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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한국 KRX 반도체 +4.1%, 미국 +4.2%, 대만 가권지수 +1.0% ▶ 하나금융투자는 지난주 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반도체업종의 투자심리가 둔화되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조정 받을 것으로 전망했는데 예상과 달리 삼성전자 +7.1%, SK하이닉스 +6.1% 상승 ▶ 우한 폐렴 영향으로 오히려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강화된다는 점이 주중에 반도체업종의 투자심리를 긍정적으로 전환시킴.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편입주 중에서 China exposure가 상대적으로 높은 마이크로칩 +9.0%, 마이크론 +7.1% 상승 ▶ 대만 반도체업종에서는 이와 다른 흐름 전개. China exposure가 상대적으로 낮은 종목의 주가가 견조하게 상승. UMC(중국 팹 정상 가동) +9.7%, 난야테크(대만에만 팹 보유) +7.9% 기록. 양사 모두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지 않고 종전대로 유지. 서버 ODM(조립) 기업 중에서 멕시코에 팹을 보유한 Wiwynn +4.7% 기록 ▶ 한편 지난주 실적 발표 기업 및 탐방 기업의 핵심 업데이트는 다음과 같음 ▶ NXP: 자동차용 반도체 1위 공급사. 주력 사업부인 Automotive의 매출 역성장이 -1% Y/Y까지 완화되어 긍정적. 우한 폐렴 영향은 매출 가이던스에 미반영. 수주 현황에 일단 이상이 없다는 입장 발표 ▶ 온세미: 이미지 센서, 전력반도체 등 아날로그 반도체를 설계/생산. 6인치 팹의 구조조정 완료 전까지 마진 둔화 우려 지속. 아날로그 반도체업종의 NXP 또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대비 GPM% 부진. 실적 발표일 -14.0% 하락 ▶ 티씨케이: 분기 매출 4Q19 431억원, 1Q19 456억원 전망. 전방산업에서 램리서치 및 AMAT(Applied Materials)향 소모품 수요 회복 ▶ 한미반도체: 우한 폐렴 발발 이후에도 중화권에서 후공정 장비 수주 지속 ▶ 이오테크닉스: 4Q19 시점으로 실적 바닥 통과 전망. 한미반도체처럼 후공정 장비 수주 확대 기대. 주요 고객사 중 하나인 대만 ASE Technology는 우한 폐렴 영향에도 불구하고 시설투자(장비투자)에 대해 강력한 의지 피력 ▶ UMC: 대만의 Foundry이며 중국에 보유한 Fab 2곳의 가동은 차질 없이 전개된다고 발표. 가동률은 4Q19 92%, 1Q20 90%로 비수기 영향 거의 없음. Foundry 업종에서 TSMC의 가동률이 높아 UMC로 overflow 효과 발생 ▶ 1월 대만 수출: 춘절 연휴 영향으로 조업일수 6일 감소해 -7.6% Y/Y 기록. 품목별 수출 중에서 반도체가 포함된 전자부품(Parts of electronic product) 수출은 +2.9%로 1월 집계치 중에서 역대 최고치 달성. 90억 US달러 상회 ▶ 결론적으로 우한 폐렴 리스크를 걱정하기에는 반도체업황이 우호적. 무역분쟁시기에 이미 경험한 바와 같이 반도체 전방산업 수요는 일시적으로 둔화될 수 있으나 수요 억제 요인이 완화되면 수주가 재개되기 때문. 무역분쟁시기에 급락했던 서버 DRAM 가격은 전방산업에서 재고 축적 재개되자 $100 내외 수준에서 바닥 통과하며 빠르게 반등 하나 김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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