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러부인 아시아를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예전에 방글라 출신인 아키(이름이 정확히.. 아마 이런 발음이었던거 같아요)라는 여자가 아침프로에 나온것을 보았어요
국제결혼한 한국 부부 3쌍이 출연했는데, 남편3은 모두 한국인 부인3은 터키, 대만, 그리고 방글라데시 출신이더군요.
그 방글라 출신 여자가 사는 모습을 피디가 찍는데..
한국남편의 부모님은 안계시고 누나(시누이)가 이것저것 챙겨주면서 살더군요.
음식을 하는데.. 진짜 손하나 까딱을 안하더라는..
자기는 한국음식 할 줄 모른대요
결혼해서 아이도 둘 있었던거 같은데.. 주부6년차라던데
시누이가 그 많은 음식(잡채, 불고기, 부침개, 여러 나물등..4-5가지 했었음. TV 방송국에서도 오고 하니까 음식을 많이 차리더군요)을 하는데.. 정말 부엌엔 들어가지도 않고 마루에서 애들과 띵가띵가..
자기는 맛은 아주 잘 볼 줄 안다 하더군요.
조카(시누이의 딸)이 하는 말이, 외숙모이긴 하지만 정말 얄밉다고. 매번 일도 안하고
자기엄마만 늘 고생한다고..
그런데 이 방글라 아줌마가
처음에 한국왔을때 자기는 한국이 엄청 잘 사는 나라이고, 남편도 부자나라의 부자인줄 알고, 주변에서 정말 좋겠다고 부러움을 많이 샀는데, 막상 와보니 가난하고, 친정에 가고 싶어도 가지도 못했고 결혼한지 2년후에나 겨우(!) 러브인 아시아에서 보내줘서 한 번 가 봤다고.. 그러더군요
신용카드를 남편이 줬는데, 자기는 그게 그냥 막써도 되는(그러니까 알라딘의 요술램프 정도로 인식)건줄 알고 마구 써대서 결국 한도를 초과하고 나서야 그게 자기돈 내는건줄 알았다 하더군요. (뭐 이런것도 이해해줘야 하나요? 워낙 낙후된 사회에서 왔으니)
그런데 tv 카메라 앞에 두고, 거침없이 남편에 대해 ' 남편이 능력이 없어서 돈을 못 버니까 (마음대로 쓸수도, 친정나들이 할 수도 없다)' 라고 말하는거 보고 좀 놀랏네요. 옆의 남편은 민망한 얼굴(좀 성질난다는 얼굴을 하고) 부인을 쳐다보고 있고..
사실 그거 보고 '중동여성의 환상'을 가지고 있었던 제 선입견이 많이 깨졌네요.
억압받는 사회의 여성들은.. 왠지 좀 더 온순하고 얌전하고.. 그럴것이라 생각했는데, 한국에 와 있는 그쪽 출신 여자들을 보면
그런거 같지도 않네요.
암튼.. 그때 터키출신, 대만출신, 그리고 방글라데시 출신의 그 여자 이렇게 세명이 각각 남편과 동행해서 아침프로에 나왔었는
데..
3중에서 대만출신 여자가 대단해 보이더군요. 여자가 한국유학왔는데 만났다던가..
시부모님에 시형제들까지 다 한집에서 살고 있는데 그 대만여인이 그 수발 다 하고 살고있고 아이도 3이나 기르더군요.
한국음식도 엄청 잘하고, 일도 엄청 많이 하고 있고.. 시어머니 칭찬도 대단..
터키 출신 여자는 그냥 그냥.. 부부가 잘 살고 있는 듯 했고..
방글라 출신 여자가 제일 형편없더군요.. 제대로 하는거라곤 먹는거,,?
사회자들이 ox 퀴즈를 하는데 '나는 고국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라는 항목에서 터키녀와 대만녀는 모두 그렇다고 O 를했는데, 방글라 여인만 X
마지막으로 고국에 계신 부모님께 하고 싶은 말을 하라고 하니까
터키녀와 대만녀는 모두 '부모님 몇달 후에 꼭 저희들이 찾아뵐께요' 라고 말하는데
방글라녀 는 '부모님 꼭 저희가 초청할께요' 라고 대답 -_-;
(그런데 초청은 누구 돈으로 해 주는지..)
얼마 후 보니까 그 방글라 여자가 러브인 아시아 고정패널로 나오는듯 하더군요..(두번정도 언듯 본듯..)
방글라 출신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자질이 없어도, 외모도 전혀 아니고.. 그런데도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에 고정출연도 하고.. 암튼 이나라는 외국인에겐 천국인거 같습니다.
저 아래 방글라녀가 왜 방글라데시는 입국시 타국보다 절차가 까다로운가.. 해서 이거를 차별이라고 머라 했다는데..
그거보고 문득 생각나서 써 보네요.
첫댓글 참 한숨밖에 안나옴
루나라는 방글라여자도 그랬죠 자기가 한국에 오면 하인들 몇몇 거느리고 귀부인처럼 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많이 실망했다고....방글라는 부자들은 하인들을 거느리는게 당연한데 한국에는 그런게 없다고..
아 그런가요? 정말 웃기네요.
저 아키라는 여자도 딱 그렇게 말하더군요. 자기는 엄청나게 잘 살게 될줄 알았다네요. 그런데 저 아키란 여자보면 솔직히 생긴것도 전혀 아니고.. 친정집도 보면 완전 쓰러져가는 빈민가 출신.. 본인들 처지는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한국남과 결혼하면 귀부인처럼 살게 될거라 생각하다니 대단한 된장녀 나셨더라구요.
한국의 부유층이 하인을 거느리지 않는건 또 불만인가 보네요. 저따위 인권의식을 갖고 있으면서 지가 차별받았다고 나불나불..
하인거느리고 살지 못한게 불만이라서 저렇게 인권앵벌이짓하고 다니나봅니다.
참.. 인권단체에 소속됬다는 인간들은 왜 하나같이 저 꼴 들일까요
머 자기나라에서 보고 자란 환경 때문인데 어쩌겠습니까...그게 그나라의 수준인데...울나라와서 배우고 께우치면 다행인데...안그러니 더 문제죠.
지지리 궁상으로 살다 한국에서 대우 좀 해주니까 기어오르는 겁니다. 억압받던 여자가 갑자기 너무 많은 자유에 정신줄 놓은듯하네요
방글라.파키스탄놈들이 유독 한국에서 인권타령하는게 다 이유가있지요 자신들 나라에선 인권이 뭔지도 모르고 살다가 한국에선 인권이라는게 도께비 방망이 같은 요술봉으로 느껴질겁니다
징징대고 엉겨붙으면 다 들어줄꺼라는 착각이지요...저러다 이게 아니구나 하고 확 깨는 순간이 올겁니다
전형적으로 다문화를 선동질하는 러브인 아시아라는 프로그램은 정말 성이 나게 하는, 매우 보기 싫은 프로그램입니다. 당장 없어져야 할 악성프로그램입니다.
러브인아시아를 보기 싫지만
계속 그방송을 지속되면 다문화 tv를 꺼버려요.
더이상 ytn 다문화 광고방송하면 무조건 꺼버릴거야.
2008년에는 외국년들이 떠드는 미녀들의 수다라는 무익한 프로그램을 방영했고 지금은 노골적으로 다문화를 선동질하는 러브인 아시아라는 보기싫은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KBS의 작태는 정말로 참을 수 없게 함니다.
혹시 미수다 중에서 루저 발언 한거 아세요
이것 때문에 열 받아서 미수다 방송을 중단했을거에요.
게비씨.. 라디오에 한민족 라디오국이 있습니다. 광개토 태왕? 참 웃기는 지랄같은 방송사입니다.
서남아 혼혈아 양산사업인가?? 암튼 젗같넹....
폐지 안 하고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TV 보다가 나오면 바로 돌리는데 제발 외모지상주의에 속지말고, 문화에 속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폐지가 힘들다면, 매매혼을 통해서 들어온 사람이라도 출연을 못하게 해야합니다.
아키 그 방구녀는 전에 한국이 지 부모 입국 어렵게 한다고 꼴까비 떨다가 욕 무쟈게 쳐먹었다죠? 하여간 방구들은 남자나 여자나...