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팬의 짝사랑이 아니라는 걸 알려주는 아이돌의 말 들 (B G M 유)(+추가/수정)

[Jungsoojeong]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Jungsoojeong

저는 팬들이 원하는 걸 하려고 하고
어떤걸 원하는지를 항상 생각해요.
팬사이트를 하루 한번 이상은 체크하는데
여자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에게 할애할 시간은
아까워도 이 일에 쓰는 시간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할 정도로 절대적인 시간이죠.

-문희준

말이 필요 없지요? 컴백 1주일만에 음악방송 1위를 할 수 있는 가수와
1위를 만들어 줄 수 있는 팬이 어디있을까요?
함께해준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15년차 신화 still 가요계의 중심에서 진행중 입니다~신화산!

-신화

Q. 동방신기 팬은 자신에게 있어서 무엇?
- 마지막 멤버.

- 동방신기

높은 성벽을 넘어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날아오르는 김준수의 모습을
언제나 묵묵히 저의 도에 박수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당신들의 모습을
오래도록 마음에 담겠습니다.

그리고 고맙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어서
이 무대위에서 그 사랑에 부끄럽지 않은
내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합니다.

-JYJ

슈퍼주니어라는 이름 하나로 모인 우리 엘프.
엘프라는 이름을 멤버들과 빙 둘러앉아 지을때가 생각나네요.
슈퍼주니어팬 보다는 엘프라는 이름이 더 예쁘고
더 사랑스러운 이유는 뭘까요?
우리가 하는 일들마다 기뻐해주고 항상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평생 잊지 못할 이 자리에서 이렇게 엘프들 앞에서
얘기할 수 있게 해준 우리 엘프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슈퍼주니어

Q.탑에게 팬이란?
-펜은 잉크가 나오는거죠. 하하. 농담이에요.
언제나 보답해주고 싶은 존재죠.
탑의 팬으로서 부끄럽지 않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싶어요.

-빅뱅

I wish my fans will always be nice to one another~

don't waste time&enjoy life :)

-소녀시대

날 좋아해 준 사람들은 언제나 고맙다
전처럼 날 찾지 않는다 해도 항상 고맙다 덕분이야 모든게

-샤이니

오늘 기다리느라 힘들었지요?ㅜㅜ 이럴 때 보면 팬심이라는거
평소에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대단하고 위대한것같아요. 그쵸?
뷰티뿐만아니라 모두들 본인의 가수를 응원해주겠다는 마음하나로
그 더위를 이기고 버티고 기다린거잖아요. 대단해! 박수짝짝짝짝♥
그치만 그 중 뷰티가 젤 대단하구♥♥ㅋㅋ
무튼 와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비스트

난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이 있고 장미꽃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코도 있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도 있고
그리고 우리 사람들한테 노래를 불러 줄 수 있는 입이 있어서 행복해요~

-제국의 아이들

항상 날 응원해 주는 고마운 팬들.
영원하라고 장담할 순 없지만
함께하는 시간 동안은 늘 행복하자. 사랑합니다.

-아이유

"이깟 손 하나 못잡아주고....
이깟 사진하나 못 찍어주면 너무 죄송하다 보니까"
"이렇게 한분한분 이렇게 막 대화도 해 보고 싶고,
막 되게 친하게 지내고 싶고."

-엠블랙

함께 할 수 있게 제가 노력할게요~
건강 조심하시구 감사해요!!

-miss A

집에 가면 여러분들도 다 귀한 자식분들일텐데
저희를 이렇게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인피니트

우리 원년팬 여러분들 요즘 저희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나만 알고 있던
블락비가 떠나간 것 같구 왠지 모를 공허함이 불현듯 찾아오신 분들 계시죠?
저두 저 혼자만 알고 있던 희소성 있는 아티스트들이
네임벨류가 생기면 괜히 싫구 질투날 때가 있어요. 그 기분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치만 저희 블락비 모두 여러분들 덕에 힘든 공백기 버티고
여기까지 올라온 거 절대 잊지 않구 늘 고마워하고 있어요.
우리 잘되게 해 주려고 고생하시면서 서포트 해 주신 거니까
더 열심히 해서 보답해 드릴게요.

-블락비

랩몬입니다. 여러분 저한텐 여러분이 제일이에요~
항상 저희를 응원해주시지만 저희 또한
마음속으로 여러분의 삶과 행복을 응원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으하하 더 행복해지기 위해!

 
-방탄소년단

여기 들어가려다 걸렸어요.
우리가 밑으로 가다가 걸려서 여기로 왔어요.
이제 어떻게 집에 갈 거에요. 차도 끊겼는데.
심심하셨죠. 아무것도 안 나가가지고.

더 늦기전에 가세요. 내일 조금이라도 쉬어야죠.
우리 이제 폐막식밖에 안남았거든요. 무리 안해도 돼요.

응원 열심히 해줘서 예뻐요.
조심히 들어가세요. 집에 들어가, 집에 들어가.
오늘 응원 와줘서 고마워요.

-VIXX

어쩌다가 어제 제가 어떤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어.. 어제부터 이렇게 여기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근데 너무나 감사하고 감동이지만
여러분들이 그러시면 아프잖아요, 그쵸?
감기 걸리고 부모니들도 걱정을 하시니까 어, 저희 충분히 다 아니까
이렇게 어제처럼 하루종일 밤 새가며 기다리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O

누군가를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거리에서

한 순간 마주친 것 만으로도 사랑하게 됐다는

꿈같은 이야기는 믿어주면서,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 한 번 본 것 만으로

사랑에 빠졌다는 얘기는 비웃다니 말이 안되죠.

연예인을 좋아하는 것도 사랑이에요.

사랑은 평등한 겁니다.

-타블로

어느 덧 100일이나 되었네요!

우리가 만난지 엊그제같은데말이에요 크크

BABY들 우리 함께 해왔던 100일이 모두 추억이 되었고,

앞으로 우리 여섯의 인생이 어떻게 그려질지 모르지만

곁에 있어줄거라 믿어요

고마워요 함께한다는게 참 좋은 말이네요

-B.A.P

나도 아이돌 덕질하는 여시이긴 한데

요새 괜히 맘이 뒤숭숭하고 그랬는데

다른 아이돌 팬인 여시들도 힐링 받으라고

여러 가수들 말 들 모아봤어!

나름 찾는다고 찾아 본 건데

추가 할 아이돌 있는 여시나 문제있음 댓글로 달아줘!

한 그룹당 하나씩만 추가할게!

(멤버 중에 한 명이 말 한걸 그룹이름으로 묶어서 올린건데

소시꺼는 너무 윤아 개인적인 생각 같아서 제시카가 웨이보에 댓글 단 걸로 바꿨어!) 

[민석이랑 오픈카 타는 여자]

응응 알지알지 사랑해♥♥♥♥

[김종인최소나랑백년가약]

힐링하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요즘 삼촌떄문에 덕질하는거 자체에 현타왔었는데 이글 보고 힐링ㅠㅠㅠㅠㅠㅠ내새끼들 고맙고 사랑해ㅠㅠㅠㅠㅠㅠ

[Song Chang Eui]

영감들ㅜㅠㅜㅠㅠ 첫눈에 반한게 중학생 때였는데 벌써 내가 이렇게 컸어요. 오빠들은 내 인생의 일부에요. 우리 오래가요ㅜ 사랑해요ㅜㅜㅠㅠ

[다엎어버려]

헐 인피니트말 뭔가 짠하다
여러분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들일텐데 좋아해줘서 고맙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