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을 '마녀↔초인'으로 만드는 언론

[진실한사람]

최순실을 '마녀↔초인'으로 만드는 언론

최순실 왜곡선동으로 박근혜 대통령 죽이기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35047&section=section12&section2=

좌익세력이 박근혜 대통령을 최순실씨의 꼭두각시로 만들기 위해, 최순실씨를 ‘마녀’로 비난하다가 갑자기 ‘수퍼우먼’으로 미화하고 있다. 이미 ‘40년 전부터 최태민·최순실 일가가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려고 시작했다’면서, 최순실씨의 능력을 대한민국의 모든 정당과 언론과 국민들보다 더 위대한 것으로 종편방송들이 둔갑시키면서, 최순실을 초인(super-woman)으로 만들고 있다. 21세기 세계화시대에 적합한 문화융성재단을 최순실이 발상했다면, 이 또한 창의적이다. 남북관계를 정상화시킨 ‘개성공단 철수’와 국방에 필수적인 ‘사드(THAAD) 배치’까지 최순실의 아이디어라고 좌익세력이 선전할 정도로, 최순실은 청와대에서 전지전능한 역할을 한 것으로 언론에 의해 거짓으로 인상지워지고 있다.

중앙일보(jtbc)는 14일 “13일 JT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육영재단에서 시작된 최태민ㆍ최순실 부녀의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계획을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최태민 목사는 1982년 육영재단에 박근혜 이사장이 취임하자 사실상 결재권자 역할을 맡기 시작했다”며 “40년 전부터 시작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대한 증언은 여기저기서 나왔다”고 보도했다. 최씨와 네번째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친아들 A씨의 “아버지는 박근혜 이사장을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 사명감을 가졌다. 여자가 한번 대통령이 되면 세상이 좀 부드러워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는 증언을 전했다. 만약 이런 여자 대통령을 최태민씨가 발상했다면, 이 또한 선구적 발상으로 평가받아야 하는 게 아닌가?

당시 육영재단 직원 B씨의 “금요일마다 정신교육을 받았다. 그 때 최태민씨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통령은 자네들 이사장이 될테니 성심을 다해 모셔라’라고 말했다”는 증언과 최씨가 사망하기 전에 만난 전기영 목사의 “모 기업에서 내놓은 13억 원이 은행에 있다. 이 돈으로 박근혜의 선거운동을 해라”는 청탁을 전하면서, 중앙일보는 “방송은 최씨가 1994년 사망한 이후로 딸 최순실씨가 계획을 이어받아 진행했다고 전했다. 육영재단부터 시작된 최씨 일가의 실권 행사와 ‘대통령 만들기’ 계획이 드러나면서 현재의 비선실세 국정농단은 예견된 미래였다는 분석이 나온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국정운영 능력이 없는 바보로 만들기 위해, 최순실을 ‘대한민국에 여자 대통령을 만들 초능력자’로 채색했다.

만약 좌익세력이 선전한 것처럼 최순실씨가 40년 동안 모든 정당들을 거치면서 박근혜 대통령으로 만들었다면, 그는 수퍼우먼이다. 또 박근혜 대통령의 국가정상화에 최순실씨가 이렇게 결정자 역할을 했다면, 장래 대통령감이 아닌가? 이제는 ‘통일대박은 최순실 아이디어’라는 설까지 언론이 조작한다. 한 종편방송에서 ‘통일대박은 최순실 아이디어’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 14일 청와대는 “명백한 오보”라고 반박했다고 한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통일대박이라는 용어는 2013년 6월20일16기 민주평통 간부위원 간담회에서 처음 나왔다”며 최순실 아이디어가 아니라고 반박했다고 아시아경제가 전했다. 최순실씨를 좌익세력이 공격하는 소재가 북한 관련 이슈들이란 사실도 주목거리다.

이어 “당시(2013년 6월 20일) 한 참석자가 ‘신창민 중앙대 명예교수가 <통일은 대박이다>는 제목의 책을 냈다’고 하자 박근혜 대통령께서 ‘아, 통일은 대박이다…’고 말했고 이 참석자는 다시 ‘통일은 대박이다’를 갖고 미국에서 강연을 했는데 반응이 좋았다. 진짜 대박이었다”며 정연국 대변인은 “2013년 11월25일 민주평통 운영상임위원 대화에서 박 대통령이 통일에 대해 이야기 들은 것 중에 그 말이 굉장히 머리에 와 닿았다”며 “통일은 대박이다. 그런 얘기 들어보셨죠?”라고 발언했다고 설명했다고 아시아경제는 14일 전했다. 사실이 아니지만, 설령 최순실씨가 학자나 정치인 대신에 ‘통일대박’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자유통일과 북한해방을 대통령에게 충고했다면, 이 또한 애국적 조언이 아닌가?

정연국 대변인은 “‘통일은 대박이다’는 용어는 중앙대 경영학부 명예교수이자 민주평통 자문위원인 신창민 교수의 책에서 나왔다. 바로잡아달라”고 재차 지적했다며, 아시아경제는 이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긴급영수회담 제안’에 대해 “들어왔다고 들었다. 우리가 영수회담을 제안한 만큼 진행 과정에서 전달할 게 있으면 바로바로 알리겠다”고 대답했고, ‘세월호 7시간 동안 박 대통령이 관저에 있었다’는 증언에 관해 “관저에도 집무실이 있고 본관에도 집무실이 있다. 세월호 뿐 아니라 최원영 당시 고용복지수석이 전화보고한 것처럼 다른 사안에 대한 보고도 많이 있었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세월호 침몰 당시에 환갑 넘은 박근혜 대통령이 마치 불륜한 것처럼 몰아가는 좌익세력의 선동이다.

아시아경제의 <靑 “‘통일대박’ 최순실 아이디어 보도는 명백한 오보”>라는 기사에 한 네티즌은 “명백한 오보임에도, 마치 대통령이 최씨에게 조종당한 듯한 인상을 주는 보도를 한 언론사는 즉시 사과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류의 오보의 폭탄을 얼마나 많이 맞았을까요?”라고 언론의 오보를 지적하자, 이에 대해다른 네티즌(일류신)이 “시점이 다르고 검찰조사결과 최순실이 맞다고 하는데, 거기서 오보라고 하면 웃기는 일이지 않나요?”라며 “왜 그게 오보라고 합니까? 검찰이 오보입니까?”라고 반박했고, 또 다른 네티즌(봉투)은 이런 반박에 “sbs기자가 한 말이지 검찰이 한말이 아닙니다. 그럼 중앙대 신창민 교수가 뻥을 쳤다고요?”라고 반문했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hursuaby1@hanmail.net/]

데모구호지로 전락한 조선일보야, 작품을 쓰지 말라. 기사를 쓰라(김일중 조갑제닷컴 회원)

오늘 자 조선일보를 보았다. “나라 운명, 1 주일에 달렸다” “청와대를 향한 촛불의 함성” 이란 글이 보인다. 한 마디로 오늘의 조선일보는 지난 토요일에 광화문 데모현장에 뿌려진 그 많은 데모 구호지 중의 하나다. 기자(記者)가 쓴 기사(記事)들로 편집된 신문이 아니다. 그것은 작가(作家)들이 쓴 작품(作品)들로 편집된 대통령의 하야를 유도하는 악의에 찬 신문이다. 야당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공산당식 구호지(口號紙))다.

내가 가진 영어사전 (Oxford Advanced Learner's Dictionary에 따르면, 기자는 신문, 라디오 또는 TV에 보도할 목적으로 소식을 집합(集合)해서 보도하는 사람이다. (A person who collects and reports news for newspapers, radio or television.) 소식, 즉 뉴스(New) 는 최근에 이러난 사건에 대한 새로운 정보이다(New information about something that has happened recently). 보도한다 는 나와 네가 직접 금방 듣고 보고 한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를 주는 것이다(To give people information about something that you have heard, seen, done, etc).

작가(作家)는 직업이 책을 쓰고, 이야기를 쓰고, 논설을 쓰는 사람이다(A person whose job is writing books, stories, articles, etc.). 여기까지 글을 읽은 분들은 즉시 내가 조선일 보 기자들은 가사를 쓴 것이 아니고, 작품을 썼다는 것을 눈치 챘을 것이다. 그렇다. 조선일보는 기사를 쓴 것이 아니다. 소설을 쓰고, 콩트를 썼다. 조선일보 뿐 아니고 오늘의 모든 신문이, 방송이 통신이 다들 소식을 알리는 것이 아니고 작품을 쓰고 있다.

조선일보 기자들이 report하지 않고 write해서 사실을 왜곡한다. 끊임없이 의혹을 제기 해서 탐정소설을 쓴다. 시를 써서 인간의 이성에 호소하는 것이 아니고 감정에 호소한다. 우병우를 감옥 갈 죄인으로 조작했다. 기독교 신자인 최순실을 무당으로 둔갑시켰다, 대통령이 최순실무당의 점괘에 의해 나라를 통치했다고 wtite했다. 박대통령은 탄핵을 받을 분이라고, 스스로 검사가 되어 소추하고 스스로 판사가 되어 유죄 판결을 내렸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report 하는 것이 아니고 부사와 형용사를 많이 사용해서 write한다.

더 무서운 것은 조선일보는 인민재판의 판사가 되고 있는 것이다. 광화문의 데모 군중이 많은 것을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그 군중이 “박근혜 퇴진” 을 외쳤다고 모든 국민이 그 구호에 동의 한다로 친절하게 해설을 붙인다. 그리고 나팔을 신나게 불어 댄다. 춤까지 추어 댄다. 야당의 노래 가락에 신나게 추어댄다. 그러나 그 군중이 어느 날 갑자기 이렇게 외치고 너 죽고 나죽자고 달려들지 모른다. ‘조선일보의 실소요주는 무당 최순실이다. 조선일보는 무당의 꼭두각시이다’고. 그 뒤의 구호는 차마 입에 담지 못하겠다. 군중은 무섭다. 공산당은, 역사상의 좌파들은 이 무서운 군중을 이용한다.

거듭 말한다. 조선일보는 기자들이 쓴 기사로 신문을 만들어라. 기자가 작가가 되어 쓴 작품으로 신문을 만들지 말라. 작품은 사설란에 써라. 칼럼 란에 써라. 기자는 평론하지 말라. 추측하지 말라. 추리하지 말라, 검사역할을 하지 말라 판사역할을 하지 말라. 제발 선동하지 말라. 그것이 너와 나의 행복을 위한 길이다. (끝)

[성희야]

최순실은 울트라슈퍼우먼 입니다. 언론대로라면~ㅋ
개입안된곳이 없더군요.
제가 보기엔 최순실 그리똑똑한 여자는 아닌걸로 압니다.
아님말고식의 언론을 폐간햐야 합니다.
그래서 서울역으로~~go

[한미경]

그런 사람이 어딨노 ㅋㅋ 언론은 미쳤구나 누가 믿겠어요 믿을만한 소리를 해야지 머리만 아프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