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헌재가 기각하면 혁명한다고 정말 인간이하의 대접을 받고 싶은가

[대한민국을 살리자]

19대 대선후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의원이 날이 갈수록 말이 거칠고 수준이 땅바닥을 기며 그 수위도 상상을 초월한 위험 수위를 넘나들고 있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혁명 즉 쿠데타를 일으켜야 한다는 발상이며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첫 회외 방문지를 미국이 아닌 김정은 알현(?)이라고 했는데 어안이 벙벙할 일이 아닐 수 없다

북의 김왕 조는 태조(太祖) 김일성부터 대한민국을 조공이나 바치는 속국쯤으로 여겨 왔는데 가장 극명하게 나타난 것은 김대중 당시 대통령이 알현을 청하니까 조공을 바치라고 요구했는데 그래서 부랴부랴 5억 달러(현물 5천만 불 포함)를 갖다 바치고 겨우 평양 땅을 밟은 것은 대한민국 수치사에 남아있다 그리고 그 후 열심히 조공을 바친 결과물로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 평양 땅을 밟을 때는 건방에 넘치는 모습으로 노무현이 걸어오는 모습을 지긋이 쳐다보며 노무현에게 한쪽 손을 아끼듯 내밀며 맞이하던 모습을 볼 때 수년 전 김대중과 껴안던 모습과 겹쳐 보이며 확인한 것이다

이런 알현을 대통령이 되면 국익에 도움되는 일은 제쳐두고 남한 불바다 협박과 핵으로 국제사회를 겁박하다 왕따 신세가 된 주적의 괴수 김왕 조 3대 김정은 알현을 대 놓고 말하니 눈이 뒤집힐 일이 아닐 수 없다, 김정은이 이 시대 가장 악랄한 살인 통치를 하고 있는 수괴라는 점은 세계가 인정하고 핵과 미사일로 우리를 끊임없이 협박하는데 국제사회와 공조하여 이를 단호하게 응징할 생각은 뒤로하고 무슨 조약으로 대한민국을 올가미에 씌울지 염려되는 김정은 알현을 말하는지 제정신인가 하는 것이다

도울이라는 사람과 마주 앉아 촛불이 헌법보다 상위에 있으니 탄핵은 당연하다며 만일 탄핵이 안된다면 혁명을 해야한다고 내키는대로 질렀는데 눈뜨고 볼 수 없는 노릇을 하고 있는 이런 일은 장난 삼아서라도 해서는 안 될 말이다 

문재인은 그 자리에서 "국민들의 헌법의식이 곧 헌법이다, 상상하기 어렵지만 그런 판결을 내린다면 다음은 혁명밖에는 없다"라는 말을 했는데 이 말은 암흑천지 세상에서 지금부터 내가 왕이다고 선언한 말로 들리는데 세상은 대한민국만 있고 촛불만 있는 것이 아니다

더민주 지지율이 오르고 자신이 20% 전후로 선두로 달리는 이 상황을 유지시켜 당장 선거를 치른다면 무조건 자신이 대권을 거머쥘 것이라는 망상에 젖어 온갖 말을 가감 없이 지껄이는데 국제사회에서 이런 상황에 이런 리더십을 어떤 평가를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국민이 황망할 뿐이다

그는 자신이 마치 대통령 당선이라도 된 듯 외신기자들을 불러놓고 회견을 여는 과정에서도 겸양의 미덕이라고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점령군 사령관의 흥분한 모습을 연출했는데 이런 지도자가 대통령이 된다면 유사시 나라의 운명은 어떻게 되겠는가 하는 것이다

그가 17일 울산 촛불 집회에서 한 "새로운 세상은 정치인에게만 맡겨서 가능할 수 없기 때문에 이번에 시민혁명을 완성해야 한다"라는 발언에서 볼 수 있듯이 무법천지만이 자신이 집권할 수 있다는 발상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는데 그는 입만 열면 민주주의를 부르짖는 자칭 민주 전사에 속하는 사람인데 반민주 행위인 쿠데타를 입에 달고 사는 이행태에 횡설수설 황당한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은 망국을 유도하는 짓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무법천지에서 시민이 쿠데타를 일으켜 무질서가 돼 좌우 대립이 극명하게 갈려 끝없는 대치를 이룰 때 그것이 내전이란 것을 모르고 혁명 혁명하는 것이든가, 두 눈과 귀가 바로 걸려있다면  17일 헌재 앞에서 종로로 이어진 거대한 태극 물결을 봤을 것이다,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촛불을 시켜 이들을 다 죽일 수도 있단 말인가

작금의 대한민국은 부모 자식 친구 간에도 이념적 사고가 엇갈려 반목을 하고 있는데 가장 큰 원인이 이런 식으로 패를 갈라 치는 데 있는 것이다 이성 잃은 문재인은 정치를 그만두고 봉화마을 묘지기나 하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나라가 정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대한민국을 살리자]

그가 17일 울산 촛불 집회에서 한 "새로운 세상은 정치인에게만 맡겨서 가능할 수 없기 때문에 이번에 시민혁명을 완성해야 한다"라는 발언에서 볼 수 있듯이 무법천지만이 자신이 집권할 수 있다는 발상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는데 그는 입만 열면 민주주의를 부르짖는 자칭 민주 전사에 속하는 사람인데 반민주 행위인 쿠데타를 입에 달고 사는 이행태에 횡설수설 황당한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은 망국을 유도하는 짓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애플정]

문죄인은 안된다에 한표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