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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판도라의 상자
블리치 추천 1 조회 153 12.12.03 10:2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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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03 11:24

    첫댓글 인간 본연에 숨겨져있던 힐링의 원칙?.......... 내 안의 똥배짱(단, 절대 나에게만 해당됨) ㅠ.ㅠ

  • 작성자 12.12.03 12:10

    ㅎㅎㅎ 저번에 올렸던 힐링글을 생각하며 써본 글이랍니다 ~~
    물론 저도 배째라 정신으로 살고 있긴 하지만 ㅋㅋㅋ

  • 12.12.03 13:00

    두사람의 배가 큰가보다.ㅋ

  • 12.12.03 13:01

    희망이란 단어는 참으로 좋은단어이지요 분명히... 희망의끈을 놓는그순간 모든것이 무너지니까요..
    이제 한달도 채남지않는 2012년.. 많은 희망을가지고 새해첫날을 맞이했는데.. 벌써 다가고없네요.. 하지만.. 또 2013년이란 희망이있기에.. 아직은 희망적입니다..

  • 작성자 12.12.03 13:36

    인간은 숨쉬고 있는동안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음이 중요하다 생각해 봅니다 ^^*
    70평생 세월을 낚다가 청운의 대운을 펼친 그 누군가를 생각하며
    그 옛날도 통했던 희망의 끈이 지금도 통할거라 강력히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고운흔적 감사드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2.03 13:37

    ㅋㅋㅋ 저도 위가 크긴 큽니다만
    아마 강님보단 약간 적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ㅎ
    즐거운 오후 되세욤 ^^*

  • 12.12.03 13:06

    용연향....얼마정도일까??

  • 작성자 12.12.03 13:37

    나중에 시중가격 한번 조회해 봐야 겠어요 ㅋㅋㅋ
    근데 판매를 하고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포경금지 세월이라
    나온다해도 짝퉁의심이 들어서 꺼림직 할듯 합니다만 ^^;;

  • 12.12.03 13:07

    중학생 땐가 .. 읽어 본 다이제스트.. 판도라 상자가 기억에 어렴풋이 납니다
    읽어가는 동안 호기심에 대한 공포?를 느끼며 고뇌를 살 떨리게 했던 기억이...ㅎ

  • 작성자 12.12.03 13:40

    전 어릴적 그리스로마 신화의 매력에 푹 빠져살때
    푸쉬케이야기며,,켄타로우스,,제우스.,헤라,,포세이돈등등 말로 형용할수 없는 재미를 느꼈었답니다.
    그중 판도라 읽을때는 왜 제우스가 호기심많고 원죄의 표상인 여자에게 그 책임을 맡겼는가..
    신화이며 판타지일지도 모르는 이야기에 광분했던 기억이 ^^;; 지금 생각하면 우습지요 ㅎㅎㅎ
    이리 세월가고 보니 신화를 만들어낸 그 사람들의 배경인물 설정이 절묘했음을 다시한번 느낀답니다 ㅋ

  • 12.12.03 15:10

    왜 여자일까...는 나도 궁금해요
    Eve of destruction 이라는 노래도 있듯이 사과를 따먹은 원죄가 있어서는 아닐까요.ㅎㅎ

  • 12.12.03 13:58

    그치만...때론 희망도 고문이라는거.........

  • 작성자 12.12.03 16:23

    만약 희망이라는 고문도 없다면.. 어떻게 할까요..
    도대체 뭐에 기대어 꿈을 품어볼까요...
    아무것도 없다면 절망 & 허망 & 좌절.. 그 자체이리라 생각됩니다만 ^^;;;

  • 12.12.03 15:11

    ""나는항상 배우고 있습니다....나의 삶이 과연 타인을 변화시킬수있는지..알고싶습니다..하하하....

  • 작성자 12.12.03 16:26

    저도 항상 배우고 싶습니다..
    그러나 원체 저라는 사람이 부족함이 많아..용량도...체력도 딸리고,,
    특히 마음이 한없이 게으름을 느낄때...이런 마음으로 배우려는 자세가 과연 유지될 것이며..
    또한 이런 나태한 마음으로 타인을 변화시키기 보다는 세뇌를 당해 끌려 댕길것 같습니다만 ^^;;
    저는 언제 사람이 되볼까요..? ㅎㅎㅎ

  • 12.12.03 15:19

    그렇네요... 자식을 죽이는 어미의 마음도, 부인을 죽이는 남편의 마음도...
    특히나 병간호를 하다 할멈을 죽이고 본인도 죽을려고 했다는 노인의 마음에서
    과연 우린 뭘 느끼고 생각을 해 줘야할지요. 고래에서 나온다는 그 용연향을 생각하며
    그 어려움을 견디어야하는 인내로 우리 인간은 어떤향을 낼수있을까요.
    그래도 저승보다는 이승이 나으니 우짜던동 살도록 노력해야겠지요?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2.03 16:28

    고운 흔적 감사드리며..
    오늘 아침은 영~ 마음이 무겁네요 ㅡ,.ㅡ;;
    언제나 어느때나 들어왔던 뉴스들이지만 오늘 새로운 소식을 접하니 가슴이 답답해져 옵니다..
    에휴,,, 어떻게 살아야 사람답게 인간답게.. 인간의 품위를 잃지않고 잘살아나갈까..
    심히 걱정스러워 집니다... ㅎㅎㅎ 월요일부터 심란하게 해서 죄송해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2.03 16:43

    헉 ㅎㅎㅎ
    몇몇 금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들이 쓰는 용연향을 우리도 뺏어 쓰자는 뜻이 아니고
    고래도 자가치료용으로 용연향을 분비하듯.. 만물의 영장도 스스로 자가치료 하자는 뜻으로
    올렸습니다만 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2.03 18:16

    그모든게 인간의 욕심과 만물의 영장이라는 착각 때문이겠지요 ㅎㅎㅎ
    저도 그 부류중에 하나지만 어릴때 부터 받아온 교육 탓인지 고착된 사고가 변치 않음을 슬퍼하고 있답니다 ^^;

  • 12.12.03 18:17

    남들이 나보고, 크레믈린 복마전....이라고......

    나, 자체가 판도라의 상자인 거죠 모............... ㅡ,ㅡ;;

  • 작성자 12.12.03 18:22

    ㅋㅋㅋ
    앱님은 제가 뵙기엔 판도라상자보단 선물상자에 가까울거 같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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