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소연 기자]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지난 4·13 총선 공천에 최순실
씨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이 대표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새누리당 당사에서 당 사무처 협의회와 간담회를 한 직후 기자
들과 만나 “(최씨로부터 공천받은) 인물이 있다면 검찰에 고발해 조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
면서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라고 하면서 정치적으로 설(說)을 퍼트리지 말라”고 경고했다.
자신의 사퇴를 촉구하는 의견에 대한 비판도 나왔다.
그는 “물러나라고 하는데 그 이후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포함한 로드맵에 대해
누구 하나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지도부 공백을 만들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주변이 의견을 충분히 들어오는 다음 달 21일에 당 대표를 사퇴한다고 했고 향후
계획을 제시했다”며 “당 대표로서 책임을 다해야 하므로 그 부분에는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기자들이 최씨의 새누리당 공천
개입 가능성에 대해 묻자 “제가 알 수 없지만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주장했다.
soyeon@kukinews.com
김무성식으로 말한다면 ...
내가 알수는 없지만 돈먹고 영도다리로
튀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주장할수 있다 ...
첫댓글 김무성 지지율 3%도 안되는것이 날뛰고 있어... 여보세요... 당장 탈당해라 도장들고 영도다리로 가든가
제 말이 그말 입니다 ...
에이무대야
조선방후에야그리로가거라
어처구니없는 쿠테타네요
이정현 대표님 흔들리지 마십시오.
지지합니다.
무새이 지지율이 있어요~~~!!!
인장 사건때 끝났슈~~~!!!!!
흔들리면 안된다..비박놈들 모두 내쫒을때까지 흔들리면 안된다.
저것도 허위사실 유포니까 돌무대 고소해야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