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파킨슨병협회 전북 제주지부 최강순 회원(詩人)님 빈여백 문학상 수상
빈여백동인문학상은 2018년 작고한 고/황금찬 시인이 2005년에 제정했다.
고/황금찬 선생의 제자였던 문인들이 명맥을 이끌며 그 제자들이 매년 봄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월간 시사문단사가 발표한 2022년 빈여백동인문학상 대상의 기준은 2021년 출간된 저서를 기준으로 하였고 본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저서가 없는 문인들 중에 제 17호 봄의 손짓에 참여 작가 중 작품 심사를 기준으로 하여 선정되었다.
*제 17회
빈여백동인문학상 대상
△충남 정호준 시인 시집 <다행이네요>
△충남 성경옥 동화작가 동화집 <코 짧은 코끼리>
△전북 최강순 시인 시집 <하늘이 구름에게 말한다>
△경기 김난영 시인 시집 <11월의 장미>
*제 17회
빈여백동인문학상 본상
△ 경기 임한호 시인 / 코스모스 실종사건 외 7편
△ 충남 박석규 시인 / 그날도 나에겐 추억이다 외 2편
△ 경기 정승기 시인 / 마중물 외 7편
△ 경기 정혜령 시인 / 귀 빠진 날의 소회 외 2편
△ 경기 송준한 시인 / 어둠속 눈 외 7편
*제 16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심사위원 대상/본상 명단은 아래와 같다.
심사위원장 박효석 한국문인협회 고문 시인
심사위원 손근호/시인 평론가
심사위원 마경덕/시창작강사 시인
심사위원 김용언/한국현대문학작가협회 이사장 시인
심사위원 김선호/전 한밭대인문학과 학과장 시인
심사위원 조규수/시인 現한국현대시인협회 총사무국장
시상식 날짜는
2022년 토요일 4월 9일 1시이며 공식행사는 3시부터 5시까지 월간 시사문단 대리점 고양시 화정에서 치루어진다.
* 저는 수상식에 참석할수 없어요 그래도여러분이 함께 축하 해주시면 기쁨2배로 쁨니다.
제가 5년후 나의 희망에 한발 함달 걸어가고 있는 기분입니다 우리 여러분이 도와 주셔야 합니다
한줄 시 쓰기 시인이 되는것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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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순 시인님은 파킨슨병 발병24년차 되신 환우이십니다
작성자: 최강순
옮긴이: 月白(강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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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순 시인님 제17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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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빈여백 문학상 축하드립니다^^
최강순 시인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빈여백동인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환우들 중에는
아픔을 넘어서서 뛰어난 학식과 재능으로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보이시는군요~
절망에서 희망으로의 전환!
정말 훌륭하시고 자랑스럽습니다^^
'하늘이 구름에게 말한다' 시집
꼭~구매해서 봐야겠네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