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커피 /최왕석
어느덧
송글송글 맺히는 땀방울
여름은 다가와 목이 마르다
일상에 친구가 되어
늘 생각이 나고
그 향기가 그리워
얼음에 잠겨 유리컵은
식은땀 흐르고
냉커피 한 모금
더위가 싹 사라지고
갈색 향기에 매료되어
마셔버린 빈 잔에
얼음덩어리는
나를 바라보고
뜨거운 햇살에
녹초가 되어버린 몸
냉커피는 임의
사랑처럼 새 힘을 준다.
첫댓글 냉커피 깊은 음악게시물 모든것이 정리된 글냉커피 마시며 더위 식힘니다감사합니다
냉커피 한잔의 추억 감사합니다감녹수 같은 존재 오늘도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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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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