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 관리가 쉽고(우모보단) 성능 좋은 프리마로프트 같은 침낭이 있었음 하는 생각이듭니다.몇번 사용도 해보고 장갑 신발 의류장비로도 가지고 있는데 꽤 괜찮은 놈입니다.가격이 좀 하지만 울 나라에서는 인기가 없는지 거의 만들지를 않더군요.카페에서 3계절로 우모대신 만들어 봤음 좋겠다는 바램이라는.....^^
침낭 우모복 등.. 프리마로프트 충전재 제품을 저도 많이 접해보았는데.. 소견으로는 전 좋지 않았습니다. 드라이한 상태로 사용및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꼭 그게 장점이 아닐 수 있으며.. 충전재의 부드러움이나 보온효과 그리고 압축 및 복원되는 정도와 무게까지.. 비교되지 않을정도로.. 우모(동물의 털)가 앞서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국내 수입되는 원자재 가격도.. 저렴하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3계절용 침낭은 그렇고.. 하계용 침낭이라면 프리마 로프트 충전재가 장점일 수 있으나.. 하계용 침낭이라는 것 자체가.. 소견으로는 의미가 별로없고.. 여름침낭 구매는.. 전 반대입니다. 하계용 침낭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은 우리나라에서 20일~30일이 전부인데.. 이럴꺼면.. 라이너가 날 수 있습니다.
우모침낭에 비해서 중량대비 보온성이나 수납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여름철을 전후한 산중 야영이나 비오는 날, 또는 장마철을 포함한 우기 야영에는 하나쯤 보유하고 있으면 합성충전재의 장점으로 인한 유용한 장비가 될 것 입니다. 추가적인 사용으로... 팬션 등과 같은 숙박지 여행에서는 일년내내 쓸모가 있더군요. 여러사람들이 사용하던 공용 침구류 사용을 꺼리는 사람들에게는...
첫댓글 제가 동계에도 프리마로프트 2p로 결합해서 쓰는데 관리하긴 편하고 습기에 강하고 근데 무게가 좀 나가고 압축도 그리 잘돼지도 않고 비박용으론 비추입니다. ~~
침낭 우모복 등.. 프리마로프트 충전재 제품을 저도 많이 접해보았는데.. 소견으로는 전 좋지 않았습니다. 드라이한 상태로 사용및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꼭 그게 장점이 아닐 수 있으며.. 충전재의 부드러움이나 보온효과 그리고 압축 및 복원되는 정도와 무게까지.. 비교되지 않을정도로.. 우모(동물의 털)가 앞서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국내 수입되는 원자재 가격도.. 저렴하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3계절용 침낭은 그렇고.. 하계용 침낭이라면 프리마 로프트 충전재가 장점일 수 있으나.. 하계용 침낭이라는 것 자체가.. 소견으로는 의미가 별로없고.. 여름침낭 구매는.. 전 반대입니다. 하계용 침낭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은 우리나라에서 20일~30일이 전부인데.. 이럴꺼면.. 라이너가 날 수 있습니다.
제가 우모외의 소재에 관심을 갖게된것이..
최근 몇년시 우리나라 기후가 아주습한 아열대 기후 같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전 알파인스타일의 전문 등반과 장거리 산행등을 즐기는데 습한 날씨에는 꾀나 불편함을 겪었던더라...ㅎㅎ
우모침낭에 비해서 중량대비 보온성이나 수납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여름철을 전후한 산중 야영이나 비오는 날, 또는 장마철을 포함한 우기 야영에는 하나쯤 보유하고 있으면 합성충전재의 장점으로 인한 유용한 장비가 될 것 입니다.
추가적인 사용으로... 팬션 등과 같은 숙박지 여행에서는 일년내내 쓸모가 있더군요. 여러사람들이 사용하던 공용 침구류 사용을 꺼리는 사람들에게는...
삼계절 침낭으로 국한 한다면 미군 침낭이 이미 시중에 나와 있지 않나요? 가격 측면으로 봤을때도 크게 나쁘지 않은듯 한데요.
구태여 공구품으로 제작할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만
마운틴하드웨어 울트라라미나정도면 딱 좋을듯합니다. 사용중인데 모두 만족스러워요.
굳이 공구품에 한정할 필요는 없을듯요.
프리마 로프트와 비슷한 기능의 소재가 많이 있습니다. 대치소재로 충전된 침낭도 괜찮을듯 합니다. 고어텍스 벤치마킹한 이벤트나 ××텍스 같은소재처럼요. 프리마롭트는 3M신슐레이티드 등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