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일전의 글에서, Steve Fletcher 의 동영상을 인용하며, 랍비 카두리가 메시야의 이름을 적은 메모를 1년 후에 펴보도록 유언하고 사망한 날이 데벳월의 마지막 날인 2006년 Tevet 29일이었고, 그 메모가 열려져 메시야가 예슈아임이 이스라엘과 세상에 알려진 날은 2007년의 데벳월 29일임을 전해 드렸지요. 그런데 아래의 동영상을 올린 <Victor 726> 형제도 그 중요성을 다시 강조하고 있고, 이 동영상을 보다가 깜짝 놀랄 깨달음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것은 랍비 카두리에 의해 메시야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진 날로 부터 금년 2024년의 데벳월 29일 즉 1/10일의 오늘까지가 정확히 17년이 됨을 알게 된 것입니다. 17 은 승리의 의미이고, 17 은 요한복음 21장 11절에 기록된 물고기 수의 153 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지난 유튜브 동영상에서도 설명드렸듯이, 하나님은 항상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려 주셨다가 심판을 내리시는 패턴을 보이시는 바, 지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속죄절(Yom Kippur) 전쟁으로 부터 희년의 해방을 의미하는 50년을 다 채우고나서, 그 다음 날 터졌던 것이며, 2023년의 마지막 날까지 기다려 주셨다가 그 다음 날인 1/1일에 수천의 귀신을 섬기는 일본에 심판이 내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동일한 패턴에 의해, 메시야의 이름이 랍비 카두리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날로 부터 17년을 채우고, 그 다음 날 심판이 임할 수 있을 것인데, 바로 11번째 달인 Shevat월의 월삭인 11/1일이요, 서기력으로는 1/11일로서, 심판을 의미하는 11 이 세번 들어가는 수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시간을 기준으로 심판이 임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선교사님이 지난 1/5일 미국에서 발생한 항공기 737 의 비상 착륙이 싸인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알려오셨고, 그래서 자세히 들여다보니, 놀랍게도 그 항공기가 보잉 737 로서, 다 합하면, 17 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승객이 171명이었고, 승무원이 6명이었음으로 다 합하면, 177 이 되는 바, 170(17x10)에 7을 더한 수이고, 그 날로 부터 1/11일까지가 7일이 되는 것입니다. 지난 데벳월 보름달에 기대가 컸었는데, 12/28일로 부터 1/11일까지는 14일로서, 14 는 Salvation(구원)의 의미이고, 바이든의 혐오스러운 범죄로 부터는 1년 30일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미국시간으로 1/11일 수도 있겠으나, 이스라엘 시간일 수도 있다고 보고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