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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궁예의 울음소리 무색하게 명성산의 정취는 가을 노래 부르고...
가곡 추천 0 조회 297 22.09.25 17:1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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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5 21:09

    첫댓글 은빛 억새의잎이 바람 결에 휘어청거림의
    여유로움의 억새 평원,
    가을의 명성산 잊고있었는데 가곡님의 후기글보니 양눈이 번쩍 떠짐니다,
    쉽지않은 명성산 산행하시며 멋지고 아름다운 영상을 담아주시고 가을억새을 함께즐기시기 바라는 배려의 마음에 감사드림니다,
    수고에 감사드림니다,

  • 작성자 22.09.26 09:38

    소양호 다녀오셨더군요.
    아내가 은빛 억새 보러 가자 하여 오랫만에 명성산을 다녀왔지요.
    옛 추억 떠올리며 좋은 날씨에 은빛 억새 풍경에 흠뻑 빠져보고 왔습니다.

    명성산은 폭포와 억새 등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산이라 좋은 거 같습니다.
    이번엔 명성산 정상까지 다녀왔습니다.
    전에는 팔각정 까지만 올랐다가 하산하곤 하였었는데 이번엔 작정하고
    삼각봉지나 정상까지 밟아 보았습니다.

    역시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힘들었습니다.
    다음엔 신안계곡으로 올라 7,8봉과 궁예봉을 꼭 가 보려 합니다.
    날씨까지 청명하여 은빛 억새와 경기 북부 지역의 멋진 조망을 즐기고 왔네요.

    그 시간에 죽산님은 춘천에 계셨겠지요.
    소양호를 가로 지르며 육지속의 섬 멋진 트레킹 즐감했습니다.
    물로리는 젊은 시절 낚시 할 때 가 보았지요.

    조석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 합니다.

  • 22.09.25 21:54

    명성산의
    은빛 억새 아름답군요

    가곡님부부는
    벌써 가을여행을 즐기고 계시군요

    뒤따라 가을여행을 계획해야겠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9.26 09:43

    명성산 다녀왔습니다.
    가을 여행으로 폭포와 은빛 억새까지 즐기고 왔습니다.
    은빛 억새가 활짝 피었더군요.
    억새는 요즘이 더 예쁜 거 같습니다.

    일교차가 크니 가을이 더 빨리 오는 거 같아요.
    즐거운 가을 보내시기 바라며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2.09.26 05:00

    저는 주로 책바위능선로 올랐었지요
    가곡님의 반대방향으로....
    올가을에 다녀올려고 하는데 운해님이 가실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숨은벽은 못간다고 하시니...
    요즘은 운해님한테 맞춰 코를 잡는답니다
    풍광을 보니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9.26 09:48

    책바위 코스도 올라 갈 땐 가팔라서 난 코스이지요.
    폭포와 억새도 즐기고 등산까지 하니 명성산은 좋은 산인거 같습니다.
    팔각정에서 정상까지 가며 보는 풍광은 일망무제 참 멋지더군요.

    운해님과 같이 하시니 늘 부담은 되시겠습니다.
    힘에 맞춰 안전 산행 이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2.09.26 05:52

    제목이 멋집니다.
    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2.09.26 09:50

    제목만 거창한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ㅋ
    두 분도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이 가을에 즐거운 도보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2.09.26 07:49

    경기둘레길 걸을 때 산정호수를 지나며 명성산 억새축제를 올해는 저도 한번 가볼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미리 보니까 좋네요. 완연한 가을이 느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2.09.26 09:56

    산정호스를 걸으시며 그렇셨군요.
    지금은 은빛 억새가 피어 보기 좋더군요.
    예전의 명성산 억새 군락지와 조금 달라진 거 같습니다.

    데크길과 쉼터 전망대 등을 만들어 놓고 관광객을 위해 신경 쓴 거 같아요.
    명성산은 폭포와 억새 등산까지 겸할 수 있어 좋은 거 같습니다.
    좋은 날 한번 다녀 오시지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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