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한것처럼 몇몇 회원님들이 검토중인 인터넷 신문 제작을 공론화해서 가부를 검토했으면 합니다.
제가 조사한 바로는 최소 한달에 150-200 만원은 확보가 되어야 하며
이는 200명의 회원이 매달 1만원 정도를 납부해야하는 금액입니다.
이 신문 기사 하나를 포털에 연계하는데 6만원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불확실)
암튼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무기는 이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러기 위한 전제조건은 구독료를 납부할 수 있는 200명의 회원입니다.
하지만 200명이 확보될지는 의구심이 드네요.
의견을 제시바랍니다.
어쩌면 이보다 더 좋은 대안이 있을지 모릅니다.
사이트를 만들어서 포털에 연계하는것도 적은 비용으로 효과를 거둘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첫댓글 신문이면 기자는 누가... 시대소리가 다인종 혼혈 반대도 겸하던 신문 비스무리 한 곳이었지만 경영난으로 문닫았습니다. 모금활동도 했는데 결국 문닫더라는... 시대소리 독자가 당연히 우리카페보다 훠얼~씬 많았죠! 우리 카페 회원님들께서 잘 알고 계시는 이데일리....몇 명이나 볼까요? 우리말고 아는 사람이 과연..저는 그 전에 몰랐습니다. 그런 신문이 있는지조차..
부동산 종합 게시판가면 "윤상원"이란 분이 있으십니다. 한 몇년 되었을걸요~ 그 분이 아파트 빵원을 외친지가.. 내용에 경험과 지식이 잘 정리되어 있어 상당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저는 이 분을 비롯한 몇몇 사람들의 줄기찬 게시물이 웬만한 군소 경제지보다 더 위력적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 덕분에 공구리 덩어리 아파트의 실체를 알았습니다. 요즈음도 언론은 아파트가지고 뻥치잖아요~ 근데 사람들이 잘 안속죠! 저 유명한 미네르바...굉장했죠! 잔뜩 일을 벌이는 것보다 논리 개발, 설득력 있는 게시물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득력 있는 게시물, 끈기에다가 시기가 적절이 맞아떨어지면...
그런데 신문이라고 할 정도로 운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외대연대, 임실사랑님, 다정반, 그리고 국가사회주의연합 같은 카페에서 좋은 글들이 올라오면 좀 각색해서 올리고, 다문화관련 뉴스정도 올리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은 포털에서 독립된 매체를 운영하는 것에 의미를 두면 될 듯 합니다.
우리가 다루어야 할 것은 반다문화 뿐 아니라, 반크정도의 활동입니다. 그리고, 한국 서민, 빈민층을 돌보는 거구요. 나라의 병을 고치기도 하는 것이구요.
기부도 우리가 홍보를 잘하면 들어올 겁니다. 임실사랑님과 외대연대에서 논의하셔서 운영주체를 맡아주시면 합니다.
한달에 200만 정도 고정적으로 모금 할수 있으면 정당을 설립 하는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