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월드컵 준결승에서 유럽 챔피언 아스날을 만났음...
본인은 진거라 생각하고 그냥 평소 전술대로 닥공으로 시작했음...
그러나 예상외로 팽팽하게 진행되던 경기중에 여름 이적시장에서 데려온 베니테즈의 골!!!
그리고 역습형으로 한방을 노리던중 후반 아스날의 맹공이 시작되고 승리가 헛된것만은 아니였기에
닥치고 수비에 집중... 그결과 무수히 뚜드려 맞고 이김.....
하........ 눈물나려함...ㅠㅠ
이건 현재 수원의 1군 스쿼드...2군엔 맨시에서 영입해온 조와 에당 아자르의 동생 thorgan hazard가 있음요...
아자르는 임대보내서 키워서 쓰려고하고 조는 임대보내고 내년시즌이나 후시즌부터 기용예정...
베니테즈는 현재 19경기 19골 6어시중....ㄷㄷ 티아고네베스 역시 17경기 6골 14어시....
우리 이쁜 녀석들 ㅠㅠ 한편 실제에선 열받아 죽겠지만 겜상에선 최모군역시 ㅎㄷㄷㄷ
40경기 20골 26어시중이네요 ㅎㅎㅎ
아스날은 그저 ㅎㄷㄷ..... 파브레가스와 윌셔 조합을 무득점으로 이겨내고
중앙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았다는것에 대만족...ㅠㅠ
그나저나 반페르시와 주작역시 쩔더군요...........웽거 ㅅㄱ
이어서 방금샷.... 결국 우승했네요^^ 베니테즈는 4골로 득점왕까지 ㅎㅎㅎ
야호~~!!
첫댓글 워매 ㄷㄷㄷ 대단하십니다
아마 저보다 더 대어를 잡은분들도 계신걸로 압니다....ㄷㄷㄷㄷ
헐최레기쓰세요?
게임상에선 어쩔수가 없네요....ㄷㄷㄷ 금마를 대신할 선수가 없음요.............
와...대단하시네요
저도 수원으로 밀란 이겼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