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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갔어요
런치 디너 코스 하나여서 주는대로 먹기만하면 되요 ㅋㅋ
런치는 65000원인데 메인을 한우로 하면 2만원 추가 되서 85000원에 먹었어요
식사전에 코스 설명을 칠판으로 보여주시는데 그건 사진을 못찍었네요
모든 음식이 다 맛있어서 만족한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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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기 저도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프렌치 레스토랑이에요!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갑네요ㅎㅎ
가격도 합리적이고 음식 아주 괜찮지요^^
예약 힘들던데 저도 조만간 가봐야겠어요!
다른곳보다 저렴해서 더 좋았어요 ㅋㅋ
오 반가워요 파씨오네! 제가 되게 힘들던 시절 먹고 기운 내라고 친한 언니가 밥 사주었던 레스토랑이라 잊지 모태요.
다음엔 디너 코스 꼭 먹어보려구요~
덕분에 엄마랑 좋은시간 가졌어요.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