 '딥브리딩' 명의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땅과 단층 건물을 58억원에 샀다. 딥브리딩은 류준열의 어머니 김모씨가 대표인 개인법인이다. 등기부등본상 해당 부동산 채권최고액은 62억원이다. 통상 대출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된다는 점을 볼 떼 류준열이 이 건물을 사면서 대출받은 돈은 52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매입금이 약 90%를 대출받은 것이다.
첫댓글 이기상은 어케 알았을까
ㅋㅋㅋㅋㅋㅋ와 이기상쌤ㅋㅋㅋㅋㅋ
이기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