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서 ADHD 병명은 주어졌으므로 그 이유와 원인을 묻습니다.
자칭, 운개명리의 운개상법과 운개정신의학으로 정신의학을 4차원적으로 완전 정복하다.
의학적인 정의는 과잉행동 또는 주의력 부족이 6개월 이상 지속되고 만 12세 이전부터 발현되었으며 다른 질환이 없을 때를 ADHD라고 정의한다.
운개는 수재증(Hyper Mental Giant)이라 부릅니다.
정신질환은 극히 일부의 예외를 제외하고,
발병이 아니라 자연발생적으로 대운 시스템의 천간에 반드시 현시되어 있다.
건강론에서 절대 금물은 귀문관살 등의 신살이나 오쌍성(십성=육친), 용신 등의 사용입니다.
참고로 오쌍성은 운개가 만든 신조어로 오행(십천간) 에 대비되는 오쌍성(십성)입니다.
운개명리의 사주간명에서 음양 오쌍성인 십성의 사용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편의상
그랬습니다.
토론참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월주는 일주의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연주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른바 '월두법 또는 월간법'의 논리로 연주와 월주는 조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시주는 일주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 역시 '시두법 또는 시간법'의 논리로 일주와 시주는 조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것이 命(사주팔자)의 대원칙입니다. 이것을 부정하면 만세력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고로 위 사주의 22 己卯 대운은 命(사주팔자)의 '월주궁(대략 16세~30세 전후)에 일어날 일을 암시해주는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항을 종합해서 읽어보면 '(申)子辰 水 삼합'의 흐름에 卯木의 상태를 갖추어 위로 오르려고 하는데 아뿔싸! 己土를 인지하기에 생각과 행동의 괴리감이 있었을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12 戊寅 대운은 '(申)子辰 水 삼합'의 흐름에 寅木의 상태를 갖추어 위로 오르려고 하는데 戊土를 인지하기에 생각과 행동의 일치를 이루어 서울대에 입학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연간이 甲木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