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름대로 학교 수업 열심히 듣고 대학교 때도 교양과목으로 우리나라 역사 신청해서 공부도 했었는대요
지금까지 학교에서 ,역사책에서 여진족, 말갈족이 우리 민족이라는 사실은 들어본적도 없고
오히려 몽고, 거란족처럼 북방민족의 하나라고 학교에서 배웠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말이고 교과서에 그렇게 나와 있어서 지금까지 여진족,말갈족이
우리 민족 일꺼라는 생각은 한번도 해 본적이 없었고 누가 그런말 하더라도
무슨 북방 오랑캐를 우리나라 민족이라고 한다니 하면서 거부 반응을 보였습니다.
발해도 사실 학교에서는 우리나라 역사로 배우면서도 항상 마음에 걸리는게 다수의 말갈족을
고구려인들이 다스렸기 때문에 우리나라고 고분이나 문화 양식에 고구려적인 요소가 있다
그리고 발해인들이 스스로 고구려인이라고 대외문서에서 밝혔다 이정도 알고 있었는데
말갈족이다수다 보니 항상 찝찝함이 있는게 사실이었습니다.
여진족도 고려와 동북9성을 놓고 서희 담판을해서 물리쳤다는 등
천리장성을 여진 침략을 막기 위해서 쌓았다는 등 주로 여진족과 대결적인 측면만 항상 강조하고
여진족 왕이 신라인 이었다는 사실.. 언어와 문화가 같았다는 사실 등은 아직까지
들어 본적도 없었고 진짜 상상 할수도 없는 이야기 였습니다.
오늘 가생이닷컴 웹서핑하는데 우연히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26450
KBS 역사스페셜 동영상 여금은 우리나라 역사였다 내용을 보고 충격 먹었습니다.
신라 중심적, 친일파 중심적 사학 사관이 고구려 및 고조선을 우리 역사에서 과소,축소 평가 시키고
우리민족인 여진족,말갈족을 우리가 스스로 배제해 버린것은 아닌지 한번쯤은 꼭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여진족, 말갈족을 배제 시켜 버린다면 고조선,발해 ,고구려 전부 중국쪽에 우리나라가 양보하는
결과가 온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심각하게 받아 들입니다.
미래를 대비 하는 차원에서 보다 더 깊은 연구가 국가적 차원에서 이루어 졌으면 좋겠군요
첫댓글 아마 훼손과 방치 있는 역사도 버리는게 아마도 대한민국이지 싶습니다. 이렇게 알려져도 증거가 없다라고 하고 빼버리면 그만인 사학적 인증도 문제일듯 싶네요, 사학측에서 받아드리는 것에 대한 체제가 바뀌었으면 하는 걸 바라는 사람으로서, 비 정설이라 치부되는 역사가 더 많을 꺼라는거죠. 정설이든 비정설이든 어떤 서책에 나와있든 아니든 역사는 말해주고있지만 사람이 믿질 않는 거니까요. 말이 많아진것 같네요 ㅎㅎㅎ 글 잘 보고 갑니다~ㅎㅎ
젊고 열정적인 사학자들이 많이 생겨서 사학계의 분위기를 바꾸고 정부도 지원을 채계적으로 넓혔으면 좋겠군요
ㅎㅎ 근데 아마 젊고 열정적인 사학자들이 많이 생겨 파헤져져도요 그 위에서 처리하는 사람이 요지부동이라면 문제지요. 부정적인 시각이긴 하지만요 정말루요 저 문제를 넘어가줄만한 정치계와 사회, 등이 만나져야 확실이 변화의 길이 생길꺼예요...
여진 말갈 모두 우리의 역사에 포함 시켜야 합니다..조선 사대주의에 와서 여진과 말갈 및 다른 부족들을 오랑캐라 여겼지만 실은 우리와 가장 가까운 민족이 여진이며 말갈 입니다..역시 역사를 보면 새대주의의 패혜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려주는군요..우리의 힘이 약하면 다른나라에 사대해야 하고 다른나라에 먹힐 우려가 있습니다..우리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역사는 바로 잡아야 합니다...역사를 잃은 민족은 모든것을 잃고 민족 또한 잃는것이기 떄문입니다.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배할떄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 또한 조선의 역사를 모르게 하라..조선의 역사를 왜곡하라였습니다..지금의 역사 현실이.사대주의와 일제식민지에서 비롯
역사르 바로 잡아서 더이상 비극이 반복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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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을 점령하여 청나라를 만든 만주족(여진족). 그들이 쓴 만주원류고에는 만주족의 구성민족과 강역으로
숙신, 부여, 읍루, 삼한, 옥저, 예(濊), 물길, 백제, 신라, 말갈, 발해를 언급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금나라 청나라를 세운 여진 만주족도 그들의 방대한 뿌리찾기 연구에서 우리와 같은 조상을 뿌리로 여기고 있다는 사실이죠.
우리가 아직도 만주족을 별개로 보는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일겁니다.
역사좀 공부한 지나인, 일본인들도 말은 안하지만 다 알고있을테고 우릴 비웃고있지 않을까요
우리만 지독히 눈먼 바보인거죠. 조선시대때야 소중화 찬양일색이였으니 눈이 멀었다 쳐도, 지금 눈먼건 무엇으로 변명할수 있을까요
이런사실들은 여러 매체에서 소개해서 알고있지않았습니까?그런데,현재 중국에 그들 모두가 살고 있기에 어찌하지 못했을뿐아닙니까?현재 한국 북한에도 그들 다수가 살고는 있지만,이미 한국 북한사람이 되어 알 수 없는 노릇이고,중국에서 살고 있는 그들이 먼저 분개해야 밥숟가락하나얹고 반찬까지 먹지유.어휴.ㅜㅜ.그러나 지역적인 정서 땅 가시적인 것만 좋아라하는 중국에서 그들을 한국인이라고 말할 턱이 없고,그들 자신들도,그래 말해도 득될께없으니 어찌하지 못하지요.답답하기만 합니다.
대한민국민족의 형성과정을 재정립할 필요 있습니다..중국 한족에 많은 민족이 녹아 들어갔듯이..조선령 함경도 평안도 간도에 우리민족일원인 한민족과 여진 말갈인이 공존하고 있었습니다..그러므로 우리도 한민족을 중심으로한 3~4개 소수민족의 연합체 국가였습니다
일제가 축소 왜곡한 역사를 제대로 틀어잡지 않고서 가르친 전 수많은 정권들 책임도 크지요
따지고 보면 이승만이 가장 큰 죄인이죠..김구선생님의 암살과...이승만이 대통령이되고 친일파들을 그대로 기용하여 썻지요.. 그때 친일파들을 청산 하지 못한것이 가장 뼈아픈 역사죠..그 뒤로도 친일파 박정희가 드러서고...이어지는 독재정권...따지고 보면 현대사에서 이승만 잘못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이승만 잘못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승만,박정희는 사실 친일파들 입장에서는 자기들 기득권과 생명, 재산을 지켜 준 신적인 존재입니다. 그들이 이승만,박정희 동상을 세우려는 움직임은 그냥 어느날 갑자기 생긴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규원사화' 그 사서에 보면 말갈의 기원이 나옵니다. 고조선은 1국이나 진,마,변 3국체제로 알고 있지만, 그뿐 아니라, 많은 번국들이 연합된 나라였습니다.
흔히 고조선이 해체되고 나서 번국(부여, 동예, 고구려, 신라, 백제 등등)이 생긴것으로 보기도 하지만, 규원사화엔 고조선 초기(1대 왕검)부터 번국들을 거느렸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중 옛조선의 동북쪽 번국(제후)으로 속진(숙신)국이 있었습니다. 그 왕은 신지씨의 후손으로 삼았고, 수도는 숙신홀이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여러 사서에서도 나오듯 숙신->읍루->말갈로 이어지는게 통설이죠.
고구려와 흑수말갈등의 위치와도 부합하구요, 기록상으로는 말갈과 부여(고구려의 전신)의 풍습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하지만 군사행동도 같이하고 섞여살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불협화음도 없었지만, 그렇다해도 완전히 융화되지않고 계속 말갈이라는 별개의 종족명이 등장하는걸로 봐서는 어느선 독립성을 유지한 아이러니한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것또한 명쾌하니 설명이 될수 있지요. 오래도록 옛조선과 말갈은 병행하며 서로 뜻을 같이하는 공동운명체로 수천년간 해온 역사가 있다면 고구려와 말갈의 관계또한 충분히 이해될수가 있습니다.
고구려는 조선->부여->고구려로 중추세력과 국민들이 이어져왔을테구요. 말갈은 쭉 말갈의 세력을 이어왔을테죠. 그리고 그 둘 세력간의 관계는 수천년간 파토냄없이 끈끈한 동맹관계가 이어져왔을거라는 가정이 가능하고, 그 전통이 양 세력 주민들에게 체화되어 있고 그관계가 당연시 되었을테죠. 규원사화등의 사서기록을 토대로 보지 않는다면 언제까지나 고구려-말갈의 관계는 ?의문으로만 남을겁니다.
규원사회속에 나오는 옛 조선의 번국으로는
1대단군(왕검)때 람국 ,속진(숙신), 청구, 개마, 예濊, 구려, 진번(진한 번한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부여.
2대단군(부루)때 옥저, 비류, 졸본 등입니다.
삼국시기쯤 등장하는 것으로 아는 나라들이 규원사화엔 옛 조선 초기부터 등장하는게 흥미롭지요.
고조선초기에 신하들에게 떼어줬다기 보다, 청구국이나 신씨, 치우등의 인물은 이전에도 등장하기때문에
고리국의 왕검이 주변 세력들에게 추앙을 받음으로써 고리국->조선이 되고(혹은 조선이라는 체제) 주변 세력들이 제후(번국)로 들어온 것이라고 봅니다.
이를 보면 배달국 말기의 정세도 대략 알수가 있습니다. 배달은 나라이기보다 체제일 가능성이 크며, 중심은 고리국이었을것으로 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중심국인 배달에서 고리국으로 힘이 넘어갔고 배달국은 사라졌을테지만, 기록상으로 보면 배달체제의 중심이 고리(구리)국이었을걸로 보입니다. 그때도 치우씨의 나라, 신지씨의 나라, 고시씨의 나라등 번국들과의 동맹체제였을것으로 보이구요. 확실한건 그 세력들이 배달때나 옛조선때나 그대로 존재했던걸로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큰 변화가 있었다기 보다, 세력들도 그대로이고, 그 관계들도 거의 변화가 없었던걸로 생각은 되는데,
국가체제나 사상 법등을 쇄신하고 수도를 옮겨서 묵은기운을 털고 새로이 시작한것이 조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배달의 번국들의 수장들은 그 변화에 동의하고 맹세하여 다시 조선의 번국으로 이어가게 되었을테구요.
조선->부여->북부여->고구려(고구리)로 이어지는 나라이름도 의문이지요. 왜 그런 이름으로 바꾸었을까 무슨뜻일까.
규원사화를 통해보면 이또한 의문이 풀립니다. 조선이전의 나라이름은 구리였습니다. 그러니 나중에 고구리(구리를 높이다, 높은 구리국)라는 이름이 납득이 되지요. 그리고, 갑자기 생뚱맞게 등장하는 부여도 납득이 가능합니다. 규원사화엔 왕검이 아들 부여에게 나라를 떼어줍니다. 그 나라가 부여인데
조선의 번국이지요. 즉 쭉 부여는 조선의 번국으로 존재하고 있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러다 어느시점 조선은 대부여로 이름을 바꿔버립니다. 이상하죠. 그 배경은 사서에도 안나오지만, 이건 충분히 유추가 가능합니다. 번국 부여의 세력이 중심세력을 장악한 것일테죠. 그리고 부여의 이름을 '대'를 붙여 올린것입니다. 세력교체가 있었음을 추측해볼수 있지요.
누군가는 위서라고 말하는 사서를 통해 이렇게 의문투성이가 말끔히 풀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