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kdb가 박지수를 잡을 확률이 제일 높았잖아요?
5/15 의 확률로....
결국 박지수는 국민은행으로 갔지만,
드래프트 당일 kb가 1순위로 결정되었을때,
김영주 감독의 그 표정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너무도 우울한 모습에 측은한 마음까지 느껴지더군요.
그에 앞서서,
kdb가 상대적으로 우리은행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은행의 농구는
예전에 신한, 삼성이 하던 그 농구입니다.
전주원, 정선민이 있고, 이미선, 박정은이 있을때 하던 그런 수준의 농구요.
kdb의 노장인 이경은, 한채진, 조은주 등은
적어도 옛날의 신한, 삼성같은
수준높은 팀 플레이에 의한 농구와 경기를 해본 적이 있는 선수들입니다.
젊은 선수가 주축인, 삼성, 하나은행은 속절없이 우리은행에 털리는데,
아마도 지금의 삼성생명과 하나은행이
그 당시의 신한, 삼성과 붙었어도
20~30 점차 정도로 털렸을 겁니다.
용병면에서도 kdb가 해볼만하죠.
크리스마스, 하킨스는 스타일상 존스에 밀리지 않을 선수들이구요.
암튼,
kdb는 1라운드 빼고는 우리은행과 그나마 10점차 내의 승부를 해주긴 하는군요.
만약에 박지수가 확률대로 kdb에 갔으면,
우리은행을 잡을 수 있었을까요?
김영주 감독이 2014년 세선에서도
박지수를 제법 잘 써먹었던 기억이 있기도 합니다만.....
첫댓글 한번쯤은 잡았을지도...
활용 잘했을거 같아요..
박지수선수에게도 kdb 갔으면 좋았을거같아요 ..물론 제생각요
이겼을 겁니다.
감독 실력이 좋으니
국내선수만 봐도 밸런스 완성
포스트
박지수 진안
백업에 김소담 조은주도 쓸수 있고
슈터에 한채진 노현지 조은주
가드에 이경은 안혜지면...
어디를 갔어도 kb보단 나았을 것 같네요
케비보단 낳을테지만 케딥도 누가가도 말아먹는팀이라
장담은 힘들다고 봅니다.
전력이야 좋아지겠고, kb보다 활용은 잘하겠지만
그것이 우뱅을 이길 정도가 되느냐라고 물으면
그건 진짜 장담을 못할 부분같군요~
지금보단 박지수 선수 공격력을 키웠을진 않을까요.... 일단 kdb는 그래도 골밑에 볼이라도 넣어주니...
장말 아쉽습니다. 박지수 선수, kdb로 갔으면 지금보다 더 나았을 것 같습니다. 여농의 보물 박지수선수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