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4964E4D69218032" actualwidth="500" id="A_1574964E4D69218032CF66"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00" id="A_1574964E4D69218032CF6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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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8c8c8c">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font></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출처: 여성시대 그래서 어쩌라고요, 유튜브 (http://www.youtube.com/embed/YYQVVNMd9mg) (http://www.youtube.com/embed/uRc_FlmW2Jc), 오늘의 유머<br></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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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br></p></div><p>LA에는 예전부터 많은 한인이민자들이 많이 정착해서 산다는거 여시들 대부분알고있을꺼야!</p><p>미국가서 살면 밑바닥부터 시작해야되자나. 많은 한인들이 자본이 어느정도 있어서 가능하겠지만 세탁소나 구멍가게 등등을 많이 운영하면서 생활해.</p><p><br></p><p>먼저 LA폭동이 뭐고 어떻게 일어난건지 설명할게: <br></p><p>1992년 LA폭동은 두가지 사건들 때문에 일어나게되었음</p><p>1. 백인경찰관이 과속운전하던 흑인을 체포하는과정에서 심한구타를 해서 흑인이 청각장애인이 되었음.</p><p>2. 구멍가게를 운영하는 한인 이민자 두순자는 평소에도 자주 가게에 출몰하는 흑인강도들로부터 골치를 앓고있었음. 하루는 가게에 온 15살 흑인소녀가 오렌지주스를 훔치려하는것으로 오해해서 말다툼이 오가는중 결국 권총을 꺼내 흑인소녀의 머리에쏴서 죽이게한 사건.</p><p><br></p><p>이 두사건에 의해서 LA에 있는 흑인들이 들고일어났어. 특히 2번째 사건때문에 흑인들은 한인들이 많이 모여서 살고 비지니스를 하는 코리아타운을 타깃으로 삼아서 아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음. 방화도하고 다 깨부수고 아주 난리가남! 경찰도 감당을 못하고있는틈을 타서 사람들은 깨부서진 상점들을 털기 시작함... 동영상에 보이듯이 아주 그냥 쓸어담고 태연하게 들고 가버림;;;;</p><p><br></p><p>이 총체적 난국속에서도 기자정신을 발휘하는 분들 덕분(?)에 폭동현장이 생생히 보도되었었는데 그중에서 제일 적나라하고 화제가되었던 영상이 바로 이영상임! 이글 제목에 언급된 패기있는 아저씨들이 출연하는 바로 그영상. <br></p>
<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YYQVVNMd9mg"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height="480" width="640"></iframe><p><br></p><p>이것도 비슷한 영상... 총들고있는 포즈좀 보소.<br></p>
<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uRc_FlmW2Jc"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height="480" width="640"></iframe><p><br></p><p>처음엔 "헐 쇼킹하다... 어떻게 저러지?"싶다가도 저기 총들고 서있는 아저씨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백번 이해가됨...</p><p><br></p><p>뉴욕타임즈에서 윗동영상에 있는 총잡이 아저씨들을 인터뷰함.</p><p>그아저씨들 말에 의하면 처음엔 자기네 상점을 털려고 사람들이 총을들고 들어왔었고, 자기의 여동생과 형수가 총에 맞았음.</p><p>그래서 경찰과 911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그때 한인타운을 감당하지 못하고있었던 상황이여서 아예 나타나지도 않음... (폭동이후에 한인타운은 내팽겨치고 백인들만 지키려고 했다고 비난받음)<br></p><p>할수없이 그냥 눌러앉아서 다털릴수없으니깐 총들고 나가서 싸우게 된거였다고함. </p><p><br></p><p>그리고 기사내용중 제일 마음아팠던 한인:</p><p>" For 20 years, he said, "I am working, working, working. I work 10, 12,
15 hours a day, hard, hard working. My whole family is working," he
said. "But that day that happened, nobody helped me. Everybody ran away.
Now everything is gone."</p><p>"20년동안 미국에와서 전 열심히 하루에 10, 12, 15시간씩 일하고, 또일하고, 또일했어요. 온가족이 항상 일을해왔어요. 하지만 그날 아무도 날 도와주지 않았어요. 모두들 그저 도망만 가버렸어요. 그리고 지금 제가 쌓아온 모든것이 없어져버렸어요." <br></p><p><br></p><p>+</p><p>LA폭동때 패기돋던 한인들의 또다른예 (오늘의 유머에서 찾음) <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7F7B4C4FB5DBA90A" class="txc-image" actualwidth="376" style="clear:none;float: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76" id="A_167F7B4C4FB5DBA90AA1AA"/></p><p>LA폭동때 nbc뉴스의 헬기가 한 한국인 슈퍼 상공을 촬영하고 있는 도중 찍은 장면<br><br>한국인들 손에 우지와 스나이퍼 라이플 거기다 미니건으로 무장하고 있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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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거기에 대공초소를 방불케하는 진지 구축..<br><br>그 장면이 TV로 나가서 흑인들은 그쪽 근처 얼씬도 못했다.<br><br>폭동이 가라 앉은 후에 그 장면이 때문에 미국 경찰들이 압수하러 갔는데..<br><br>권총을 제외한 나머진 모두 비비탄총이었다는.. </p>
<p> </p>
<p>미니건은 플라스틱봉으로 급하게 만든거라고 </p>
<p> </p>
<p>아무튼 그때 그 상점중심으로 무사했다는 인터뷰를 접할수 있었다.. </p>
<p> </p>
<p>야구 방망이만도 못한 플라스틱을 들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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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신을 지키려는 노력이 가슴아프다..</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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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엘에이근처사는데 맞아 LA지금와도 되게 뭐라고하지.. 90년대나 00년대 한국같음 사람들이 상상하는 삐까뻔쩍한 로스엔젤레스~~~~~~~~와는 좀 거리가 멀어ㅠㅠ나도 처음에왔을때 조금 놀라고 실망함.. 건물숲있는 다운타운만 조금 번화가같고 조금만 벗어나도 되게 거리도 후미지고 외진곳도많고 흑인분들도많고 갱st가 더 많음
몰라.. 난 흑인들 쉴드 못쳐주겠음.. 현지 경찰이 흑인들 과잉진압하는거야 인종차별이라고 치지만, 한인들은 무슨 죄임? 영어도 못하는 상황에서 자기 가게 가질 정도로 뼈빠지게 일한 사람들인데.. 오히려 흑인보다 못한 처지에서 시작한거 아냐? 저건 단순한 한국인들에 대한 보복이지 저게 무슨 인종차별이냐고..
LA 놀러갓을떄 게스트하우스가 한인타운에잇었는데 한인타운이면 진짜 한국같고 안전할줄알앗다? 근데 더위험하고 한국인 별로없어...히스패닉 사람들 엄청많아..ㅅ친구랑 생각없이 저녁9시쯤? 지하철에서부터 숙소까지 걸어가는데 엄청 추파던지고 말걸고 계속 심지어 트럭같은거 타고 우리 걸음걸이 맞춰 따라옴ㅠㅠㅠㅠ 너무무서워서 한국욕만계속 햇던거같음 억양이쎄니까..?ㅋㅋㅋㅋㅋ 미친!!!!!!!!!!!!!!꺼지라고!!!!!!!!!!!!!!!!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ㅠㅠ근대엘에이가면진짜무서움 내가상상한데랑 너무달라서 놀랏엇어...이글보니까 괜히 엘에이거리생각나서더무섭
와 다들 군대갔다와서 저런거 빠른가봐 ㄷㄷㄷ 그래도 플라스틱 ㅠㅠ아놔 ㅜㅜㅜㅜㅜㅜㅜ 진짜 ㅠㅠㅠ살기우ㅏ해서 ㅠㅠ
이건 다른 얘기지만 나 얼마전에 LA 갔다왔는데 가보니까 한인타운 진짜 쩔더라 엄청큼
CGV, 카페베네, 파리바게트 등등 없는게 없더라 완전 한국인줄
비비탄이라니 ㅠ진짜 총인줄알았는데 ㅜㅜㅜ 어휴 ㅠㅜㅜ얼마나 무서우셨을까
나 엘에이근처사는데 맞아 LA지금와도 되게 뭐라고하지.. 90년대나 00년대 한국같음 사람들이 상상하는 삐까뻔쩍한 로스엔젤레스~~~~~~~~와는 좀 거리가 멀어ㅠㅠ나도 처음에왔을때 조금 놀라고 실망함.. 건물숲있는 다운타운만 조금 번화가같고 조금만 벗어나도 되게 거리도 후미지고 외진곳도많고 흑인분들도많고 갱st가 더 많음
진짜 두순자사건 저건 나라도 화날듯
판결은 정당방위였고 흑인소녀가 두순자를 2차례 치고 음료수 놓고 나가는데 두순자가 뒷통수에다 대고 총쏜거라고 알고 있는데 이게 왜 정당방위야? 인터넷 예전에 봤어서 이렇게 알고있는데 뭐 더 있어?
와 진짜 얼마나 무서웠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몰라.. 난 흑인들 쉴드 못쳐주겠음..
현지 경찰이 흑인들 과잉진압하는거야 인종차별이라고 치지만, 한인들은 무슨 죄임?
영어도 못하는 상황에서 자기 가게 가질 정도로 뼈빠지게 일한 사람들인데.. 오히려 흑인보다 못한 처지에서 시작한거 아냐?
저건 단순한 한국인들에 대한 보복이지 저게 무슨 인종차별이냐고..
엘에이 코리아타운은80년대에멈춰있는거같음
저뒤로 흑인보는눈이 달라짐
내가 미국에서 흑인하고 히스페닉 무서워 하는데 겪어보지도 않은사람이 인종차별하지 말라고 하는거 이해안갑 인종차별....그인종이 무섭게 구는걸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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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전기 ㅌㅋㅋ 생각난다 나도 엘에이에서 한타가제일 별루엿어ㅠㅠ무서움
웃기는게 차별하지말라면서 흑인들이나 히스패닉애들 아시안 존나게 무시해
맞아 살아보니 느낌.....인종차별 하지 말라는데 걔네가 우릴 인종 차별하고 존나 재수없게 구는데 어쩌라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영상으로 봤는데 한대를 아주 세게 때리긴 했어 그래도 총으로 쏠 정도는 아니였는데ㅠㅠ 법원에서 무죄라고 한건 두순자씨가 고의로 총를 쏜 것이 아니라 소녀가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는 '착각' 때문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래ㅜㅜ 안타까운 사건이었지
LA 놀러갓을떄 게스트하우스가 한인타운에잇었는데 한인타운이면 진짜 한국같고 안전할줄알앗다? 근데 더위험하고 한국인 별로없어...히스패닉 사람들 엄청많아..ㅅ친구랑 생각없이 저녁9시쯤? 지하철에서부터 숙소까지 걸어가는데 엄청 추파던지고 말걸고 계속 심지어 트럭같은거 타고 우리 걸음걸이 맞춰 따라옴ㅠㅠㅠㅠ 너무무서워서 한국욕만계속 햇던거같음 억양이쎄니까..?ㅋㅋㅋㅋㅋ 미친!!!!!!!!!!!!!!꺼지라고!!!!!!!!!!!!!!!!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ㅋ
인종차별로 쌓인 한을 평소 자기들보더 하급이라고 생각하던 한국인한테 풀었던것도 있다고 들었음. 자기들 차별하던 백인들한테 저렇게 하면 처벌 크게 받을까봐 겁나서 ㅉㅉ 한국사람들 진짜 자기들 가족들 지킬려고 총들고 나왔음. 남자들거의다 군필이라 군대도 안갔더온 흑인들이 식겁했다고 하더라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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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그래? 윗댓글이랑은 다르네ㅜㅜ 혼란....
와 댓글.. 두순자씨 케이스에만 얘기할때아무리 한국인이 폭행당했다고 살인이 정당화 됩니까..? 인종간의 갈등으로 번진건 대단하 불행한 일이긴 한데... 댓글보고땀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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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이번 졸업논문으로 429폭동에대해서 썼거든.. 진짜 한인사회가 미국소수민족으로살아가면서 그멸시를 다 견뎌내면서 지켜낸곳이야 저곳은. 저분들의 삶그자체인데.. 나도자료조사하면서 진짜 많이 울었뜸ㅜㅜ 저 사건자체도 흥미돋 인데 이전 이후 사건도 흥미돋!
언니 그리고la폭동이라기보다 429사태라고 부르는게 더 옳을 듯해!!
가슴이 찡하다... 군대경험있어서 저렇게 가능한것도 뭔가 찡하고..아.정말. 대단하시다 정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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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헐....참전하신 분들이라 더 ㅠㅠㅠ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었겠다 두 사건 다 비극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