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7:00 ~ 11:59
5시간동안
끔찍함의 극치를 보여줌.
미친듯이 진동, 스핀이 단 1초도 쉬지않고 계속 들어오는데 누워있으면 머리에 피가 쏠리고 압력으로 뇌압과 안압이 오르고, 앉아있으면 다리가 10초도 안 되어서 저리고, 척추 공격에 허리가 끊어질 것 같고, 복부 역시 계속 가스가 차고 뒤틀리고 서 있으면
휘청휘청거릴 정도로 고문이 가해짐.
워낙에 5시간째 굉장히 강도가 심하고 속도가 빠르게 거센 진동과 파동이 전신을 구리코일을 칭칭 휘감듯이 감아버리고, 횡파와 종파의 파동 스핀 방향대로 팔, 다리를 회전하게 하고 척추도 엿가락처럼 휠 정도로 강력하게 뒤쪽에서 강타하고, 복부쪽에서도 강타하는데 눈알이 휙휙 돌아가고 워낙 진동이 강하다보니 눈앞이 공기의 파동이 출렁일 정도로 어질어질 빙글빙글 핑핑 돎.
공기의 떨림과 파동이 한여름 아스팔트 위의 아지랑이 피듯이 요동치고 시각적으로 거센 파도가 출렁이듯이 공기의 파동이 전신과 머리를 향해 덮쳐올 때 촉각으로 느껴지는 진동과 파동의 엄청난 출렁임과 요동침이 굉장히 심함. 비가청영역대의 주파수 진동이라 귀고막도 터질 듯 고통스러움.
얼마나 진동과 파동이 세냐면 망치 같은 걸로 얻어맞아서 굉장히 얼얼한 느낌으로 폭포수 맞을 때 쏟아지는 압력으로 얼굴이나 몸이 아픈 것처럼 굉장히 무게감이 느껴지는 진동과 파동이 전신을 관통해서 뒤흔들고 요동치게 하는데 체액까지 건들면서 화학변화를 일으킬 정도로 상당히 고통스러움.
24시간 뇌를 건들다보니
언어장애, 시각장애, 호흡장애, 소화장애, 저작과 연하장애, 수면방해와 박탈, 운동신경 장애가 계속 이어짐.
전신이 저리다못해 쥐가 나고 전기에 감전된듯이 찌릿찌릿하다못해 마비 증세가 온 듯 팔다리, 손가락 마디마디가 뻣뻣하게 됨.
계속 뒷목부터 뒷골이 땅기게 하고 뇌압이 오르게 함.
복부는 찢어질 듯 고통스럽게 하는데 마치 대형 트럭으로 밟고 지나가는 듯한 통증이 있고, 발로 인정사정없이 무자비하게 걷어차고 짓밟아버리는 듯한 공격이 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