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해야 잘도 돌아간다 하루 하루가~~~가

[위수강변]

그녀의 손을 잡고 우두커니 바라보다
기약 없는 이별을 고했었네

그날밤 그녀와 열애는 뜨겁고 황홀했었네
잊을수 없는 그밤도 이젠 추억 속으로~~

며칠전 만난 그녀~
왜 아직도 결혼 하지 않았을까?

[칸다강의 숨결]

기다렸나 봅니다...
고운정 남겨져있다면
아케 함... 이어 보심이...
아름다운 상상을
바램으로 해 본다지요...
즐거운 오후 되소서..ㅎ.

[위수강변]

오늘 하루 잘보내셨어요 숨결님
상상을 해보니 괜찮은데
내용이 그게 아니걸랑요~~ㅎ

[위수강변]

사실은 저번 토요일 저녘에
친구따라 미사리 가수 윤시내씨가
운영하는 라이브 카페 "열애" 에 가서 폭팔적인 공연에 매료되어
악수 한번하고 얘기 잠깐하고 헤어진 이야깁니다~~ㅎ

[지혜의 숲]

좋아해서
기다리지 않았을까염
벗님께
좋은일이 생겼으면
참 좋겠다요..^^

[위수강변]

누가유? 그분이유 어림도 없어유~~ ㅎ

[지혜의 숲]

궁금타..
진짜유..뻥이유....??

[위수강변]

저기 위에 숨결님 답글에~~ㅋㅋ

[축복은행]

와우
강변님을 기다린거 아닌가요
아
그밤을 한번 상상해 봅니다 ㅋㅋ

[위수강변]

저도 한번 상상해 봅니다
명예 훼손죄로 맞아 죽어요~ㅎ

[축복은행]

ㅎㅎ
허나 상상이 주는 즐거움을 어디에
견주리요

[위수강변]

오늘 모두 왜 이러신데유
다 봄탓이야 아이구 머리야~~ㅎ

[베 베]

손을 잡았던 그녀가 아직도
미혼?
혹시 위수강변님과 하시려고?
어서 살펴보시와요!
축하를 드려야 되는 건지요?

[위수강변]

베베님 까지 왜 이러신데요
자세한 상황은 저기 맨위에
숨결님께 말씀 드릴께요

[베 베]

아~ 네!
하하하
좋은 시간 푸근하세요
위수강변님!

[금강경]

한껀 하셨네요
뜨겁게 보내셨으니
채김 져요

[위수강변]

그냥 친구따라 강남 갔어요
친구들 틈에 낑기 갔어요 ~~ㅎ

[금강경]

폭 속았네유
윤시내가 시집 가든
말든노래는 아직 잘 팅길껄

[위수강변]

제 누님뻘인데 체격도 작고 가냘프던데요 엄청난 에너지가 폭팔 하던데요 속이 후련 하더라구요 저는 처음갔고 친구는 가끔 가는것 같습니다 하도 한번 오라고 해서 그냥 언처서 같습니다~~~ㅎ

[금강경]

흐미나 그렇쿤요
윤시내 엤날에 노래 몇곡 들어
봤는데 엄청 흔들고 미친사람처름
떨고 진주처름 영롱한 사랑의
을 피우리라이노래 하고
또 머드라 난 모르겠네
다 잊자뿌따
쪼끔 비싸도 속이
시원하면 됐지요
잠궈노니 뭔 비밀이
있는것처름

[쉐모아]

대화 엿듣고 가요^*^

[위수강변]

굿밤 되세요 쉐모아님~~ㅎ

[쉐모아]

네강변님
좋은아침
거운 하루요(^,^(.,.
)@;@)()

[위수강변]

좋은 아침 오후엔 비 온다는데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쉐모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