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하나님의 용사들이 일어나는 세대 원문보기 글쓴이: 부르심속으로
올해는 태풍의 해라고 할수가 있다. 한달도 안되서 3개의 태풍이 연이어서 발생했다.
하나님은 자연재해를 통해서 자신의 뜻을 드러내시고 심판하신다. 자연재해에는 주님의 음성과 메세지가 담겨있다. 그러면 주님께서는 왜 대한민국에 태풍을 보내셨고 무엇을 말씀하시려는것일까? 태풍 볼라벤은 왜 발생했으며 거기다가 태풍 데빈을 데리고 왔을까? 태풍 볼라벤이 발생한 8월달에 과연 무슨일이 있었던것일까?
계속되는 가뭄으로 많은 사람들이 비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랜 가뭄으로 목이 타들어가도록 영적으로
목말라있는 한국교회에 새로운 성령의 단비가 되어서 사람들의 목마른 영혼을 만족시키는것이 아니라 태풍 볼라벤이 와서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하였다. 태풍 볼라벤을 통해서 대한민국 전체를 공포에 떨게했던 볼라벤은 왜 온것일까?한국교회에 과연 무슨일이 일어난것일까?
최근에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대한민국 전역에 흘러나오고 있다. TV와 온 매스컴들이 강남스타일에 대해서 애기한다. 싸이의 앨범인 강남스타일은 런던올림픽을 얼마남기지 않아 앨범을 발매하였다.
앨범 발매일은 7월 15일이다. 런던올림픽이 7월 27일날 개막했으니 올림픽을 염두에 두고 발매한 앨범이라고 볼수가 있다. 실제로 강남스타일은 대한민국 런던올림픽 주제가를 싸이가 부르면서 유명해진 노래라고 할수있다. 런던올림픽이 중계되면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런던스타일로 바뀌면서 매스컴에 자연스럽게 싸이의 노래가 흘러나오게 되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아무런 꺼리낌없이 강남스타일의 멜로디를 친근하게 받아들이게 된것이다.
싸이의 본격적인 무대활동은 8월달로 이어진다.
8월 11일날 싸이의 콘서트인 흠뻑쇼의 인기로 인해 흠뻑쇼는 9월 4일 MBC를 통해서 매스컴에 방송되기에 이른다. 거기다가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인기로 교회까지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행해 세상의 유행처럼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해 교회수련회 홍보용으로 제작하는 등 각종 패러물들이 여러가지 스타일로 교회에 들어오게 된다. 마치 강남스타일이 전도에 목말라있던 영혼들을 교회로 몰고오게 해줄 구세주처럼 너도 나도 강남스타일을 교회에서 제작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다.
그러면 강남스타일은 어떤 곡일까? 이번 싸이가 발표한 앨범은 어떤 앨범이기에 이토록 대한민국에 영향을 끼치는 것일까?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런던올림픽과 연결이 되어있다.
싸이의 흠뻑쇼에서 런던올림픽의 개막식에서 거행했던 공연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런던올림픽에서는 수많은 일루미나티의 상징이 들어가 있다. 각 공연마다 그들의 신인 호루스를 나타내는 상징들이 들어가있으며 마스코스마저 외박눈을 가진 호루스를 나타내는 모형으로 만들었다. 전시안이라고도 부르는 이 눈은 모든것을 볼수있는 눈. 즉, 바벨론때부터 내려온 사단의 형상이며 이 세상을 정복하려는 적그리스도 세력이라고 볼수가 있다. 런던올림픽은 한마디로 악한영의 축제요 수많은 일루미나티의 상징을 쓰며 그들을 세력을 전세계적으로 확대시킨 축제였던것이다.
이 강남스타일이 교회에까지 들어와서 성스러운 강대상에서 조차 말춤(성행위를 뜻하는 춤)을 추며 음란한 몸짓과 행동을 가지고 하나님을 모독하고 있는 이 현실에서 어떻게 주님은 분노하지 않을수가 있는가?
교회에 강남스타일에 들어왔을때 당연히 대적해야할것을 오히려 국민일보나 기독교신문들은 이것을 하나의 문화요 복음인것처럼 포장하며 너도 나도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해서 수련회에 홍보용으로 쓰고있고 이것이 교회의 문화인것처럼 분별력을 잃으며 뉴에이지영을 받아들이고 있다.
이 뉴에이지영이 힘을 세지면서 그들의 핵심세력인 동성애가 이 땅에 발을 붙이며 퍼져나아가기 시작했다.
KBS인 공영방송에서 XY그녀를 방송하기에 이르렀고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시위하며 홈페이지에 항의글을 썼지만 기독교매체 이외에는 어떤 인터넷매체도 동성애 반대에 대한 기사를 쓰지 않았다.
결국 미디어와 뉴에이지영은 하나로 연결되어서 그 세력을 키워가고 있었던것이다.
이 땅에 뉴에이지영의 힘을 거세지면 동성애가 들어오게 된다. 동성애는 과연 어떤죄인가?
어떤 심판을 일으키는 죄인가? 그 대표적인 예가 소몸과 고모라이다. 소몸과 고모라는 동성애로 인해서 도시 전체가 완전히 멸망하는 심판을 받는 결과를 맞게 되었다. 동성애는 하나님의 심판을 일으킨다. 동성애에 빠진 어떤 나라도 하나님의 심판에서 자유로울수가 없다.
심지어 우리나라 역사에서도 동성애로 인해서 나라가 멸망한 예가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고려시대의 공민왕이다. 공민왕은 원나라공주 노국공주와의 사랑으로 유명한 왕이다. 또한, 원나라 속박에 있을때 고려를 개혁해서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왕이기도 하다. 그런 공민왕이 노국공주가 아이를 낳는중 죽게되고 신돈의 개혁이 실패로돌아가자 여러가지 상황들로 상심한 결과 타락하게 되고 결국 동성애에 빠지게 된다. 조직적으로 고위관계직 자녀중에 미소년들을 뽑아서 자제위를 만들고 각종 음란한 행위를 일삼고 후사도 자신의 씨가 아닌 다른사람의 씨로 대를 이으려고 하다가 결국 살해당하고 만다.그후 공민왕이 죽음 후 17년뒤 고려왕조는 멸망하게 된다.
역사를 통해서 경고하신 하나님의 음성에 우리는 귀를 기울여야한다. 이 땅에 동성애가 창궐하게 될때
그 나라의 운명은 심판으로 향하고 있는것이다. 그럴때 하나님의 경고의 나팔이 이 땅에 울려펴지게 되는것이다.
미국은 6월경 오바마 대통령이 동성애합법화에 대한 법의 제정을 애기한후 계속되는 가뭄과 산불,허리케인등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있다. 주님은 자연재해를 통해서 우리의 관심을 주님께 향하도록 나팔을 불고있는것이다.
그러면 한국은 어떠한가? 이 땅에 동성애와 각종 뉴에이지영의 세력이 대한민국 전역을 덮기 시작하고 교회마저 그 세력에 이용당해서 각종 음란과 성적인 죄가 퍼져나가고 있다. 대한민국은 피난처의 국가로써 부르심을 받은 나라이다. 온세상에 어두움으로 덮을때 주님의 용사들이 일어나 하나님의 빛으로 나아갈 사명과 부르심을 가지고 태어난 국가이다. 그런 대한민국이 뉴에이지영에 공격당해서 자신의 사명과 본분을 잃고 있는 시점에 주님의 경고와 심판의 싸이렌이 어찌 울려퍼지지 않을수가 있겠는가?
주님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을 통해서 이땅에 뉴에이지영과 동성애를 심판하고 계신것이다. 그분의 심판에는 항상 그분의 긍휼과 사랑이 담겨있는것이다. 사랑하는 나의 백성들아 제발 돌아와라! 나는 이땅에 심판을 원치않는구나. 나의 아들아 딸들아! 내가 하는 음성에 귀를 기울여라. 더이상 매를 맞지 말고 나에게 돌아오라는 주님의 간곡한 목소리와 통곡소리가 담겨있는것이다. 주님이 원하시는것은 심판이 아니라 회복이다.
주님은 이 땅에 회복을 원하신다. 그러나, 그분의 백성이 그분의 음성을 듣지않고 계속해서 죄를 지을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랬던것처럼 더 강한 심판으로 그분의 백성들을 인도하고 계시는것이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경고의 나팔로 태풍 볼라벤과 덴빈을 보냈지만 교회는 회개하지 않고 대한민국 전역에는 강남스타일이 계속해서 퍼져나가고 있다. 매스컴과 매체들은 세계에서까지 인정받는 강남스타일이 마치 대한미국 위상을 높이는것처럼 칭찬하고 기뻐하고 있다. 계속해서 뉴에이지영은 이 땅을 점령하고 있고 각종 음란과 성적인 죄가 이 땅을 뒤덮고 있다. 이 시점에서 주님께서 어찌 침묵하실수가 있단말인가?그분의 백성들이 죄를 짓고 하나님께 멀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나팔을 불지 않으면 이 땅은 어떻게 될것인가?
주님은 몇주 뒤에 태풍 산바를 이 땅에 보내셨다. 태풍 산바의 메세지도 역시 뉴에이지영의 심판으로 말미암은
것이지만 산바는 또 다른 교회에 대한 강력한 경고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태풍 산바는 1959년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피해를 일으켰던 태풍 사라와 연결이 되어있다. 태풍 사라가 온것날은 1959년 9월 17일, 태풍 산바가 온 날도 동일하게 9월 17일이다. 거기다가 이동 경로도 비슷하게 남해안을 통과해서 왔다. 둘다 부산을 통과해서 온것이다. 태풍 사라가 어떤 태풍이기에 산바와 연결이 되있는것일까? 1959년에 무슨일이 있었던것일까?
<태풍 사라>
- 1959년 9월 17일날 발생
대부분의 피해는 강풍보다는 주로 호우와 해일에 의한 것이었다. 호우로 하천이 범람하거나 역류했고, 태풍의
중심에 가까웠던 경상남도 남해안에서는 해일까지 발생하여 각지의 침수 피해 면적이 집계하기 힘들 만큼
매우 광범위했다. 때문에 피해 주택은 1만여 동, 침수된 농경지는 20만여ha 에 이르렀고, 이재민은 37만 명이
넘었다. 전국적으로 도로 10226개소, 제방 1618개소, 축대 152개소, 교량 2개소가 유실 되거나 파손되는 등,
공공시설의 피해도 컸으며 해상에서는 강풍에 의한 높은 파도와 해일이 겹치면서 9천 척이 넘는 선박이
파손되거나 침몰했다. 인명 피해는 사망·실종 849명, 부상자 2533명에 달해,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최대의
자연재해가 되었다. 특히 경상도 지역의 피해가 너무도 극심했기 때문에, 꽤 오랜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사라는 악명높은 태풍의 대명사로 꼽히고 있다.
태풍 사라와 태풍 산바의 이동경로를 비교해보자.
태풍 산바의 경로
두 태풍 모두 영남지방을 통과한것을 볼수가 있다. 그러면 왜 영남지방을 통과한것일까? 영남지방에 무슨일이 일어날것일까? 태풍 사라가 통과했을 1959년에는 무슨일이 있었던것일까? 1959년은 기독교 장로회가 WCC로 인해서 분열이 되었던 해이다. 또한, 태풍 사라가 온 날은 우리날의 고유명절인 추석이다. 추석은 대표적인 우리나라 명절로 조상신을 섬기는 우상숭배의 날이다. 태풍사라의 죄는 우상숭배와 관련이 있다. 하나님의 교회에 하나님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죄를 범한것이다. 주님은 태풍 사라를 통해서 WCC에 대해서 경고하고 심판하셨다. 그러나, 교회는 깨어있지 못했고 자연재해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결국 1959년 9월 24일 통합과 합동은 WCC의 의견차이로 분열되고 말았다.
이번 태풍 산바도 마찬가지로 WCC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인것이다. 2012년 9월 17일은 교회총회가 열리는 날이다. 교회총회에서는 다른 여러가지 주제도 다루겠지만 무엇보다도 내년 2013년 부산에서 열리는 WCC에 대한 의제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었다. 앞으로 교회가 WCC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주님께서는 경고와 심판의 메세지를 태풍 산바를 통해서 보낸것이다. 그러나, 교회는 주님이 주시는 메세지에 얼마나 귀를 기울이고 그분의 음성에 민감해있는가? 교회가 깨어있지 않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주님은 또 다른 심판의 메세지를 보내서 계속해서 경고할것이다.
<WCC 종교통합의 실체>
이번 태풍 산바는 WCC에 대한 메세지이외에도 동성애에 대한 메세지도 포함되어 있다.
실제로 대구에서는 2009년부터 동성애축제가 열리고 있다. "퀴어문화축제"라고 불리는 이 축제는
2011년까지 3년동안 대구에서 개최되었고 2012년에는 서울 청계천에서 열렸다. 더이상 우리나라도 동성애의 죄에서 자유로울수가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이번 태풍 산바가 왜 영남지역을 강타했고 2013년 WCC의 개최지인 부산과 동성애 축제가 열렸던 대구를 통해서 왔는지 그 이유에 알수있는 대목이다.
주님께서는 내년에 열릴 WCC에 대해서 강력하게 주님의 뜻을 나타내시고 계시하고 계신다. 내년 부산에서 WCC가 개최된다면 우리나라에 어떤일이 발생할것인가? 하나님은 결코 하나님의 교회에 음녀가 들어오는것을 허락하시지는 않는다. 그 선택은 우리교회의 몫이다. 교회가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서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피난처 교회의 역할을 할지 사단의 하수인으로 남을지 그 선택의 기로에 한국교회가 서있다.
교회가 타락하기 시작할때 이 땅에 주님의 심판이 임하게 시작한다. 믿는자들이 회개하며 돌이키지 않을때 이땅을 향한 주님의 분노의 손길이 임하기 시작할것이다. 주님께서는 자연재해를 통해서 그분의 뜻을 드러내시고 우리를 향해서 돌아오라고 손짓하고 계신다.그분의 심판은 결국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과 회복시키기위한 주님의 음성인것이다. 주님은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내하시는분이시다. 그분은 우리가 돌아올때까지 계속해서 그분의 메세지를 전달할것이다. 우리가 해야할일은 우리의 마음을 겸손히하고 그분께 돌아오는것이다.주님은 이 땅을 대신해서 눈물로 회개하며 나아가는 중보자를 찾고 계신다.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때 10명의 의인이 없어서 결국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하고 말았다. 비록 갈수록 세상의 어둠이 짙어지고 악한영들이 세력이 거세질수록 믿는자들은 그분의 빛을 발해야한다.이 세상의 소망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진정으로 그분의 얼굴을 구하는 우리들에게 있는것이다.우리 각자가 세상의 빛으로써 주님의 부르심가운데 들어가야한다. 주님께서는 많은수의 의인을 부르고 있는것이 아니다. 기드온의 300명의 용사를 부르고 있는것이다. 우리 모두가 그 부르심이 순복하여 이 땅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용사로 일어나야한다. 그분의 빛을 발하기 시작할때 이 땅의 어둠은 물러가고 하나님의 빛이 세상을 정복하기 시작할것이다.
하나님의 용사들이여 일어나라! 일어나서 그분의 빛을 비추어라.
대한민국은 주님이 택하신 그분의 땅이다.
이 땅을 향한 주님의 부르심과 사명가운데 들어가라!
결코 사단이 이땅을 정복하지 못하리니
이 땅을 향한 주님의 계획과 온전한 뜻이 이루어지리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 (이사야 60장)
첫댓글 깨어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