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예쁜 여자 아이가 혼자 놀고 있었다. 운동을 하러 나왔던 남자가 아저씨가 물었다. “우와.. 예쁜 아가씨... 참 귀엽고 예쁘네..그런데, 누굴 닮아서 이렇게 예쁠까? 엄마를 닮았나... 아빠를 닮았나?” 그러자, 꼬마 아가씨가 진지하게 대답했다. "아무도 안 닮아서 예쁜데요..."
지나치게 높은 자존감은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합니다. 살아가면서 건강한 자존감은 있어야 하지만 지나친 자존감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결여되고, 모든 것이 자기를 중심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우월감을 느끼게 하고 발전하면 교만이 됩니다. 문제는 본인이 자존감이 높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당연하게 여기거나 자신감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자존감이 낮은 것보다는 훨씬 세상을 편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다음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의 특징입니다.
1.정서가 밝고 감정의 기복이 심하지 않다.
2. 외향적이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을 편하게 느낀다. 사람들이 자기에게 호감을 느끼고 인정해 줄 것이라고 기대하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3. 자신감이 있고 긍정적이며 새로운 일을 해 보는 것을 좋아한다. 새로운 도전을 맞이할 경우 열정과 흥분에 찬 기대감으로 부푼다.
4. 맡은 일을 철저하게 처리한다. 좌절을 겪더라도 곧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소한 문제나 걸림돌은 물론 큰 난관도 잘 참아 낸다.
5. 정신과 육체가 모두 건강하다.
6. 독립적으로 일을 할 수 있으며 주도성과 책임감이 있다.
7. 자신이 이룬 업적에 대한 공로는 현실적인 만큼만 취하며 이에 만족을 느낀다.
첫댓글 좋은 글 이네요!
자기자신을 너무 낮추는 것도 좋지 않지만 너무 높이는 것도 좋지 않은 것같아요,.,,
적당한 자존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현명하시 지적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인생은 자존감 싸움이라는데...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좋은 말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