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ror Up To Nature"
W Shakespeare
King Henry IV, Part 1
(헨리4세 제1부)
King Henry IV, Part 1은
지구촌 최고의 무대 예술가
Shakespeare가 심혈을 기울여
쓴 장미전쟁 명작사극 제2탄--!
William Shakespeare (W 셰익스피어) 작 / 김재남 역 연출: 남 육 현
King Henry IV, Part 1 작품 팁 & Plus
안녕하세요,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 (ESTC) 입니다.
저희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Eurasia Shakespeare Theatre Company)이 2009년 신춘무대 기획 공연으로 대학로 이화동 사거리 청운대 예술극장에서 2009년 3월 17일 화요일부터 4월 5일 일요일까지 공연될 국내초연 명작 사극 장미전쟁 4부작 제2탄 <헨리4세 제1부> (King Henry IV, Part 1)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됨을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항상 예술성 높은 작품들, 특히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을 무대 위에서 완성도 높게 표현하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며 소신 있는 작품 세계를 추구해 온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의 이번 작품 < 헨리4세 제1부> 또한 한국에서는 아직 한 번도 무대에서 공연된 적이 없는 국내 초연작입니다.
<햄릿>과 <로미오와 줄리엣>의 작가 셰익스피어가 쓴 이 화려한 서사적 수사학이 추종을 불허하는 변환기의 에픽을 우리 관객들에게 선사할 2009년 3월 신춘 기획 작품 장미전쟁 그 두 번째 무대와 함께 저희 극단은 또 한 번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그 실험정신과 창의력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 작품 - 국내 초연 무대 -
Shakespeare의
모든 사극중 가장 많이 공연
되는 풍부한 희극적 서사적
영상과 상상력의
결정판...!
<헨리4세 제1부>는 리처드 2세를 폐위하고 왕위에 오른 헨리4세의 통치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권력의 상승과 몰락의 역사적 배경과 그 의의 및 정당성 문제를 제기하고 약 100여년 간의 장미전쟁이라 불리며 왕가에 이어지는 골육상쟁의 처절한 갈등을 다룬 극이다. 권력이동의 큰 조류 속에 한 왕가의 몰락과 새로운 왕조의 시작을 보는 흥미로운 정치적 변증법적 긴박한 갈등구조의 소용돌이 속에 다채로운 인물들의 뛰어난 상상력과 풍요로운 서정성이 밀도 있게 조명된다. 이 극은 셰익스피어가 57% 운문으로 구성했을 만큼 수려한 대사들로 관객들에게 호소력 있게 다가가며 감동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매력 있는 무대작품이다
역사적 공적 중요성 속에 폴스타프를 중심으로 한 서민들의 이질적 또는 해학적 변주곡들은 극의 무거운 사극적 중압감으로부터 관객들을 해방시켜 서사극적 객관성을 강화하고 극적 흥미를 고조 시키며 극한의 정치적 사실들을 인간적으로 다루고 있어 역사극의 새로운 접근 방법을 제시한 masterpiece (秀作)입니다.
주색에 빠져
방탕아가된 왕자와
로렌스 올리비에가 열연했던
반란의 선봉장 홋스퍼의
숙명적 대결!
주제나 이미지 속의 관념과 상상력, 기상(奇想), 미적 감성, 표현의 다양성, 풍부한 서정적 판타지의 시적 감수성, 심원한 명상, 작열하는 정치적 수사학, 몰락 과 상승의 정치적 대결구도, 역사와 개인의 비극적 함수관계, 프로타고니스트의 강도 높은 비극적 사적 영역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명작입니다.
Shakespeare가 연극의 본질은 “Mirror Up To Nature”(사물의 본성을 비추는 거울)이라 하였고 배우들을“시대의 축도며 압축한 연대기들”(the abstract and brief chronicles of the time)이다 라고 그의 연극론을 표명하였는데 이 작품 속 격변기의 명장면들은 관객들에게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할 것입니다.
장미전쟁 이야기와
폴스타프 술집패거리들의
절묘한 2중주...!!!
2002년 창단 이래 예술성 높은 작품들, 특히 연속적으로 소개하는 국내 초연의 작품들을 무대 위에서 완성도 높게 표현하면서 소신 있는 작품 세계를 추구해 온 국내 유일의 셰익스피어 전문극단, ESTC (Eurasia Shakespeare Theatre Company) 가 또다른 국내초연작 셰익스피어 명작사극 <헨리4세 제1부>를 국내무대에 소개한다.
<헨리4세 제1부>는 어쩌면 그 언어의 화려함이 셰익스피어의 명작들 중에서도 결코 평범치 않은 빼어난 작품일 것이다. 그 불꽃튀는 수사학 전개에 있어 셰익스피어가 약 30대 초반에 이르러 최고의 젊음을 구가하며 끝없는 폭팔적 상상력의 날개를 타고 날던 르네쌍스기의 유럽 최대의 작가로서 자신의 무대언어 창조력의 극치를 관객들에게 아낌없이 선사하는 뛰어난 작품이다. 역사적 전환기 갈등의 소용돌이 속에 등장인물들의 연속적으로 핵분열하듯 터지는 대사들은 작열하는 불꽃폭죽처럼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때로는 비수처럼 진실과 위선을 가르며 가슴 속으로 깊숙이 파고든다...
이작품은 창단 이후 계속 초연작들만 공연해온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의 셰익스피어 전작품 공연 프로젝트의 초연작 씨리즈의 6번째 무대로 로렌스 올리비에, 데렉 자코비, 케네스 브라나 등 연극계 정상급 연기자들이 열연을 보여주었으며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던 셰익스피어의 첫 번째 사극 장미전쟁의 4부작 그 2번째 무대다. 이 4부작의 첫 번째 작품은 “리처드2세”(King Richard II)로 국립극장 무대에서 2008년 9월부터 10월까지 공연되었으며 두 번째 작품 헨리4세 제1부는 2009년 3월 17부터 4월 5일까지 대학로에서 공연이 확정되었고 3번째 공연무대인 헨리4세 제2부(King Henry, Part 2)는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2009년 6월에 공연이 확정되었으며 4부작 마지막 작품 헨리5세(King Henry V)는 다시 가을 씨즌인 10월에서 11월까지 대학로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 4부작 작품들 모두가 역시 국내초연작들이다. 창단공연부터 극단 대표와 연출을 맡고 있는 사람으로 셰익스피어 작품을 계속하게 되는 가장 큰 동력은 셰익스피어 작품 자체 속에 들어있는 작품성이다. 햄릿이나 맥베스 등 좋은 작품들을 번역하거나 읽거나 직접 무대공연들을 볼 때 공감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이 작품들 속에 들어 있는 작가의 인간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그 내용이 인간 가능성에 대한 극대화된 확장실험들을 다채로운 사회 구성원들 간의 인간관계의 복합적 전개과정 속에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사랑, 증오, 복수, 사회질서와 시적정의, 전쟁, 진실과 허상, 극한의 반대와 화합, 천륜과 가족의 의미, 모색과 창조 등 우리가 함께 깊이 공감하고 반추할 수 있는 인류 보편적 가치들이 무대예술의 압축된 창조적 상상력과 함께 가득이 녹아있는 것이다. 인간 자체의 그 인성에 대한 작가의 깊고 넓은 이해와 통찰과 함께 아름다운 시적언어로 극화시켰으며 이 작품을 포함한 장미전쟁 4부작 모두가 그 자체의 독특한 감성적 매력을 갖고 있는 수작들이다.
특히 이 작품에는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적 욕구들과 그 사회속의 주요 구성원들 사이에서 걷잡을 수 없이 고조되는 갈등과 그 해소 방식이 역사적인 맥락들과 함께 우리 현대의 동시대적인 감성에도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음은 물론 극자체가 뿜어내는 열기와 즐거움 또한 만만치 않다.
이 “헨리 4세 제1부”에선 리처드 2세를 폐위하고 헨리4세 왕이 된 자신의 정치적인 인과응보적 불안과 쉽게 진정되지 않는 내란에도 불구하고 결국 새로운 질서를 어렵게 회복해가는 정치지도자의 처절한 고민과 셰익스피어의 모든 작품들중 햄릿등과는 다른 차원에서 유명해진 작가의 탁월하고 독보적인 폴스타프의 성격창조가 새롭게 관객들과 조우한다. 타락한 청년 탕아처럼 술집을 전전하며 저속한 패거리들과 심각한 문제들을 일으켜 거의 부왕의 포기상태까지 이르렀던 왕자 할의 극적인 변신과 함께 반란군과의 전쟁을 대승으로 이끄는 주도적 역할을 해냄으로써 새왕국의 중심에 세게 되며 후에 프랑스 정벌에까지 나서는 강력한 이상적 지도자로의 결코 느슨하지 않은 변화와 반전의 극적 플롯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은 아직 국내에서 공연되지 않은 작품들을 포함해 셰익스피어 전작품 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완결될 경우 우리 연극계에 배우와 스탭을 포함해 약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하게 되고 관객이 수십만에 이를 수 있는 중요한 프로젝트로 연기 연출 기획 관객개발 의상 무대미술 등을 포함한 연극계 전분야에 걸쳐 적지 않은 영향력과 다채로운 실험의 장을 만들어 갈 것이며 연극무대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추가하고 연극예술의 희망적인 미래 개척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극단 ESTC 소개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은 창단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다른 곳에서 공연했던 작품을 무대에 올린 적이 없으며 계속 국내 초연작들의 막을 올려왔습니다...앞으로도 계속 새로움에 대한 도전과 실험을 지향하며 우수한 작품들을 우리 관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정직하고 성실한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은 양질의 작품성으로 그 예술성과 완성도가 뛰어난 무대예술 작품들을 우선적으로 공연화하는 기본원칙을 가지고 있으며 좋은 창작품 발굴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일차적으로 수백 년간 세계 문화예술계에서도 인정받고 늘 새롭게 창출되며 앞서가는 지구촌 문화예술코드라고도 할 수 있을 셰익스피어의 무대예술 전작품(38편) 공연 프로젝트를 여러 해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 새롭고 도전적이며 창의적인 극단입니다.
급변하는 21세기의 새로운 무대미학의 의미창출로 관객열망에 보답하며 아름다운 고품질 무대예술을 지향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셰익스피어 국내초연 작품들을 필두로 고품격 명작 무대들만 집중적으로 무대화하기 위한 분명하고 도전적인 극단성격과 참신한 목표들을 설정하고 2002년 출발한 ESTC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은 대학로에서 창단공연으로 올린 <베로나의 두 신사>(The Two Gentlemen of Verona) [셰익스피어 작, 국내초연 무대, 남육현 연출]로 그 첫선을 보였습니다.
(2003년 ESTC 대표 남육현이 번역하고 실험극장이 “동숭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정동환 예수정 등이 주연하고 국립극단 배우 등 중견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공연한 <에쿠스>와 <아마데우스>의 작가 피터 쉐퍼(Peter Shaffer)의 신작 <고곤의 선물>(The Gift of the Gorgon)도 국내초연 작품이었습니다.)
이어 2005년 ESTC의 역시 대학로의 또 다른 공연으로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한 <나스타샤>(Nastasya) [도스토예프스키 원작 <백치>(The Idiot) 남육현 연출] 공연무대도 역시 또다른 국내초연작 행진이었습니다.
그리고 2007년 5월 새로 마련한 자체소극장인 ESTC 셰익스피어 극장 개관기념 공연에 이은 6월의 국립극장 공연의 <헛소동>(Much Ado About Nothing) [셰익스피어 작, 국내초연 무대, 남육현 연출] 에선 연일 극장을 가득 메운 만석의 좋은 관객반응을 얻었습니다.
“헛소동” 연습 중 한장면
이에 힘입어 ESTC는 2007년 11월 27일부터 12월 30일까지 역시 또하나의 셰익스피어의 국내 미공개작품 <끝이 좋으면 다좋아?> (All's Well That Ends Well?) [셰익스피어 작, 국내초연 무대, 남육현 연출]를 자체소극장인 ESTC 셰익스피어 극장에서 공연하였습니다.
“끝이 좋으면 다좋아?”중 한 장면
그리고 2008년도 이어서 또다른 셰익스피어 국내초연작 작품들을 우리 관객들에게 새로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선 2008년 3월-4월엔 역시 셰익스피어의 또다른 국내초연 희극명작 <사랑의 헛수고> (Love's Labour's Lost) [셰익스피어 작, 국내초연 무대, 남육현 연출]를 본 극단 자체소극장인 ESTC 셰익스피어 극장에서
“사랑의 헛수고”중 한 장면
좋은 반응속에 공연하였고 뜨거운 관객 호응에 힘입어 가까운 미래에 장기 앙콜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헛수고” 중 한 장면
그리고 가을엔 앞으로 계속 이어질 장미전쟁 4부작 씨리즈 그 첫 번째 기획작품으로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영국의 그 유명한 100년간의 정치싸움을 시작하는 명 작 사극이자 비극 <리처드 2세> (King Richard II) [셰익스피어 작, 국내초연 무대, 남육현 연출]를 국립극장에서 공연하였습니다.
극단 (ESTC) 대표/연출 (Artistic Director) 소개
연출가 남육현은 서강대에서 석사과정, 런던대학교에서 박사과정. 서울 소재 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등에서 강의. <연출 및 참여 작품> 88올림픽 예술축전 6개국 해외공연팀 책임 연출 (문화공보부, KBS 주최), 열개의 인디언 인형 (A 크리스티 작), 리어왕 (셰익스피어 작), 햄릿 (셰익스피어 작), 열 두 번 째 밤 (셰익스피어 작, 국립극단-국립극장 공연), 베로나의 두 신사 (셰익스피어 작, 국내초연), 나스타샤 (도스토예프스키 원작 “백치”, 국내초연), 헛소동 (셰익스피어 작, 국내초연, 국립극장), 끝이 좋으면 다좋아? (셰익스피어 작, 국내초연, ESTC 셰익스피어 극장), 사랑의 헛수고 (셰익스피어 작, 국내초연, ESTC 셰익스피어 극장) 외 다수. 리처드 2세 (King Richard II, 셰익스피어 작 국내초연, 국립극장 2008년 9월 26-10월 12일 공연), [2009년 연출계획 확정--3월엔 헨리4세 제1부(King Henry IV, Part1, 셰익스피어 작 국내초연, 대학로 청운대 예술극장), 6월엔 헨리4세 제2부(King Henry IV, Part2, 셰익스피어 작 국내초연, 국립극장), 10월엔 헨리5세(King Henry V, 셰익스피어 작 국내초연, [KBS 단독대담 (Interview) Program 2007년 봄 2일간 총80분간 방송 -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과 셰익스피어 전작품 공연 프로젝트 관련 대담프로] <번역 작품> 맥베스 (셰익스피어 작), 고곤의 선물 (피터 쉐퍼 작), 위대한 신 브라운 (유진 오닐 작) 외 다수. <출판> Post-War British & American Plays (1000여 페이지, 공편), “그리스 로마극의 세계 II”(430 페이지 공저). <평론> 월간 객석誌, 월간 한국연극誌,, TIS (Theatre In Seoul) 서울연극지(誌) 등에 연극평론 다수.
그리고 극단 ESTC는 순차적으로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하게 잘 알려진 로미오와 줄리엣을 포함한 햄릿, 리어왕, 맥베스, 오셀로 등의 4대비극과 줄리어스 시이저, 한여름 밤의 꿈, 태풍, 베니스의 상인, 열두번째 밤, 좋으실대로, 말괄량이 길들이기, 헨리4세, 존 왕, 헨리 5세, 겨울 이야기, 리처드 3세,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등등 다양한 우수작 공연들을 앞으로 계속 참신한 연구와 실험 하에 여러 해 동안 지속적으로 무대 위에 막을 올릴 것입니다
ESTC의 또다른 추구
Eurasia Shakespeare Theatre Company가 가진 또 하나의 고유한 성격은 공연 프로그램에서 순수한 우리말 연극 무대작업에 유능한 배우는 물론 외국어 구사 능력에도 뛰어난 인재들이 극단 구성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서울도 또한 세계의 유수한 메트로폴리탄 도시들처럼 빠르게 국제화되는 추세가 있기에 극단 ESTC는 정규 공연인 우리말 공연들은 물론 국내외 대규모 국제행사에 대비해 원어(영어)연극 공연과 같은 특별 프로젝트 또한 계획하고 있습니다.
런던대학교에서 수학후 학부및 대학원 강의를 해왔고 셰익스피어 번역, 우리말 연극은 물론 영어연극도 여러 편 연출해온 극단대표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적인 경험을 가진 단원들이 함께하는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땀흘리고 열정을 불사르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좀 더 빠르게 변화하는 새 시대조류들을 적절히 수용하여 새로운 해석과 재창조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들을 지니고 있으며 국제교류에도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이에 어울리는 무대예술 작업들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은 <헨리4세 1부>를 통해 그동안 품위 있고 새로우며 도전적인 양질의 명작무대들을 기다려온 우리 관객들의 오랫동안 축적된 갈증을 충족시킬 것이며 관객들에게 심원하게 다가가는 고품격 예술적 향기와 짙은 삶의 의미로 아름다운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셰익스피어 명작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희들의 짧은 소견으로 길게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더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며 이러한 저희의 노력이 우리 연극발전의 진정한 토양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Shakespeare의 연극론:
연극은 "시대의 연대기이며... 사물의 본성을 비추는 거울"이다
감사합니다 늘 발전과 번영
그리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늘 새로움에 도전하며
글로벌 무대예술과 함께 앞서가는
연극문화의 선두주자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 ESTC
Eurasia Shakespeare Theatre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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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벌써 4번째입니다ㅣ. 정말 감사 감사드립니다! 연극 2-3시간이 금방지나가지요.. 영화와 다른 감동이 있어요... 때를 잡아 연극투어 가겠습니다. 뭉치아빠가 날을 잡으시고 공지하면 좋겠습니다. 단결!
공연 기한이 다가오고 있는데 제가 시간을 내기 어렵네요. 가능하면 오늘(3월 31일) 저녁에 시간이 되시는 분들이 만나서 관람했으면 좋겠습니다. 6시에 남산도서관 입구에서 만나 저녁을 먹고 대학로로 이동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O.K! 예술을 접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