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은 2011년 1월4일 춘천으로 가는길에 애니매니션 박물관앞에잠시 점심을 먹고나서
소나무에 설화가 너무이쁘게 피어서 잠시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막네아들녀셕이 군입대를 하러가는길였습니다
온식구가 춘천에 있는 102부대로 이동을 하였답니다
지금쯤 훈련을 열심히 받고 있을겁니다
그래도 어딘가에는 마음한구석에는 서운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하였답니다
그많은 사람들 슾에서 어울려서 국방 의무를 하러가는것이 내아들뿐만아니고 전국에서 올라온 부모형제들 마음은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웠을겁니다
요즘같이 날씨도 많이추운데 감기나 걸리질않나하는 마음입니다
첫댓글 이제 막내만 갔다오면 모두 어른들만 모인집이 되겠네요
ㅎㅎ 좋겠다...........
그려 나도 울 아들 군에 입대 할때 경상도 창원까지 갔다 왔던 기억이 ㅎㅎㅎ 새롭다네 수고 햇어요 넘 멋잇다 사진이
이제 춘천도 지하철이 좀 더 쉽게 갈수 있을낀데 아직 남이섬을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남이섬도 함 가보고 싶고 남이섬에 가면 해와달의 라이브카페가 있다고 하던데 그찻집 들러서 차한잔 마시면 노래감상도 하고 춘천 전철타고가서 닭갈비와 막국수도 먹으러 가고 싶당~~~~
막내 아드님 동절기 군생활에 고생이 많겠네요.. 모쪼록 건강히 입무 마치길 기원합니다.. 대견스럽습니다...♣
언제한번 춘천에서 만날날이 있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