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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정유/태양광] Weekly Monitor: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중국 상황 업데이트 □ 석유화학(Overweight): 중국 수요 감소로 인한 재고 증가로 가동률 축소 중 ▶ 에틸렌(↑) / 프로필렌(↓) / 벤젠(↓) / SM(↓): 에틸렌(+40$, +5.4%), 프로필렌(-80$, -9.2%), 벤젠(-9.3$, -1.4%), SM(-51.5$, -5.9%) ▶ 합성수지(↓): HDPE(-30$, -3.4%), LDPE(-20$, -2.2%), LLDPE(-30$, -3.5%), PP(-20$, -2.2%), PVC(보합), ABS(-10$, -0.7%) ▶ 고무체인(↓): BD(-60$, -6.5%), SBR(-30$, -2.1%), 천연고무(-43.5$, -3.2%). BD/SBR 1주 하락. 천연고무 3주 하락 ▶ 화섬체인(↘): PX(-25.7$, -3.4%), PTA(-50$, -8.0%), MEG(-60$, -10.2%), PET Bottle(보합), 면화(+0.34$, +0.5%) - PX/PET 5주/2주 하락. PTA/MEG 1주 하락. 폴리에스터/PTA 가동률 72.9%/90.4%. 동중국 MEG재고는 65.5만톤(WoW +65%)으로 급증 ▶ 페놀체인(↔): 페놀(보합), 아세톤(보합), BPA(보합). 페놀/아세톤 1주 보합. BPA 2주 보합 ▶ 총평: 1)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방업체의 가동률 조정 중. 운송 차질로 전자상거래 수요 또한 줄어들면서 포장 수요가 약 30% 가량 감소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단기적으로 수요 약세 흐름은 이어질 것. 다만, 미국/인도를 중심으로 한 수요 회복세는 지속 포착. 이슈가 잠잠해지기 시작하면 시황은 재차 회복될 것 2) 중국 내 주요 생산업체의 가동률 조정도 동시에 나타나. 원재료 공급업체인 정유사의 가동률 조정에 따른 원재료 공급 차질, 춘절 이후 급증한 재고 영향(동중국 MEG재고 WoW +65% 급증). 일부 지역에서는 운송 제한으로 창고를 임대해 재고를 쌓아 놓는 것으로 파악. 참고로, Zhejiang Transfar는 SBR 가동률을 기존 100%에서 65%로 하향 3) 태양광 체인은 반등 가능성 언급됨 ① Jiangsu, Zhejiang, Guangdong, Anhui 등의 주요 태양광 생산지역을 포함한 8개 성의 연휴 연장 ② 일부 기업의 직원들의 복귀 지연으로 설비 가동률 하향조정 ③ 운송차질 때문 4) 천연고무는 최근 수요 둔화 우려로 급락. 하지만, 시장 관계자들은 최근 급락이 과도하다고 판단. ① 세계 최대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태국의 40년 래 최악의 가뭄 ② 주요 고무 생산국 고무나무 열병 ③ 일부 고무 업체의 내수 물량 확보를 위한 수출 억제 ④ 최대 고무 생산업체인 Sri Trang 및 말레이시아 장갑 업체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장갑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증산 중인 상황이기 때문 6) Top Picks는 금호석유,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효성티앤씨 ▶ 유가(↓): WTI 50.32$/bbl(선/ -1.2$/bbl, -2.4%), Dubai 54.37$/bbl(현/ -4.1$/bbl, -7.0%) ▶ 정제마진(↓): 평균 복합정제마진 6.7$/bbl(WoW +1.2$/bbl). 1주 상승. 휘발유, 등/경유 마진 반등 영향 *정제마진 Yield 변경. 소급적용 ▶ 미국 정유사 가동률 87.4%(WoW +0.2%p) 기록. 중국 Teapot/국영 가동률 각각 45.7%( WoW -16.2%p)/82.5%(WoW 보합) ▶ 총평: 1) 정제마진은 6.7$/bbl로 5주 만에 반등. 휘발유, 경유, 납사 반등 영향. 반면, 등유(항공유)는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여전히 부진 가동률 조정에 따른 일시적인 반등이라 판단 2)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운송/산업생산 관련 수요 감소 영향으로 중국 정유업체의 가동률 조정이 나타나고 있음. Sinopec은 수요 부진과 운송 차질 등 영향으로 2월 정제처리량을 60만b/d(전체의 12%) 가량 급격하게 감축했고, Teapot 또한 가동률이 연말 약 60% 수준에서 현재 46% 수준으로 급락. 참고로, Sinopec의 가동률 하향 규모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치 3) OPEC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유가 급락에 따라 당초 3월로 예정된 회의를 2월로 앞당기는 방안 및 추가 감산 가능성을 검토 중 4) 3월 사우디 OSP는 Arab Light 45~65센트 하락, Medium은 보합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됨.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글로벌 수요 감소 및 가동률 하향 등에 따른 영향 5) 부진한 펀더먼털 부진 지속 전망 ▶ 폴리실리콘(↔, $/kg): Multi 6.7$(보합) / Mono 8.3$(보합) / *(참고) PV Insight 기준 7.10$(보합) ▶ Wafer(↔, $/158.75mm): Multi 0.206$(보합) / Mono 0.391$(보합). Multi Wafer 3주 보합 ▶ Cell(↔, $/Watt): Multi 0.075$(보합) / Mono 0.121$(보합). Multi Cell 3주 보합 ▶ Module(↔, $/Watt): Multi 0.200$(보합) / Mono 0.225$(보합). Multi Module 3주 보합 ▶ 총평: 1) 춘절 영향으로 제품가격 변동 없음 2) 태양광 업체 주가 호조의 배경. ① 지난 주 중국 NEA가 2020년 태양광 신규 발전 사업에 15억위안(약 2.1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되었고 ②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Wafer 등 원재료 부족현상으로 가격 상승 가능성이 언급되었기 때문. 2020년 태양광 보조금 15억위안은 2019년 대비 절반으로 줄어. 다만, 예상치가 17.5억위안 이었던 만큼,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 보조금 축소는 기본적인 정책 기조였기에 보조금 축소가 의미하는 바는 미미함. 2019년에는 태양광 정책이 7월까지 발표되지 않아 개발자들의 불확실성을 유발하면서 중국 전체 설치수요가 크게 감소했으나, 2020년에는 불확실성 제거로 재차 태양광 설치량은 회복세가 예상됨. 참고로, 2019년 중국 태양광 설치량은 약 30GW(12월에만 약 12GW가 집중 설치됨)을 기록했으나, 2020년에는 35~38GW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 3) 태양광 체인 가격 인상 가능성이 언급되는 것은 ① Jiangsu, Zhejiang, Guangdong, Anhui 등의 주요 태양광 생산지역을 포함한 8개 성의 연휴 연장 중국의 연휴 연장 ② 일부 기업의 직원들의 복귀 지연으로 설비 가동률 하향조정 ③ 운송차질 등. 참고로, 설치 수요 부진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중국태양광협회(CPIA)는 정부에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의 기존 3/31, 6/30 마감기한 연장을 요청 중인 것으로 파악됨 하나 윤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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