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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액티브 힐링 명상 센터-국제공인 한국 오쇼명상 센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8월13일~15일! 오-기가막혀! 바캉스 명상캠프<명상+동강 래프팅, 계곡 물놀이, 별밤 낭만 파티..>
리아 추천 0 조회 950 22.07.10 19:3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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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0 19:52

    첫댓글 와~~
    조선민화 박물관. 김삿갓 계곡의 청정계곡 무한한 지지 명상인들을 위한 바캉스 캠프 몇년만의 래프팅 물놀이...
    너무 반갑고 감사해요.

    기차표 때문에
    사전예약. 사전입금 부탁드려요.
    삶의 축제.
    새로운 뛰어듬.
    환희로운 여름밤의 축제 와 명상
    함께해요 ^^

  • 22.07.11 22:02

    영월역에서 픽업이 가능합니다..

  • 22.07.14 13:05

    명상캠프 안내 문구가 이토록 달콤하고,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한 구절, 단어 하나하나 절절하게 내 가슴을 울린다.

    ‘과감히 오늘을 살고 내일에 대해선 신경조차 쓰지 말아라. 이 순간을 살라, 이 여름을 살라!’
    나는 요즘 이런 삶의 태도가 좋다. 약간의 무대뽀, 나 몰라라, 배째라 정신! 더더더 그렇게 살고 싶다. 그냥 살면 된다고 하는데... 그냥 살자 싶다.

    ‘여름에는 삶이 주는 최상의 것을 마지고 즐기자. 최대한 거침없이, 비싸게, 행복하게. 여름의 겉저리가 아니라 심장 속으로 들어가자’
    나는. 여름의 심장 속으로 걸어 들어가 본 적이 있는가?
    여름은... 나를 주눅들게 만든다. 조심해야 할 게 너무 많다. 위가 예민한 나는 아무거나 잘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특히 더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먹고 싶다고 다 먹다가는 응급실 행. 여름내내 시름시름 앓으며 개고생 해야 한다.

  • 22.07.14 13:05

    여름 들끓는 벌레들도 나의 적.
    벌레 증후군이라고 할 정도로, 벌레에 물리면 알러지 반응이 심각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서른이 넘어가면서 시작된 알러지 반응은 여름 내내 나를 초조하고 불안하게 만든다.
    입맛 없다고, 조금 덥다고 제대로 먹지 않으면 바로 몸이 신호를 보낸다.
    내 몸뚱아리는 도대체 왜 이모냥이냐고 한탄하며 보낸 여름이 너무 많다.
    이번 여름은 최대한 거침없이! 비싸게! 행복하게! 야하게! 뜨거운 여름의 심장속으로 걸어가리라!

    ‘여름, 한낮의 뜨거운 태양과 한밤의 아름다운 은하수를 모두 훔쳐라! 여름, 당신의 모든 욕망을 긍정하라!’
    캬, 술을 잘 못하는 나도 이런 구절에서는 맥주 한 모금의 통쾌함이, 짜릿함이 이런거구나 가늠해본다.
    훔칠 수 있다면, 가슴에, 세포에 저장할 수 있다면, 그 모든 것을 다 품어버리고 싶다.
    잘근잘근 씹어서, 맛보고 느끼고 싶다. 뜨거운 열기와 한밤의 어둠까지도!

  • 22.07.14 13:06

    ‘당신의 가슴이 진정으로 뛸 때 삶과 우주는 반드시 응답한다.
    당신의 가슴과 삶의 중심, 우주의 심장은 명상 속에서 하나가 된다.’
    그 길을 향해 간다. 한 발 한 발, 한 땀 한 땀, 한 순간 한 순간... 오직 가고 있다.
    여전히 삶은 서툴고, 길을 삐뚤삐뚤하고, 가다 멈추기를 반복하지만
    그 곳을 향해 간다. 우주가 반드시 응답하는 곳으로.

    야호!!! 나도 동강래프팅하러 간다~!!!!

  • 22.07.14 23:58

    야호! 얏호!

  • 작성자 22.07.15 09:50

    방가방가^^ 데비님과 정민이, 쿤다 성일님, 날개님, 율리아님... 모두 입금해주셨습니다. 픽업 차량도 어렵게 구하게 되었으니 감사^^ 여름의 심장 속으로 모두 들어오시길~~야후!

  • 22.08.01 18:02

    도연님 따님..반갑습니다..

  • 작성자 22.08.02 10:15

    오수연님, 정영미님, 베담님.. 진작에 입금해 주셨습니다. 야후! 기다려라 김삿갓 계곡과 동강.

  • 22.08.02 10:22

    니하리카, 우윤채(니하리카 친구)도 진작에 입금완료요^^

  • 22.08.10 12:59

    기차로 오시는분들! 13일. 토요일 청량리역 대합실로, 9시 30분까지 오셔요. 시간 꼭!꼭! 엄수 부탁함당~
    왕복 기차비는 송금 혹은 현금 주시면 됩니다.

  • 22.08.13 07:10

    영월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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